David. J. Noh: HOLY COMMUNITY :: make the kingdom of GOD on the network!!

원죄와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

창세기 2:15-25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원죄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셨다.

그 첫 사람의 이름이 아담이다.


아담은 처음 부터 하나님의 아들로서 창조 되었다. 


누가복음 3:38

그 위는 에노스요 그 위는 셋이요 그 위는 아담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


아담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아버지셨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인 아담에게 모든 생물의 이름을 짓게 하는 권세를 주셨다.

이름을 짓는 다는 것은 그 것의 주인이라는 것을 의미 한다.


모든 인간이 부모님 혹은 누군가에게 이름이 지어져 부여되었듯이,

아담은 그에게 맡겨진 모든 생물들의 이름을 지을 수 있는 주인으로서의 권세가 있었다.


문제는 아담만 있던 에덴 동산에 많은 식물들과 동물들이 있었지만,

그 가운데 뱀도 있었다는 것이다.


에덴동산은 완전한 지상낙원 같지만, 뱀이 있었기에 완전하 장소가 아니었다. 단지 죄를 짓지 않은 아담은 죄의 영향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었다.


뱀의 이름을 누가 지었는가?

바로 아담이 지었다. 

그렇게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아담은 뱀을 다스리는 주인이었다.

뱀이 아무리 유혹을 해도 아담은 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다.


아담은 혼자 독처하였고, 하나님은 그런 아담을 불쌍히 여겨서 하와를 만들어 아담에게 보내주셨다.


하와는 결국 아담의 한 부분이었으며, 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둘이 한몸을 이루게 되었다.


그러자 뱀은 하와를 유혹했다.

선악과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않는다. 눈이 밝아져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 말했다.


디모데전서 2:14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하와가 선악과를 먹었을 때, 

하와의 육체는 뱀의 말처럼 죽지 않았다.

그리고 눈이 밝아져 선과악을 알게 되었고, 부끄러움을 알게 되었다.

하와는 이것이 바로 하나님처럼 된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아담에게 선악과를 준 것이다.


누가 거짓말을 했던가?

하나님인가? 아니면 뱀인가?


하나님은 정녕 죽으리라 했지만, 하와는 죽지 않았으며,

뱀의 말처럼 눈이 밝아져 선과악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은 이런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상태에서 생명실과를 먹고 영생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고자, 에덴동산에서 쫓아 내신다.


이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잃어버리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고 거짓의 아비 마귀에게 속한 자가 되었다.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는 어떤 것인가?


로마서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이 아담의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가 언제 회복 되었는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믿는 자에게 회복이 된 것이다.


에베소서 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그래서 기독교인은 약한 존재가 아니다.


오히려 부활하신 예수님의 능력을 힘입어,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다시 뱀의 사망권세를 다스릴 수 있는 권세와 능력이 있다.


누가복음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예수님의 제자라는 것은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이 있는 사람을 예수님의 제자라 한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하나님 아들의 권세를 믿지 않는다.

여전히 세상에 나가 상처받고, 고난 받으며 교회에 와서 눈물로 하소연 하는 어린아이 같은 신앙에 머물고 있다.


하나님은 기독교인에게, 또 교회에게 자라가라고 말씀하고 있다.

성장은 생명이 있는 자의 당연한 변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이 마치 사탄의 왕국인양, 겁먹고 자신감이 없어 원수와의 영적 전쟁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우리는 육체를 지녔기에 실수 할 수 있다.

나약한 존재가 맞다.

그래서 하나님은 또다른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우리 마음에 내주하게 하시며,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간구하며 도와주고 계신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적어도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뱀과 전갈을 밟는 권세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다.


뱀의 이름을 지어준 아담이 뱀을 다스렸던 것 처럼,

이제 사탄의 권세를 믿음의 권세로 다스려야 한다!


신앙생활이란 바로 사탄의 권세를 타파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이다!!!


사탄에게 묶인 영혼을 구출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로 옮기는 것이다!!


이미 우리는 승리하였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권세가 당연히 있다!!


더이상 자기연민과 두려움과 불안에 떨지 마라!


전신갑주를 취하고, 영적 전쟁 가운데 승리하자!!!


당당하게 세상을 정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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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곤 목사님 Explo 74 설교 원문

김준곤 목사님 Explo 74 설교 원문


성경 본문 이사야 6:8


오늘 저는 매우 중요한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마지막까지 여러분이 잘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로, 기도의 제목으로 삼아서 다 일에 참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한국에는 복음 전도의 전례 없는 최후 최대의 기회가 부여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사영리>라는 조그마한 책자를 가지고 전도를 나가 보면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은 예수를 믿을 마음이 있다고 말합니다. 농촌에 가서 전도를 하다 보면 80퍼센트가 예수를 믿겠다고 합니다. 학원에서는 공립학교에서도 목사님을, 성경을 가르쳐 주고 신앙 지도를 해줄 사람을 보내 달라고 합니다. 거의 예외 없이 학교마다 개방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프로테스탄트 교회가 1만 2천여 개 있는데 그 교회에서 새벽마다 새벽 기도회가 있습니다. 세계의 어느 도시를 가든지 새벽 4시의 도시는 죽음의 도시인데 한국의 새벽 4시는 교회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면 교회에 나아가서 몸을 비틀고 눈물을 흘리면서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저는 40일 동안 금식 기도를 한 분을 30여 명을 만나보았습니다. 며칠 동안 여기에서 철야기도회를 했는데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젯밤 어젯밤 50만 명의 성도들이 모여서 사상 최대의 철야기도회를 했다고 합니다. 


서울 시내에만 해도 400여 구국 제단이 있는데 20년, 30년 동안 산골짜기마다 도시에 가까운 산봉우리마다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군 신자 운동을 했는데 2~3년 동안에 20만 명의 젊은이들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240만 명의 향군에게 5,000명의 향목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설교를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도처에 조찬 기도회 운동이 있어서 대통령 조찬 기도회를 비롯해서 지사 조찬 기도회, 서장 조찬 기도회 등 각종 조찬 기도회 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교회마다 10배가 운동을 벌이고 있고 지역마다 복음화를 위해서 기도회로 모이고 있고 지금은 영친 운동이라고 하는 것을 엑스풀로 '74에서 벌이고 있는데 200만 명의 프로테스탄트 어머니들이 자기가 낳지 않은 아들들을,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자기의 영혼의 아들로 삼아가지고, 믿음의 아들로 삼아 가지고 3~4년 동안 재학 시절에 자기의 자녀로서 돌봐 주고 가르쳐 주고 교회에 인도해 주고 기도해 주는 이런 운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학생, 청년들을 중심으로 우리 나라 인구의 5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5만 9천이나 되는 자연 부락에 사랑방 성서 학교를 만들어서 교육 운동을 통해서 농촌을 복음화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또한 이번에 민족 복음화 전략의 일환으로 모든 교회는 10배나 되는 안 믿는 사람들을 교회의 호적에 올려서 300만명이 3천만명의 목회자가 되어 날마다 기도해 주고 심방해 주고 편지를 보내고 카드를 보내고 식사에 초대하고 그들을 위해서 사랑을 보내고 보낼 것이 없으면 냉수 한 잔이라도 미소 하나라도 외로운 사람 옆에 1시간이라도 앉아주는, 사랑을 줄 것이 없을 만큼 가난한 사람이 없고 사랑을 받을 필요가 없을 만큼 부자도 없는 법인데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그들에게 전해 주는 사랑의 이웃 되는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이제는 교회가 10배나 되는 믿지 않는 사람들을 호적에 올려 전 민족에게 사랑의 목회를 하는 전략적인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기회는 황금 기회입니다. 세계 사상 전례 없는 신앙의 기회를 우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모이신 여러분들께 저는 오늘 민족적인 신앙적 비전을 호소하고 싶습니다. 온 세계가 이리 떼처럼 인심이 살벌한 이때에 누군가 한 사람쯤은, 누군가 한 사람쯤은 그 누군가 한 사람쯤은 사랑의 원리로 사는 사람이 있기를 바랄 것입니다. 나라와 나라 사이에 무서운 전쟁이 벌어지고 있고 경쟁과 살벌한 이 국제 정세 속에서 어느 한 나라쯤은, 어느 민족인가 한 민족쯤은 어느 국가인가 한 국가쯤은 사랑과 성령의 원리로 신약성서의 사랑의 원리로 성서의 원리로 성령에 충만해서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서 내 나라뿐만이 아니라 원수와 나라까지 사랑하면서 세계에 축복을 전달해 주고, 영생을 전해 주고, 사랑을 배급해 주고, 죄 사함을 전해 주고, 기쁨을 전해 주고, 믿음을 전해 주고, 기도를 전해 주는 나라가 있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 나라가 한국,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쓰레기에서 장미가 피고, 최악에서 최선을 낳으며, 우리나라의 문학이 성화가 되고, 우리 나라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가 복음화되고, 우리 나라 사람들이 쓰는 언어가 복음화 되고, 우리의 가정이 복음화 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병든 사람들에게, 불행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된 소식이 전해지는, 머리털부터 발바닥까지 예수 그리스도가 지배하는 이러한 민족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기도를 해야 하겠습니다. 


제주도에 갈 것 같으면 도둑질을 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거지도 없다고 합니다. 만일에 도둑 사건이 일어난다면 제주에서는 의례히 제주도 사람은 도둑질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육지에서 온 사람이 도둑질을 했을 것이다 이러한 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철저히 복음화가 되어가지고 한국에서 도둑이 한 사람도 없는 나라, 역사상 최초로 도둑이 없는 그런 민족과 나라가 왔을 때에 만일 서울 거리에서 도둑 사건이 일어나면은 이것은 외국의 관광객이 훔쳐갔을 것이라는 이 꿈같은 이야기를 남길 수 있는 민족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복음화 운동을 하고 기도를 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나라의 경제 구조가 복음화되어야 하겠습니다. 지금 공산주의라고 하는 것이 세계를 괴롭히고 있는데 이것은 맘몬신을 성기고 황금을 우상으로 섬기는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께서 채찍으로, 벌로 내린 것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은 사유 재산을 처음부터 내버리는데 기독교인들은 재산을 내버리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입으로는 돈을 섬기지 않는다고 하면서 기독교인들 가운데도 황금 우상을 섬기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느 날 한국에서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사람들이 사도행전과 똑같은 감격과 감사와 기쁨에 넘쳐 가지고 수십만 명의 젊은이들이 모여가지고 기독교인들은 부모의 유산을 받지 않고 부모는 자기 자손들에게 유산을 남기지 않고 예수 재단에, 복음 재단에 희사를 하고 돌아가서 사랑의 공산주의를 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은 공산주의를 영적으로 극복하는 날이 스스로 올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재산의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가 되고 경제의 구조가 복음화되는 시대가 와야 하겠습니다.


사회 구조가 복음화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나라의 기독교 의사들은 일주일에 한 번 씩은 안 믿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진료를 해주는 그러한 시간들이 와야 되겠습니다. 이번 엑스플로74 기간 동안에 수백명의 기독교 의사들이 와서 무료 진료를 해주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무료 진료를 할 뿐 아니라 기독교 자녀들은 군대 복무를 하는 셈치고 한 2년 동안 거지 순례 전도하고 노동으로 봉사하고 교육으로 봉사하고 몸으로 봉사하고 자기가 가진 바 모든 재능으로 주를 위해 봉사하는 사회 구조면에서의 복음화 운동이 일어나야 하겠습니다.


우리 나라가 어서 하나가 되어야 되겠는데 하나님이 한 분이고 영이 하나이고 마음이 하나고 한 도를 섬기며 한 주를 믿으며 한 책을 가지고 한 마음을 가지고 주 안에서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지상 최대의 기독교 국가, 전례 없는 이상적인 기독교 국가가 되기를 위해서 우리는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기도를 해야 하겠습니다. 전도를 해야 하겠습니다. 힘을 합해야 하겠습니다. 그 일을 위해서 모이기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1904년대에 영국의 웨일즈라는 곳에서 부흥 운동이 일어났을 때에 성령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그때에 하루에도 수천명씩 예수를 믿게 되고, 술집은 문을 닫고, 도박장도 문을 닫고, 창녀굴도 없어지고, 경마장도 극장도 없어지고, 범죄하는 사람들이 없기 때문에 감옥문이 다 닫히고, 경찰관은 할 일이 없었으며, 홈쳐간 물건을 되돌려 주기 때문에 공장에서는 되돌려진 물건을 쌓아두기 위해서 창고를 지었다는 이야기까지 있습니다. 복음 운동이 일어나면 사회악이 없어지고 경제가 새로와지고 정치가 새로와지고 교육이 새로와지고 가정이 새로워집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나라는 명실 공히 그리스도의 복음을 수출하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 복음 선교의 원천적인 나라로써 온 세계에서 제 2의 이스라엘처럼 존경을 받는 그러한 성민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기도를 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국시에는 반공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저는 이렇게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날 모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서 우리 나라의 마음의 헌장 가운데 아무런 약속도 없이 여호와 하나님을 우리의 하나님으로 삼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주로 삼으며 신구약 성경을 우리 민족의 신앙과 행위의 표본으로 삼으며, 우리 나라의 모든 예산의 십일조는 외국에 선교를 하는 일과 외국 사람을 돕기 위해서 우리나라의 예산을 쓴다는 것에 한 사람도 예외없이 믿음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이것에 동의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 한국의 역사는 세계사를 푸는 어떤 비밀한 열쇠를 하나 가지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구약에 보면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구약의 역사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집트의 역사라든지 페르시아나 바벨론이나 로마의 역사가 이스라엘을 돕기 위해서 혹은 이스라엘을 심판하기 위해서 혹은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있었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로마의 역사를 보면은 로마의 역사는 고대의 역사를 집대성해서 하나로 통일했습니다. 


로마사는 문화를 통일했습니다. 

로마사는 도로를 통일했습니다. 

로마사는 정치를 통일했습니다. 

로마사는 사상을 통일했습니다. 언어와 문자를 통일했습니다. 


그 로마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강대하게 통일을 했느냐하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가 로마 사회의 한복판에서 탄생해서 사도 바울이 희랍어를 쓰면서 로마 사람들이 닦아 놓은 길로 다니면서 로마 천지에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만일에 통일된 로마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탄생하시지 않았다면 복음이 한국까지 오려면 3,000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세계화시키기 위해 로마사에 통일이 있었다고 생각해 본다면 현대사라고 하는 것은 자유 진영과 공산 진영으로 2등분되어 있습니다. 현대 사회의 중요한 분수령의 하나는 이 분기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계의 공산주의 가운데 제일 악랄한 공산주의는 북한에 있는 김 일성 공산주의입니다. 세계의 기독교 가운데 자유 진영이라고 하는 것은, 민주주의라고 하는 것은 그 바탕이 기독교 정신인데 이 자유주의의 가장 첨단에 있는 이 남한의 기독교는 사도행전의 기독교에 가장 가까운 기독교입니다. 우리의 기독교가 언제 공산주의를 소화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서구를 소화할 수 있어야 하고 공산주의를 극복해야 하고 현대의 허무주의를 극복해야 하고 유럽에서 들어오는 도덕적 부패와 신비주의와 기독교의 이단과 기독교의 쓰레기와 기독교의 배설물과 이 세계의 악과 동양의 모든 쓰레기와 이런 것들을 한국에서 태워버리고 성령의 불로 이러한 것들을 태워 버리고 한국 교회에서 오순절 같은 부흥 운동이 일어나서 모든 사람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서 하루에 3,000명, 5,000명씩 회개할 수 있는 운동이 일어날 수 있을 만큼 한국 교회에 불이 붙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북한에 복음을 전해 주기 위해서 혹은 북경과 모스크바에 복음을 전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 한국 교인들이, 성령의 충만한 사람들이 공산주의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38선을 깨뜨려 주시고 철의 장막을 깨뜨려 주실 것으로 저는 믿습니다. 


그런고로 그 시기는 세계의 역사를 푸는 그 절정의 시기는 남한에 있는 기독교인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을 때, 이제는 개념적인 신앙, 지적인 신앙, 교리적인 신앙에서 한 발자국 넘어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그런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축복해 주실 터인데 예수를 잘 믿으면 반드시 지상 천국이 온다는 말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세상을 가장 잘 살게 하고, 가장 참되게 하고, 가장 평화스러운 세상으로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그 지역에 사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며 주의 뜻대로 살 때에 그 세상은 어느 세상보다도 가장 살기 좋은 세상이 됩니다. 가장 빠르게 살기 좋은 세상이 됩니다.


구약의 신명기 28장에 보면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축복이 있는데 너희들이 나의 뜻에 순종하면 나가도 복을 받고 들어가도 복을 받고 도성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고, 손으로 만든 것이 복을 받고 육축의 새끼가 복을 받고 자기의 자손들이 복을 받고,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고 남에게 꾸어줄지언정 꾸지 아니할 것이며 1등이 될지언정 꼬리가 되지 아니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적당한 시기에 비를 내리시며 백 가지 방법으로 축복해 주신다는 말이 있는데 이 모든 구약에 있는 축복들이 이스라엘의 거부로 인해서 공중에 떠 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 백성들이 많이 사는 나라는 이 세상 종말이 오기 전에, 종말은 올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은 쉬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만일에 지상의 사람들이 회개하고 주의 뜻을 순종하면 주님께서는 세상 종말이 오기 전에 이 지상 최대의 모범적이고 상징적인 기독교 국가를 세계에 보여 주는 그런 일을 반드시 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되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마음들이 풀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을을 막을 자가 없고 하나님의 봄을 막을 자가 없는데 성령의 계절이 오게 되면은 막혔던 마음들이 봄에 풀어지듯이 다 풀어질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꿈을 꾸고 비전을 가지게 되면서 이것이 과연 하나님의 뜻인지 물어볼 수 있습니다.


'주여 ! 이렇게 우리가 예수를 잘 믿어서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여서 서로 사랑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면 그렇게 하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주려고 노력을 하고 복음을 전해주는 전도요원을 훈련하기 위해서 모여서 기도하고 회개하고 배우고 전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기뻐하는 뜻입니까?' 이렇게 물어보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기뻐하신다고 대답하십니다. 여러분이 홀로 물러가서 조용하게 기도를 해 보세요. 하나님은 긍정적인 하나님이시고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적극적인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잘되기를 바라고 영혼이 잘됨 같이 육체가 잘되고 전 인간적으로 구원을 받고 입체적으로 구원을 받고 경제가 잘되고 사회와 정치가 잘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고 기뻐하시는 뜻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둘째의 물음은 이것은 가능한 일입니까? 하나님! 이것은 가능한 일입니까하고 또 물어보면 힘으로도 못하고 능으로도 못하지만 오직 성령으로 할 수 있다고 주님은 대답하십니다. 


그러면 누가 이 일을 할 수가 있습니까? 누구에게 이 일을 맡겨야 되겠습니까? 누가 이 일에 책임을 져야하겠습니까? 이 일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여기 앉아 있는 여러분과 나인 것입니다. 내가 책임을 져야 됩니다. 내가 가야 되는 것입니다. 나의 시간을 바쳐야 되는 것입니다. 나의 돈을 바쳐야 되는 것입니다. 내 바쁜 시간, 내 없는 돈 가운데 내 소중한 것, 내 생명, 처한 상황 그대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우리가 바로 '주여! 내가 하겠나이다‘하고 하나님 앞에 대답할 때 주여 내가 하겟나이다, 나를 보내주소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여러분 자신이고, 가장 소중한 시간은 여러분이 처해 있는 바로 현시점에 처해 있는 지금인 것입니다. 


우리가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주님은 내가 대답하기를 '주여 ! 내가 가겠나이다. 내가 주의 뜻을 순종하겠나이다. 민족 복음화 운동을 책임을 지겠나이다.' 여기 앉아 있는 이 수가 이대로 하나님 앞에 몽땅 헌신을 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싫어하시는 것은 덥지도 않고 차지도 않은 것입니다. 중성적인 인간을 제일 싫어하십니다. 이것을 토해 버리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방관적인 태도를 가지고 기독교를 대해서는 안 됩니다. 기독교 신앙 운동에 뛰어 들어야 합니다. 구경하는 사람들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내가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가 앞장을 서서, 내 몸을 불살라서 이 일을 하려고 결심을 해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고난을 당할 각오를 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결혼도 하지 않고 노동을 하면서 전도를 했습니다. 여기 앉아 있는 젊은이들이 수만 명이나 이번 엑스플로 74의 결과로 주님께 헌신해서 전도하는 사람이 되고 복음화 운동의 요원이 되고 불씨가 되고 핵이 되고 밀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고생을 각오해야 되겠습니다.


현대 사람들은 모두 잘살려고 노력을 합니다. 편안하게 살려고 노력을 합니다. 출세를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예수님을 이용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여기 앉아 있는 여러분, 이 시대는 우리가 잘살기 위해서 태어난 시대가 아닙니다. 죽기를 각오한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결사적인 헌신이 필요합니다. 열정 없이, 희생 없이 되어진 것이 없습니다. 100만 kw의 발전소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옆에 자기가 받는 것이 10촉 전등밖에 안 되면 10촉짜리 밖에는 소용이 없습니다. 


사랑이라 하는 것은 구조성 때문에 아무리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사랑이 무한대라 하더라도 우리의 헌신과 우리의 열도와 우리의 기도와 우리의 받는 그릇이 이 10촉 전등밖에 되지 아니하면 이것 밖에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헌신을 키워야 하겠습니다. 볼륨을 높여야 되겠습니다. 열도를 높여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기도의 분량을 키워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더 많이 헌신해야 되겠습니다. 철저하게 결사적으로 하나님 앞에 송두리째 바쳐서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얼마든지 무진장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오신 분들은 이 엑스플로의 불씨를 자기고 자기 나라에 돌아가서 불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각 교회에서 오신 분들은 그 교회로 이 불씨를 가지고 돌아가시가 바랍니다. 이 불씨는 자기를 태워야 하는 것입니다. 밀알이라 하는 것은 아무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썩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열매도 아니고 나뭇잎도 아니고 향기도 아니고 꽃도 아니고 이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썩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생이 되고 썩고, 주를 위해서 고난을 당하고, 모든 것을 내 버리고 사도 바울처럼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십자가를 짊어지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 된다면 우리나라는 쉽게 복음화가 될 수가 있고 세계의 복음화가 빠른 시일 안에 촉진화가 될 것입니다. 다같이 기도하십시다.


1974년 8월 18 일

David. J. Noh: HOLY COMMUNITY :: make the kingdom of GOD on the network!!

풀타임 사역자와 성도의 헌금

성도의 헌금


누가복음 8:1-3

1 이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반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쌔 열 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3 또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또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저희를 섬기더라


예수님은 전공이 목수였고, 베드로는 전공이 어부였지만, 예수님과 열두 제자는 직업을 갖지 않았다. 


3절에 보면 전도여행을 하면서 복음을 전할 때에 예수님과 열두 제자를 후원하던 무리가 있었는데, 요안나,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저희를 섬기더라. 라고 나온다. 


풀타임 사역자란 이런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라도 다른 사람의 헌금이 없으면 그 사역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성도의 헌금이 중요하다.


일곱 귀신들렸던 창녀 마리아가 치유함을 받고 예수님을 후원하는 후원자가 되었다.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의 소유로 예수님과 그 일행을 섬겼다.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분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지 않고, 가난하고 버려진 힘 없는 여인들의 도움을 받아서 사역을 했다.


그 여인들이 없었다면, 당연히 예수님의 사역도 없었고 병자의 치유도 없었다. 

예수님은 사역을 할 수 없었다.


예수님 뿐만 아니라 바울도 그렇다.


사도행전 16:14

두아디라 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옷감 장사였던 루디아가 바울을 물질로 섬겼다.


만약 성도의 헌금이 없다면, 사역자도 하나님의 사역은 감당할 수 없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라도, 죽은 자를 살렸던 사도 바울이라도,

성도의 헌금 없이는 사역을 할 수 없었다.


로마서 15:25-26

25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26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동정하였음이라


이렇듯 성도의 헌금은 주님의 사역을 위래서 쓰여진다.

사역자의 생활과 또 교회의 운영을 위해서 쓰여진다.


고린도전서 16:17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의 온 것을 기뻐하노니 저희가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였음이니라


그 가운데 성도의 헌금이 있는 것이다.


우리의 회개는 주머니가 회개해야만 진정한 회개가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삭개오를 보라. 그가 예수님을 만나 구원을 받고 어떻게 변화되었는가?


누가복음 19: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 배나 갚겠나이다


성도의 헌금으로 하나님 나라는 확장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