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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요한복음 15:1-2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열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포도나무 가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농부이십니다.

가지는 줄기에 붙어 있어야만 생명이 있습니다. 줄기에서 떨어져 나간 나무가지는 곧 말라비틀어져 땔감이 됩니다.

성령님은 마치 줄기를 타고 뿌리에서 올라오는 수분과 같습니다.
성령님은 줄기인 예수님을 통과하여 가지가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포도나무에는 가지가 많이 있지만 열매는 제각각 입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농부가 잘라버립니다. 반면 열매를 많이 맺는 가지는 열매를 더 맺게하기 위해서 가지를 깨끗하게 하는 일을 하십니다.

가지를 정결하게 하기 위하여 고난을 통과하게 하십니다.

고난은 더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한 하나님의 간섭입니다.

가지가 줄기에 붙어 있으면 열매를 맺듯이, 우리가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열매를 맺게 됩니다.

갈라디아서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사람마다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하면 하느님께서 가지를 제거해 버립니다.
이런 사람들은 성령을 소멸한 자들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하여 고난을 통해 깨끗하게 하는 농부의 인도함을 받게 됩니다.

성령에 이끌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신 것과 같습니다.

고난은 더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입니다.

당신은 성령의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당신이 맺고 있는 성령의 열매를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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