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에서 14개의 글을 찾았습니다.

  1. 2014.04.19 기독교인의 책임과 의무 3
  2. 2013.08.15 기독교인이란?
  3. 2013.08.04 하나님의 생각
  4. 2013.04.15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5. 2012.03.18 소경 바디매오
  6. 2012.03.16 메뚜기
  7. 2012.02.11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8. 2012.01.18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9. 2012.01.16 지도자의 자존심
  10. 2012.01.12 믿음과 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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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책임과 의무

요한복음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기독교인의 책임과 의무.


자기 살겠다고 승객의 목숨을 버린 승무원들도 있지만,
자기 구명조끼를 학생에게 주며 끝까지 남아 구조에 임한 여승무원도 있다.

죽음 앞에서는 누구도 자신할 수 없다,
그러나 나의 신분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선장은 선장의 책임과 의무가 있다.
승무원은 승무원의 책임과 의무가 있다.

기독교인은 기독교인의 책임과 의무가 있다.

우리의 믿음은 죽음을 초월한 믿음이어야 한다.

히브리서 11: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은 죽은 자를 다시 살리는 하나님의 권능과 성품을 믿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죽음을 초월한 믿음이다.

우리의 순종은 죽음을 초월한 순종이어야 한다.
예수님이 그러셨다.

빌립보서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군인의 복종은 생명을 거는 복종이다.
기독교인은 이정도 수준의 복종을 훈련해야 한다.

디모데후서 2:4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기독교인은 그리스도의 군사다.

사람들은 왜 죽음을 두려워 하는가?

히브리서 2:14-15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우리의 육체는 죽음을 두려워 한다.
혈과 육의 속성이 죽음을 두려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영혼이 강건해지면, 육체의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부활의 믿음이 없기에 죽음을 두려워 한다.

한 사람의 죽음이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 죽음은 살린 사람 만큼의 생명의 가치가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오늘 다시한번 다짐해본다.

내 생명을 다해서 고통당하는 자를 살리리라!
아골 골짝이도 주님과 함께 복음을 전하리라!

시편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님께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도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잊지 말자.

누가복음 13: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분들에게 그들의 죄로 사고를 당했다 말하지 말자.

실로암 망대가 무너지기 전에 내가 먼저 회개했어야 했다.

선장을 전도하지 못한 한국교회의 죄라 여기고 회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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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란?

에베소서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믿는 것과 아는 것이. 하나가 되는 사람.

신앙과 생활이 하나가 되는 사람.

행함으로 믿음을 보여주는 사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를 제어할 능력이 있는 사람.

 

누가복음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런 사람을 기독교인이라고 부릅니다.
.
노숙자의 모습으로 부임한 목사

교인수 1만명의 미국 대형교회 목사가 노숙인이 된 이야기가 페아스북 등 인터넷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었다 예레미야 스티펙이라는 목사는 어느 일요일 오전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되는 한 교회 근처에서 노숙자로 변신해 주변을 어슬렁 거렸다. 하지만 교인 중 그에게 다가와 말을 걸어온 서람은 불과 세 명에 불과했다 스티펙 목사는 교회로 향하는 교인들에게 "음식을 사려고 하니 잔돈 좀 달라"고 했지만 어느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예배 시간이 되어 교회로 들어간 스티펙 목사는 맨 앞자리에 앉았지만 예배위원들의 저지와 차가운 시선을 받으며 맨 뒤자리에 겨우 앉을 수 있었다. 

이윽고 새로운 목사가 부임했다는 광고시간. 맨 뒤자리의 스티펙 목사는 노숙인 차림그대로 강단에 올랐고 교인들은 경악스러워했다. 그는 곧장 마태복음25장31절 부터 40절까지를 읽어 내려갔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이 구절은 예수그리스도의 양과 염소의 비유로 누가 양과 염소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스티펙 목사가 말씀을 마치자 회중은 무언가에 심하게 얻어맞은 듯한 표정을 하고있었다. 교인들 중엔 흐느끼면서 회개하는 사람들이 속출했고 부끄러움에 고개를 떨구는 교인들이 대부분이었다. 스티펙 목사는 이날 오전 자신이 겪었던 것을 말하면서 "오늘 아침 교인들이 모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아니었습니다다. 세상에는 교인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자는 부족합니다.여러분들은 언제 예수의 제자가 될 것입니까?" 라는 말을 남겼다

끝으로 그는 모두에게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당신이 믿는 것 이상이다. 그것은 이웃과 함께 옆에서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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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생각

이사야 55: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은 생각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때때로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생각을 공유한다.

매우 놀라운 일이지만, 그렇게 놀랄 만한 일도 아니다.

당연하지 않은가?

우리 안에는 하나님이 들어와 살고 계시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와 살고 계시기 때문에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생각이 무엇인지 알아챈다. (사실 순종이 더 어렵지만...)

하나님의 생각을 알기 위해서는 성령의 생각을 알아야 한다.

로마서 8: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성령의 생각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기도해야 한다.

로마서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나의 기도가 아니라, 마땅히 기도할 바를 구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를 통하여 성령의 탄식을 들어야 한다.

때때로 인생 가운데, 내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을 분리해야만 하는 때가 있다.

지금 내가 그렇다.

얼마전 목사 고시에 합격했다. 
목사가 된다는 것에 대해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져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아마도 이 사건은 내 인생에 있어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오리라 예상한다.

나는 지금 내 생각으로 이런 저런 일들을 계획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고,
그 방법에 대해서 내 생각을 정리하고 하나님의 생각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주님,
사람이 자기 인생을 어떻게 계획하겠습니까?
토기장이이신 하나님께서 제 인생의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옵소서.

단지 그 명령에 순종할 수 있도록,
제 자신의 육신의 생각을 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내 마음의 소원과 주님의 생각을 분별하여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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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제목: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본문: 갈라디아서 2장 19-21절

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십자가.


서울에는 수 많은 십자가가 있습니다. 밤이 되면 붉은 십자자가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그 십자가는 주님의 몸된 교회가 세워져 있다는 증거입니다.


여러분 구원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은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면, 지옥에 갈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어떻게든 살아 있는 동안에 구원의 요건을 만족시키면 되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육체적으로는 흠잡을데가 없는 사람입니다.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요, 가말리엘 문하의 소생입니다. 로마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입니다. 소위 배울만큼 배우고, 집안 좋고 배경이 좋은 그런 사람입니다. 거기에 히브리인이면서도 로마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날로 치자면, 부모님은 대기업 회장님이고 서울대학을 나와 미국의 하버드대학에서 유학하고 미국시민권 까지 가지고 있는 그런 사람을 말합니다.

아마 상위 1%에 들어가는 그런 사람일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심도 있습니다. 스데반 집사님이 순교당하실 때 그 자리에서 돌던지는 자들의 옷을 지키고 있었던 자입니다. 교회를 핍박하고 성도들을 감옥에 가두는 그런 열심히 있었습니다.


사람의 눈에 보기에는 이만하면 구원을 받을 사람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죄인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그런 까다로운 조건을 걸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단 한가지의 사실을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나의 죄를 담당하신 구원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구원자로 마음에 모시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오늘 죽어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까?

만약 이 질문에 마음이 불안하고 긴가민가 한다면, 심각하게 나 자신의 신앙을 점검해봐야 합니다.


예수님은 2000년 전에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이 십자가의 사건이 나의 사건이 되지 않으면 나와 예수님은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십자가의 사건을 경험해보셨습니까?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고는 부활이 없습니다.

그것은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는 부활을 경험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천국에 갈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율법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율법을 다 지킬수만 있다면 그는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로마서 7:9-10

전에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된 인간에게 율법을 주심으로 인해 죄가 악하며 율법이 선한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데 선한 율법을 사람이 지키지 못합니다. 99개를 잘 지키다가도 한 가지를 어깁니다. 이렇게 율법을 어김으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는 몽학선생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개역개정판에는 초등교사라고 나옵니다.


갈라디아서 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율법은 이렇게 몽학선생이 도어 우리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로 인도합니다.

이것이 율법의 역할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세상에 어떤 사람이라도 그 율법을 전부 지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3:10-12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율법은 선한 것이지만, 율법을 다 지키면 구원을 받을 수 있지만,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 성막과 제사를 주심으로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좋으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율법만 주시고 성막과 제사를 주시지 않았다면, 세상에 살아남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고, 구원받은 사람도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인 것입니다.


오늘 사도 바울은 그 율법에 매여 있던 것을 벗어버리고 십자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십자가는 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입니다. 사도바울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 바울이 어떻게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말입니까?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나에게도 적용된다는 말입니다.


히브리서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죄에 대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로마서 6:10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율법이 요구하는 인간의 모든 죄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이제 더 이상 내가 내 죄로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나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무덤에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신 것은 하나님에 대하여 살아나신 것입니다.

죄가 없는 예수님을 사망이 가두어 놓을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2:24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는 죄없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죄에 대하여 죽었고, 예수님과 함께 부활하여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입니다.


사도행전 13:39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율법으로는 도저히 해결될 수 없었던 의롭다 하심을 받는 문제가 해결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의롭다하심을 받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사도 바울은 자기가 사는 것은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담대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번도 예수님을 만난 적이 없었던 사도 바울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고백하고 있고, 한번도 예수님을 본적이 없었던 사도 바울이 예수님과 함께 산다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이 어디에 계십니까?


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그런 예수님께서 어떻게 사도 바울과 함께 살 수 있다는 말입니까?

사도 바울 안에 예수님께서 사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었습니까?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예수님께서 여러분 안에 살고 계십니까?


이 확신이 없는 사람은 아직 십자가를 경험하지 못한 분들입니다.

교회에 나와도 그럴 수 있습니다. 아직 율법에 매여 있을 수 있습니다. 율법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 율법을 완벽하게 지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율법을 어기면서 스스로 죄인인 것을 드러냅니다.


로마서 7:11-13

11.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12.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라


여러분,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까?

죄에 대하여 죽었습니까?


예수님의 십자가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합니다.


그래서 오늘 나 같은 죄인도 구원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기만 하면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나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내 공로가 없기에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값을 치르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선물이 무엇입니까? 값없이 받는 것이 선물아닙니까?

선물을 받고 값을 치룬다면 그것은 선물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죄인된 우리를 위해서 열어준 산 길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받은 구원을 굳게 붙잡고 놓치면 안됩니다.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그 믿음을 떨어뜨리려고 달려들 것입니다.

믿음은 이렇게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은 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살고 있습니까?

여러분 안에 그리스도께서 함께 동행하고 있습니까?


요한1서 3: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성령이 아니고서는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거하시는 줄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령충만해야 합니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주가 고백할 수 없습니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님께서 내 안에 살 수 없습니다.


에베소서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성령으로 충만해야 성령과 동행하며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것이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성령충만 함으로 매일매일을 산 제물로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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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바디매오


마가복음 10:46~48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소경 바디매오.

여리고 성의 문 앞에 바디매오라는 소경이 있었다.

바디매오는 나면서 부터 맹인이었다.
앞을 볼 수 없었다.

그런 바디매오가 할 수 있는 일은 구걸하는 일이었다.

성 문앞에 앉아 오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여 하루하루 연명하는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런 바디매오 앞에 나사렛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리가 들렸다.

바디매오는 예수님이란 말을 듣고 소리 질렀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소경 바디매오가 예수님을 부르자 주위의 사람들이 바디매오를 꾸짖고 잠잠하라고 하였다.

바디매오는 더욱 크게 소리질렀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러자 예수님께서 바디매오를 오라고 하셨다.
그리고 바디매오에게 물으셨다.
"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바디매오는 보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시니 바디매오가 즉시 앞을 볼 수 있었다.

이렇듯 믿음은 기적을 일으킨다.
바디매오의 믿음이 스스로 눈을 떠 앞을 보는 기적을 만들었다.

그런데 바디매오는 어떻게 나사렛 예수님이 나의 눈을 뜨게 해줄 구원자라는 것을 알았을까?

나면서 부터 소경이었던 바디메오가 성경을 본적이 없을텐데,
어떻게 예수님이 다윗의 자손이며, 나사렛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라는 것을 알았을까?

그것은 누군가 바디매오에게 메시아, 즉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나사렛 예수님에 대해서 들려주었기 때문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로마서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난다.

바디매오는 누군가로부터 복음을 들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믿을 수 있었다.

또한 믿음은 소원이 있어야 생기는 것이다.
바라는 것의 실상이다.

히브리서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바디매오는 눈을 뜨는 것이 소원이었다.
그래서 바디매오는 예수님께서 내 눈을 뜨게 해주실 분이라는 것을 믿었다.

나의 소원은 무엇인가???
내기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오늘 내가 복음을 전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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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민수기 13: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메뚜기.

40년 광야 생활을 마치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전에
모세는 열두 정탐꾼을 가나안 땅에 보냈다.

가나안 땅에는 가나안 일곱 족속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네피림의 후손들로 거인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신체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이 보기에는 스스로 메뚜기라고 부를 만큼 키가 큰 거인이었다.

가나안 정탐꾼이 광야에 있던 모세에게 돌아왔을 때 10명은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없다고 말했고,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능히 그 땅을 정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민수기 14: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라고 하였다.(개역한글)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결코 거짓말하거나 변개치 않는 분이기 때문이다.

민수기 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개역한글)

말씀하신 그대로를 믿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
그것이 믿음이다.

문제는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내가 어떤 존재인가를 아는 것과 같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면,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메뚜기 처럼 살 수는 없다.
도를 넘는 교만은 죄가 되지만, 나 자신의 신분을 아는 것은 자신감이 된다.

믿음이 떨어지면 우리 모두는 메뚜기가 된다.
나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자!!!

그것이 기독교인의 자존감이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이런 권세를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가복음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가진 사람을 기독교인이라 부른다.
기독교인은 메뚜기가 아니다.

뱀과 전갈로 가득찬 세상에서
능히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이 있는 자.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갖는 특권인 것이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들이 메뚜기처럼 살지 않도록, 나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뱀과 전갈이 득실거리는 세상 속에서도 사탄의 머리를 밟고 모든 궤계를 제어할 권세를 주셨으니,
믿음으로 이 권세를 사용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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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누가복음 16:31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이 땅에서 율법과 선지자의 권면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회개하지 못하면,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기적을 본다고 해도 믿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가는 것.
한번 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아는 것.
그것은 죽은 자가 살아나 지옥이 있으니 여기 오지 말라고 해야 깨닫고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이 말씀인 성경과 선지자의 권면(사역자의 복음전도)으로도 충분히 믿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자는 어쩔 수 없습니다.

기회를 주었음에도 믿지 않았으니,
결국 자기 죄로 인해 지옥에 가는 것이고,

깨닫고 회개하는 자,
자기 믿음으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무덤에서 복음을 전하지 않습니다.

살아있는 자에게,
살아있을 때
복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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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누가복음 7:24
요한이 보낸 자가 떠난 후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20년 전 성경을 읽고 나서부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씀이다.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광야에는 선지자 요한이 있었다.

광야에서는 요한을 보아야만 하는 것이다.

흔들리는 갈대를 보려고 나간 것도 아니고,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을 보려고 나간 것이 아니다.

 

광야에서는 선지자 요한을 만나야 한다.

요한을 만나서 그 뒤에 오시는 예수님에 대해서 들어야 한다.

요한이 하는 말을 듣고 죄를 회개해야 한다.


오늘날 예수님이 이렇게 묻는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인가?

무엇을 하려고 교회에 나갔더냐?

무엇을 하려고 학교에 갔더냐?

무엇을 하려고 결혼을 했더냐?

무엇을 하려고 집사가 되었더냐?

무엇을 하려고 장로가 되었더냐?

무엇을 하려고 목사가 되었더냐?

무엇을 하려고 선교사로 나갔더냐?

무엇을 하려고 그 직장에 들어갔더냐?


이 질문에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갈대를 보려고 나갔습니까? 화려한 옷을 입을 사람을 보려고 나갔습니까?

예수님은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마가복음 1: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예수님은 전도하기 위하여 마을로 들어가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를 받아들이셨습니다.

요한복음 18:37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당신은 무엇을 위하여 이 땅에 태어났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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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자존심

사무엘상 30장 6절
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지도자의 자존심.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목회를 한다는 것은,
수 많은 배신과 상처를 감당하겠다는 말이다.

살다보면 자기의 부하가,
자기의 백성들이 돌로 치자고 할 때도 있다.
 
그 때 하나님을 힘입고 용기를 얻어야 한다.
 
절망하지 말자!

역사적으로 보면 이스라엘 백성은 지도자를 비난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도자를 끌어내리려 했다.

모세와 아론에게도 반역하는 무리들이 있었다.

민수기 26:9
엘리압의 아들은 느무엘과 다단과 아비람이라 이 다단과 아비람은 회중 가운데서 부름을 받은 자들이니 고라의 무리에 들어가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여호와께 반역할 때에


다윗은 이러한 일을 수도 없이 겪었다.
 
심지어는 살기 위해 미친척까지도 했다.
 
사무엘상 21장 13절
그들 앞에서 그의 행동을 변하여 미친 체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매 

자존심을 다 내려놓은 것이다.
그것은 살기위해서였다.
 
다윗은 골리앗을 때려눕힌 용사였다.
그러나 블레셋 진영에서 살아남으려면 자존심을 버려야 했다.
 
자존심.
그것은 살고 죽는 문제다.
 
자존심 내세우다 죽으면 더이상의 기회는 없다.
자존심을 버려라!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 앞에서도 자존심을 내세우면 안된다.

때로는 비굴해지고, 때로는 굴욕을 당한다 할지라도,
살아 남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

자아가 깨진 자만이 진정한 지도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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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행함

사무엘상 2: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믿음과 행함.

하나님은 지식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는 뜻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눈을 피해 일어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공중에 나는 새 한마리라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떨어지지 아니하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머리털의 수까지도 다 세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
믿음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다.

믿음을 볼 수 있는 방법은
그 믿음으로 행할 때 우리는 믿음을 볼 수 있다.

야고보서 2: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시는 분이시지만,
결국은 우리의 행동을 달아 보시고
우리 마음의 중심을 테스트하시는 분이시다.

만약 누군가 믿음이 있고,
그 믿음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그는 분명 믿음대로 행할 것이다.

하나님은 믿음과 행함을 둘 다 보시는 하나님이시다.
 
믿음의 역동적인 것이다!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이시지만,
믿음의 주체는 내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내 믿음으로 내가 구원받는 것이다.

누가복음 17: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가라!'말씀하셨을 때,
중풍병자가 일어났지, 예수님이 일으켜 세우지 않았다.

이렇듯 믿음은 역동적이며, 능동적인 행동을 동반한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믿음은 어떤 것입니까?

그 믿음을 보이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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