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에서 6개의 글을 찾았습니다.

  1. 2013.04.15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2. 2012.02.28 오직 나의 영으로.
  3. 2012.01.27 무엇으로 살고 있습니까?
  4. 2012.01.19 긍휼히 여기지 말고
  5. 2012.01.11 율법과 사랑
  6. 2012.01.07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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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제목: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본문: 갈라디아서 2장 19-21절

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십자가.


서울에는 수 많은 십자가가 있습니다. 밤이 되면 붉은 십자자가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그 십자가는 주님의 몸된 교회가 세워져 있다는 증거입니다.


여러분 구원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은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면, 지옥에 갈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어떻게든 살아 있는 동안에 구원의 요건을 만족시키면 되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육체적으로는 흠잡을데가 없는 사람입니다.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요, 가말리엘 문하의 소생입니다. 로마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입니다. 소위 배울만큼 배우고, 집안 좋고 배경이 좋은 그런 사람입니다. 거기에 히브리인이면서도 로마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날로 치자면, 부모님은 대기업 회장님이고 서울대학을 나와 미국의 하버드대학에서 유학하고 미국시민권 까지 가지고 있는 그런 사람을 말합니다.

아마 상위 1%에 들어가는 그런 사람일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심도 있습니다. 스데반 집사님이 순교당하실 때 그 자리에서 돌던지는 자들의 옷을 지키고 있었던 자입니다. 교회를 핍박하고 성도들을 감옥에 가두는 그런 열심히 있었습니다.


사람의 눈에 보기에는 이만하면 구원을 받을 사람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죄인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그런 까다로운 조건을 걸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단 한가지의 사실을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나의 죄를 담당하신 구원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구원자로 마음에 모시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오늘 죽어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까?

만약 이 질문에 마음이 불안하고 긴가민가 한다면, 심각하게 나 자신의 신앙을 점검해봐야 합니다.


예수님은 2000년 전에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이 십자가의 사건이 나의 사건이 되지 않으면 나와 예수님은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십자가의 사건을 경험해보셨습니까?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고는 부활이 없습니다.

그것은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는 부활을 경험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천국에 갈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율법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율법을 다 지킬수만 있다면 그는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로마서 7:9-10

전에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된 인간에게 율법을 주심으로 인해 죄가 악하며 율법이 선한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데 선한 율법을 사람이 지키지 못합니다. 99개를 잘 지키다가도 한 가지를 어깁니다. 이렇게 율법을 어김으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는 몽학선생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개역개정판에는 초등교사라고 나옵니다.


갈라디아서 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율법은 이렇게 몽학선생이 도어 우리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로 인도합니다.

이것이 율법의 역할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세상에 어떤 사람이라도 그 율법을 전부 지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3:10-12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율법은 선한 것이지만, 율법을 다 지키면 구원을 받을 수 있지만,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 성막과 제사를 주심으로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좋으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율법만 주시고 성막과 제사를 주시지 않았다면, 세상에 살아남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고, 구원받은 사람도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인 것입니다.


오늘 사도 바울은 그 율법에 매여 있던 것을 벗어버리고 십자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십자가는 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입니다. 사도바울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 바울이 어떻게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말입니까?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나에게도 적용된다는 말입니다.


히브리서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죄에 대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로마서 6:10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율법이 요구하는 인간의 모든 죄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이제 더 이상 내가 내 죄로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나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무덤에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신 것은 하나님에 대하여 살아나신 것입니다.

죄가 없는 예수님을 사망이 가두어 놓을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2:24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는 죄없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죄에 대하여 죽었고, 예수님과 함께 부활하여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입니다.


사도행전 13:39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율법으로는 도저히 해결될 수 없었던 의롭다 하심을 받는 문제가 해결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의롭다하심을 받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사도 바울은 자기가 사는 것은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담대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번도 예수님을 만난 적이 없었던 사도 바울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고백하고 있고, 한번도 예수님을 본적이 없었던 사도 바울이 예수님과 함께 산다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이 어디에 계십니까?


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그런 예수님께서 어떻게 사도 바울과 함께 살 수 있다는 말입니까?

사도 바울 안에 예수님께서 사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었습니까?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예수님께서 여러분 안에 살고 계십니까?


이 확신이 없는 사람은 아직 십자가를 경험하지 못한 분들입니다.

교회에 나와도 그럴 수 있습니다. 아직 율법에 매여 있을 수 있습니다. 율법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 율법을 완벽하게 지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율법을 어기면서 스스로 죄인인 것을 드러냅니다.


로마서 7:11-13

11.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12.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라


여러분,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까?

죄에 대하여 죽었습니까?


예수님의 십자가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합니다.


그래서 오늘 나 같은 죄인도 구원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기만 하면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나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내 공로가 없기에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값을 치르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선물이 무엇입니까? 값없이 받는 것이 선물아닙니까?

선물을 받고 값을 치룬다면 그것은 선물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죄인된 우리를 위해서 열어준 산 길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받은 구원을 굳게 붙잡고 놓치면 안됩니다.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그 믿음을 떨어뜨리려고 달려들 것입니다.

믿음은 이렇게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은 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살고 있습니까?

여러분 안에 그리스도께서 함께 동행하고 있습니까?


요한1서 3: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성령이 아니고서는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거하시는 줄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령충만해야 합니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주가 고백할 수 없습니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님께서 내 안에 살 수 없습니다.


에베소서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성령으로 충만해야 성령과 동행하며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것이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성령충만 함으로 매일매일을 산 제물로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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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의 영으로.

스가랴 4: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오직 나의 영으로.

천지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래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해와 달과 별들의 운행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해와 달과 별들이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의지라는 것은 오직 사람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식물은 동물과 생명체라는 것에 있어서 또, 유전적으로 97%가 동일합니다.
그러나 식물이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동물들도 의지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동물들은 단지 본능에 따라 행동을 합니다.
그것이 의지라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동물은 자살을 하지 않습니다.
동물은 본능적으로 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사자가 물소를 공격하는 것은 본능적으로 살기 위해서 입니다.

오직 사람만이 의지와 자유를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음으로 인해
사람에게 죄가 들어오고,
죄의 삯인 사망이 사람들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타락은 전적인 타락입니다.
사람에게서 선한 것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단지 사람에게 남은 것은 선악판단의 기준이 되는 양심이라는 것이 남아 있습니다.

로마서 2:14-15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모든 인간은 양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양심에 화인맞은 사람들은 선악을 도무지 분간하지 못합니다.

디모데전서 4: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사람이 자기의 의지를 가지고 무엇인가를 하려고 할 때,
인간의 죄성은 끊임없이 그 사람의 의지와 자유에 작용합니다.
그래서 어떤 것은 인간의 의지로 완성되는 것이 있고,
어떤 것은 도무지 인간의 그 무엇으로도 완성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에 있어서,
우리는 성령님의 힘과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의지.
우리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

오직 하나님만이 그 일을 하실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그렇습니다.

마가복음 10: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나의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는 일은 나의 힘으로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성령님께서 함께하셔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세상에는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내 의지로 할 수 없는 일이 있다는 것을 인정할 때,
하나님을 비로소 창조주로 인정하는 믿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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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살고 있습니까?


마태복음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무엇으로 살고 있습니까?

성경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밥만 먹는다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배고픔을 경험한다는 것은 비극적인 일이지만,
배고픔을 채웠다고해서 그 사람이 살아있다고 할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사람이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말씀하여주지 않으시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면,
우리의 삶은 생명없는 조화와 같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계명이요 율법입니다.
계명과 율법을 한 마디로 하면 성경입니다.

시편 19: 7-8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킵니다.
즉 여호와의 말씀은 완전하여 영혼을 살린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영혼을 살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과 성령이 함께 역사하여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인생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삼습니다.
그것이 성경의 능력입니다.

그러나 성경과 성령이 증거하는 분이 있는데,
그 분이 바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습니다.(요 1:14)
그래서 참된 영의 양식이 되는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해야
예수님으로 더불어 살게 됩니다.

요한복음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은 생명이 떡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성경과 성령은 모두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증거하며,
예수님이 그리스도시요, 예수님이 유일하신 구원자임을 증거합니다.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개역한글판)

요한복음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성경도, 성령도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 예수님만이 우리의 영혼을 살리시는 생명의 떡이 되십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예수님을 증거할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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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히 여기지 말고

신명기 7:1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넘겨주신 모든 민족을 네 눈이 긍휼히 여기지 말고 진멸하며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라 그것이 네게 올무가 되리라

긍휼히 여기지 말고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다.

그 기준이 나에게 있지 않고, 철저하게 하나님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이 기록되기 전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적인 기준이 된다.


아담에게 다른 실과는 먹어도 되지만, 선악과는 먹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말씀이 기준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율법을 주셨다.

그리고 오늘 날에 우리가 보는 성경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해 놓은 책이다.


따라서 성경이 아니라면 아닌 것이요, 성경이 옳다하면 옳은 것이 된다.

성경 가운데 정경을 Canon 이라고 부른다. 즉 잣대가 된다는 뜻이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기 말라고 하는 것들이 나온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의 이방민족들을 긍휼히 여기지 말고 진멸하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진멸하라고 하는 이방민족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 죽여야 했다.
심지어 그 민족들이 기르고 있는 가축들까지 모두 죽여야 했다.
이런 전쟁을 헤렘전쟁이라고 부른다.

사무엘상 15:3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


우리에게는 긍휼히 여겨서는 안되는 진멸해야만 하는 이방 족속과 이방 신들이 있다.
진멸하지 않으면 올무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신명기 7:25
너는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을 불사르고 그것에 입힌 은이나 금을 탐내지 말며 취하지 말라 네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올무에 걸릴까 하노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것임이니라


당신이 미워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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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사랑

신명기 30장 11절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신명기 30장 14절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율법과 사랑.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시면서
이 율법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 율법을 마음에 두고 이를 행하라고 말씀하셨다.
 
율법은 사람에게 나쁜 것이 아니다.
율법은 선한 것이다.
사람이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천국에 갈 수 있다.

그러나 그 율법을 다 지키는 것은 인간에게 처음부터 불가능한 것이었다.
왜냐면 인간은 나면서부터 죄인이요,
율법은 인간이 죄인이라는 것을 가르쳐주는 몽학선생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지킬 수도 없는 율법을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것도 아니라고 하셨나?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시다.
말씀이신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신다면,
우리의 힘이 아니라 예수님의 능력으로 말씀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의 마침으로 이 땅에 오셨다.

로마서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인간은 율법으로 의롭게 될 수 없으며, 오직 우리를 대속하신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셨다.
예수님을 통하여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는 의가 나타났다.
그래서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새 계명을 주셨는데 그것은 ‘서로 사랑하라’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인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 율법을 다 이루었다는 것이다.
 
사랑.
사랑은 이렇게 능력이 있다.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뛰어 넘는 것이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로마서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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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


신명기 8: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만나.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먹을 것이 없었다.
애굽에서 가지고 나온 식량이 다 떨어진 것이다.

황량한 광야에서...
배고픔은 참을 수 없는 고통이자 곧 죽음을 의미했다.

이렇게 사람이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준비하는 양식에는 한계가 있다.
언젠가 그 양식이 떨어질 날이 오기 때문이다.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양식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만나는 하나님께서 먹고사는 문제를 책임져 주시겠다는 약속이다.
우리가 구할 것은 일용할 양식이지, 자식에게 물려줄 억만금이 아니다.
나의 하나님께서 내 자식의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실 것이라 믿어야 한다.

마치 바벨탑을 쌓듯이 자식에게 물려줄 재산을 만들기 위해
높은 아파트에 주식을 모으는 사람들.
광야같은 인생에서 내 힘으로 가지고 나온 식량은 곧 바닥이 날텐데...

광야의 생활은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나 순종하느냐의 문제였다.
 
출애굽기 16:4
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40년 동안 만나를 주신 목적은
그 명령을 지키나 안지키나 보려고 하신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만나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의 순종을 시험하신 것이었다.
먹고 사는 문제보다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할 때, 하늘에서 내려오는 만나를 통해 일용할 양식을 채워주시고
모든 것을 공급하여 주실 것이다.

당신이 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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