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에서 8개의 글을 찾았습니다.

  1. 2013.05.19 용서의 노래
  2. 2012.03.18 소경 바디매오
  3. 2012.02.18 예수님은 진보일까? 보수일까?
  4. 2012.01.27 무엇으로 살고 있습니까?
  5. 2012.01.10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6. 2011.12.19 마리아.
  7. 2011.12.14 spec vs spirit
  8. 2011.12.08 거룩하신 주의 얼굴 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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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노래

 

 

 

용서의 노래

 

하나님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들이 하는 것을 알지못함이니이다

 

하나님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들이 하는 것을 알지못함이니이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함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막힌 담을 허셨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화목케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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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바디매오


마가복음 10:46~48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소경 바디매오.

여리고 성의 문 앞에 바디매오라는 소경이 있었다.

바디매오는 나면서 부터 맹인이었다.
앞을 볼 수 없었다.

그런 바디매오가 할 수 있는 일은 구걸하는 일이었다.

성 문앞에 앉아 오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여 하루하루 연명하는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런 바디매오 앞에 나사렛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리가 들렸다.

바디매오는 예수님이란 말을 듣고 소리 질렀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소경 바디매오가 예수님을 부르자 주위의 사람들이 바디매오를 꾸짖고 잠잠하라고 하였다.

바디매오는 더욱 크게 소리질렀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러자 예수님께서 바디매오를 오라고 하셨다.
그리고 바디매오에게 물으셨다.
"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바디매오는 보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시니 바디매오가 즉시 앞을 볼 수 있었다.

이렇듯 믿음은 기적을 일으킨다.
바디매오의 믿음이 스스로 눈을 떠 앞을 보는 기적을 만들었다.

그런데 바디매오는 어떻게 나사렛 예수님이 나의 눈을 뜨게 해줄 구원자라는 것을 알았을까?

나면서 부터 소경이었던 바디메오가 성경을 본적이 없을텐데,
어떻게 예수님이 다윗의 자손이며, 나사렛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라는 것을 알았을까?

그것은 누군가 바디매오에게 메시아, 즉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나사렛 예수님에 대해서 들려주었기 때문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로마서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난다.

바디매오는 누군가로부터 복음을 들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믿을 수 있었다.

또한 믿음은 소원이 있어야 생기는 것이다.
바라는 것의 실상이다.

히브리서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바디매오는 눈을 뜨는 것이 소원이었다.
그래서 바디매오는 예수님께서 내 눈을 뜨게 해주실 분이라는 것을 믿었다.

나의 소원은 무엇인가???
내기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오늘 내가 복음을 전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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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진보일까? 보수일까?

예수님은 진보일까? 보수일까?

예수님은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셨다.

예수님의 생애는 가난 그 자체였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가난하셔야만 우리가 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고린도후서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은 집이 없으셨다. 그래서 여기저기로 떠돌아 다니면서 제자들을 가르치셨고,

습관을 따라 기도하셨던 분이시다.

 

마태복음 8: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예수님은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신 분이시다.

 

요한복음 17: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예수님께서는 참된 이스라엘의 왕이셨음에도 불구하고 헤롯의 분봉왕 같은 자리도 탐내지 않으셨다.

 

누가복음 23:3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빌라도가 놓아줄 권세와 십자가에 못박을 권한이 있다고 말하자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19: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라

사도 바울또한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권세를 허락했다고 말씀하셨다.

 

로마서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예수님께서는 식민지였던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에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으셨다.

오히려 나의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사도행전 1:6-8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제자들이 예수님의 영의정과 좌의정이 되고 싶어 하실 때

내가 이 땅에 온 것은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시는 것임을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0:37-38

37. 여짜오되 주의 영광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예수님은 성전세를 내셨고,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라고 말씀하셨다.

세상의 세법도 그대로 따르라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22:21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예수님은 교회는 기도의 집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의 상을 엎으셨다.

 

요한복음 2: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예수님은 유대인의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셨다.

 

누가복음 13:14

14.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15.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당시의 바리새인과 서기관, 제사장들에게 독사의 자식이라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죄지은 여인을 죽이려 할 때 너희 가운데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8: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예수님은 당시의 유대교법을 온전히 따르지 않았다.

바리새인과 서기관, 제사장들의 종교형식을 책망하시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말씀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가르치셨다.

 

마태복음 9: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권세에 복종하셨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십자가에서 죽기로 결심하셨다.

 

요한복음 12:27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예수님은 자기를 죽인 이스라엘 백성들의 무지와 죄악을 용서해달라고 중보기도 하셨다.

 

누가복음 23: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예수님은 진보일까요? 보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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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살고 있습니까?


마태복음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무엇으로 살고 있습니까?

성경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밥만 먹는다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배고픔을 경험한다는 것은 비극적인 일이지만,
배고픔을 채웠다고해서 그 사람이 살아있다고 할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사람이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말씀하여주지 않으시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면,
우리의 삶은 생명없는 조화와 같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계명이요 율법입니다.
계명과 율법을 한 마디로 하면 성경입니다.

시편 19: 7-8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킵니다.
즉 여호와의 말씀은 완전하여 영혼을 살린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영혼을 살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과 성령이 함께 역사하여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인생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삼습니다.
그것이 성경의 능력입니다.

그러나 성경과 성령이 증거하는 분이 있는데,
그 분이 바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습니다.(요 1:14)
그래서 참된 영의 양식이 되는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해야
예수님으로 더불어 살게 됩니다.

요한복음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은 생명이 떡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성경과 성령은 모두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증거하며,
예수님이 그리스도시요, 예수님이 유일하신 구원자임을 증거합니다.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개역한글판)

요한복음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성경도, 성령도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 예수님만이 우리의 영혼을 살리시는 생명의 떡이 되십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예수님을 증거할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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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사도행전 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

하나님이 다윗을 만났다.
많고 많은 사람 가운데 다윗을 만나고 나서
하나님은 결심을 하게된다.
내 마음과 같은 사람이 있으니,
내 뜻을 이 사람을 통해서 이루리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사람을 사용하신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다.
하나님의 마음과 다윗의 마음이 같았다라는 것이다.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겠는가?

로마서 11: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아서 주님께 이런저런 모략과 방법을 제시하겠는가?

인간의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와 비교될 수도 없는데 말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고,
마치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을 지닌 자였다.

그런 다윗은 세상에서 볼 때에는
가장 나이가 어린 막내였고,
전쟁터의 군인이 아니라 양치는 목동이었다.

다윗에게 있던 한 가지 재능은 음악적 재능이었다.
그는 수금을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악기를 제조할 수 있는 창조력이 있었다.

다윗은 유다지파의 작은 목동에 불과했지만,
다윗은 왕으로, 선지자로, 제사장으로 예수님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1. 다윗은 유다와 온 이스라엘의 왕이였다.

사무엘상 16: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역대상 11:3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있는 왕에게로 나아가니 헤브론에서 다윗이 그들과 여호와 앞에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통하여 전하신 말씀대로 되었더라

2. 다윗은 선지자였다.

히브리서 11: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존재이다.
하나님으로 부터 말씀을 받아 백성에게 선포하게 된다.
따라서 선지자는 철저하게 하나님 편에 서야 한다.
오늘날 목사(설교자)의 설교는 하나님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것이다.

예배 가운데 유일하게 하나님의 입장에서 진행되는 것이 설교이다.
(이런 설교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왜곡시키는지... 영화설교다, 간증이다, 예언이다 하면서 하나님께서 보여준 적이 없는 환상과 예언을 말하며 설교의 가치를 상식이하로 만드는 목사들이 많다.)

반면 제사장은 백성의 편에 서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공의로 심판하려 하실 때 백성의 편에서서 백성들의 죄와 허물을 용서해달라고 구하는 중보자의 역할을 한다.
구약의 제사는 백성들의 죄를 대속하는 의식이다.
만약 제사장이 없었다면 누가 백성들의 죄에 대하여 중보할 수 있겠는가?

3. 다윗은 제사장이었다.

다윗은 제사장들만 입는 에봇을 여러차례 입었고 제사를 드렸다.

사무엘하 6:14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그 때에 다윗이 베 에봇을 입었더라

또한 다윗은 빼앗긴 언약궤를 탈환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다윗의 장막을 만들어 그 곳에서 예배 드렸다.

유다지파의 사람이 제사장인 레위지파 사람의 직분을 감당한 것이다.

역대상 15:1
다윗이 다윗 성에서 자기를 위하여 궁전을 세우고 또 하나님의 궤를 둘 곳을 마련하고 그것을 위하여 장막을 치고

역대상 16:1
하나님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그것을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에 두고 번제와 화목제를 하나님께 드리니라

다윗은 군인이었다.

역대상 28:3
하나님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전쟁을 많이 한 사람이라 피를 많이 흘렸으니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다윗은 곰과 사자와 싸웠으며, 다윗은 골리앗과 싸워 이스라엘을 구원했다.

다윗은 시인이었다.
얼마나 많은 시편의 아름다운 시를 지었는가?

다윗이 범죄하기도 했지만,
다윗은 즉시 회개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사실 이런 다윗과 같은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러나

어느날 하나님께서 당신을 만난다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무엇이라고 평가하실까?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다.

or

내 마음을 아프게 한 사람.

혹시 '내 마음에 반한 사람이다'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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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누가복음 1: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마리아.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
예수님.

예수님을 잉태한 마리아는 세상에서 가장 복된 여인입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아기 예수님을 양육했습니다.

만약 마리아와 요셉이 예수님을 낙태했다면 인류는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내 몸 속에 하나님을 모시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지요!!!

공평하신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마리아와 같은 영광을 모두에게 허락하셨습니다.

또다른 보혜사이신 성령님을 보내주셨고, 우리 안에 살고 계십니다.

예수님을 잉태한 마리아처럼,
우리는 성령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요한1서 3: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그리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살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잉태한 마리아와 같이 존귀한 사람인 것을 믿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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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 vs spirit

이사야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예수님.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

겸손하신 분.

예수님은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었던 분.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흠모할 만한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가난하고 낮은 자의 모습으로...

부모의 돌봄이 없이는 살 수 없는 갓난아기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로마서 2:11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사람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스펙(spec)을 보며 평가하지만,
하나님은 스피릿(spirit)을 보며 인정하십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도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사람들을
외모로 판단하지 않고 겸손히 섬길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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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주의 얼굴 구하며


이 곡은 2009년도에 만든 곡이다.

이 곡은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아버지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곡이다.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려면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방법 외에는 없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하나님과 나를 화목하게 하셨다.

주님의 보좌 앞으로 다가가 그 임재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으로 인해 경배하지 않을 수가 없다.

아버지를 경배하는 것.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

반복되는 후렴구를 통하여 
주님의 깊은 임재 가운데 들어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린 죄 많은 여인과 같이,
한 없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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