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7개의 글을 찾았습니다.

  1. 2012.03.15 저 문을 열고
  2. 2012.03.06 성령으로 난 사람 - 거듭남의 비밀
  3. 2012.02.29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4. 2012.01.26 눈꽃
  5. 2011.12.16 마라나타 (maranatha!) 3
  6. 2011.12.10 주님 발 앞에 엎드려
  7. 2011.12.07 무주택자.

David. J. Noh: HOLY COMMUNITY :: make the kingdom of GOD on the network!!

저 문을 열고

따듯한 햇살.
아침의 상쾌함.
긴 겨울이 지나고.
어김 없이 찾아온 당신.

저 문을 열고
들어갈 나라.
내 주님이 계신 곳.

한 줄 바람처럼.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아침 햇살에 사라지는 안개처럼
비온 뒤 떨어지는
목련 같은 인생.

저 문을 열고
들어갈 나라.

이 땅에서의 꿈같은 일들
다시 기억하지 않을

그 나라에 가서
당신을 만나면
잠깐 꿈을 꾸었다고,
다시 집으로 왔다고

잠깐 여행을 다녀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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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난 사람 - 거듭남의 비밀

요한복음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The wind blows wherever it pleases. You hear its sound, but you cannot tell where it comes from or where it is going. So it is with everyone born of the Spirit." [NIV]

성령으로 난 사람.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천국에 갈 사람, 지옥에 갈 사람.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사람이 있고,
예수님을 모르고 육체로 태어나 육체로 살다가 육체가 죽은 후에는 그 영이 지옥으로 가는 사람으로 구분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거듭났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율법을 가르치던 랍비이던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거듭나는 것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니고데모는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르쳤지만,
정작 거듭나는 것에 대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거듭났다는 것은 성령으로 난 사람을 말합니다.

The wind blows wherever it pleases. You hear its sound, but you cannot tell where it comes from or where it is going. So it is with everyone born of the Spirit." [NIV]

나의 노력이 아닙니다.
내가 어떻게해서 거듭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에 의해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은 육체를 만들지 않습니다.
우리의 육체는 부모로 부터 물려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이후 변질되었습니다.
영이라는 것 자체가 영원히 지속되는 속성이 있지만,
타락한 영은 죄로 인해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어떤 인간도 인간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즉 거듭나게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왜냐면, 모든 인간이 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죄인이 죄인을 구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다른 길은 없습니다.

살려주는 영이 필요합니다.

고린도전서 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바로 예수님이 우리를 살려 주는 영으로 이 땅에 오셨고,
예수님의 영. 거룩한 영, 하나님의 영, 
아들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을 살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입니다.
그 말씀위에 성령이 임하시고 생명을 살리는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우리는 흙으로 된 육체입니다.
우리의 영은 죄로 인해 타락했습니다.
이러한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과, 성령님이 역사하여
죄로 인해 타락하고 죽어 있는 우리의 영에 생명을 불어 넣는다는 것입니다.

살려주는 영에 의해 우리의 영이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의 믿음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믿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예수님을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게 될 것입니다.
생명은 지식이 아닙니다.
우리의 심령 깊숙한 곳에서 솟아나는 생수와 같은 끊임없이 솟아나는 생명의 역동성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만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보내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2:44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사는 것이요,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천국이 저희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오늘날 교회에 수 많은 기독교인이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아닌,
전통과 지식으로 거듭난 사람들도 있습니다.
부모가 기독교인이어서, 단편적인 성경지식을 믿고 기독교인으로 사는 그런 사람 말입니다.

부모라도 자기 자식에게 영의 생명을 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부모에게 육신을 물려받지만,
영의 생명은 살리는 영이신 예수님을 만나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말씀이신 예수님과 성령이 만나서
우리의 영을 살리는 것입니다.

*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통치하심 아래 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죽어 있는 우리의 영을 살려주옵소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는 사람이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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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창세기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드셨을 때,
사람을 위해 에덴동산을 만드셨습니다.

에덴동산은 모든 것이 완벽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뱀의 꼬임에 빠져 선악과를 먹은 후 아담과 하와로 인해 땅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땅은 가시와 엉겅퀴를 내었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이후
어디를 가도 환경은 아담과 하와에게 위협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타락하고 사람으로 인해 땅이 저주를 받아 죄의 문화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가르치지 않았지만 가인은 아벨을 죽였고 아담과 하와의 가정은 결손가정이 되었습니다.

세상.
죄로 인해 세상은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습니다.

타락한 사람들로 인해 타락한 도시들이 생겨나고,
결국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성읍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창세기 18:20~21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

도시는 나름대로의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문화가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될 수도 있고,
반면에 예루살렘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곳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어떤 곳은 소돔과 고모라가 되고, 어떤 곳은 예루살렘이 될까요?
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땅이 사람으로 인해 저주를 받았듯,
사람으로 인해 땅이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신명기 28:8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하나님으로 부터 축복을 받은 사람이,
아담으로 인해 저주를 받은 땅에 들어가 그 땅을 변화시키고 성읍을 변화시키는 것.

예레미야 33:6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하나님은 성읍을 멸망시킬 수도 있으며 성읍을 치료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통하여 지금 있는 그 자리를 축복의 자리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당신은 축복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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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눈꽃

 


시린 세월

당신 눈물 당신 눈물 당신 눈물

 

쟂빛 하늘 위에

눈꽃으로 눈꽃으로 눈꽃으로

피어나고

 

차가운 바람을 타고

밤새워 눈꽃향기 날리면

온세상이

하얗게 하얗게 하얗게 물들고

 

파랗게 멍든 당신 가슴 속에도

하얀 눈꽃이 피어나고

하얀 눈꽃이 피어나고

 

무지개 너머 따스한 햇살 처럼

고운님 숨결 불어와

당신 입술에 와 닿으면

당신 얼굴에 웃음꽃 피어나고

당신 얼굴에 웃음꽃 피어나고

 

그 꽃 향기 바람에 날려

초롱초롱 별빛으로 열매 맺는 밤

울던 아가들은

곱게 곱게 곱게

잠이들고


* 아주 추운 겨울날, 손등이 파랗도록 일을 하시던 내 어머니.
당신을 기억하며... 무지개 너머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기를 소망하며 만든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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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maranatha!)

이제는 돌아와 너를 사랑하시는
창조주 하나님께로
이제는 돌아와 너를 기뻐하시는
어린양 예수님께로

주님의 놀라운 사랑
세상 죄 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주
무덤에서 부활 하셨네
놀라운 주님의 권능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
어제도 오늘도 계시고
장차 오실 주님

마라나타 주여 속히 오소서
천사장의 나팔 소리와 함께

새 하늘과 새 땅 눈물 다시 없는 곳
영원한 주님 나라

마라나타 마라나타 마라나타 마라나타
마라나타 주여 속히 오소서
마라나타 마라나타 마라나타 마라나타
마라나타 마라나타 아멘.

97년도에 녹음했던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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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발 앞에 엎드려


이 곡은 주님을 경배하는 곡이다.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붓고 눈물로 발을 씻겨드린 여인.

예수님이 구주임을 믿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의 앞날을 예측하지 못했지만,

이 여인은 예수님의 죽음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의 장사를 미리 준비한 것이었다.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드렸다.


만약 우리가 예수님의 임재 안에 있다면,

당연히 주님 앞에 엎드려 경배할 것이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주님의 임재에 대한 약속이다.

주님의 임재 가운데 드려지는 예배.

예배를 통하여 주님의 나라가 이 땅 위에, 주님의 나라가 내 마음 가운데 이루어진다.


지금 예수님은 하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기도 하고 계신다.
그 예수님을 이 땅 위에서 만나는 방법은 예배이다.

또한 주님이 통치하는 주님의 나라가 내 마음 가운데 이루어질 때,
예수님은 하늘에만 계시는 분이 아니라, 내 마음 가운데에도 계시는 분이 된다.

내가 주님께 가는 것보다, 주님께서 나에게 찾아오시는 것.
그것이  바로 주님의 임재라 할 수 있다.

주님의 임재 가운데 주님을 경배하는 곡이다.
그 자리가 바로 천국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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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

 
사도행전 28: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무주택자.

집값이 떨어진다고 걱정하지 마십시요.

아파트 한 채 장만하려고 발버둥치지도 마십시요.

월 250만원의 소득이 있다면
60평 아파트 월세로 들어가십시요.

사도 바울도 셋집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평생 무주택자로 살다가 가셨습니다.

아버지의 집에는 거할 곳이 많습니다.

요한복음 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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