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에서 5개의 글을 찾았습니다.

  1. 2012.07.18 성령과 복음의 사람, 김준곤 목사님.
  2. 2012.03.18 소경 바디매오
  3. 2012.02.11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4. 2011.12.26 복음과 고난.
  5. 2011.12.21 그의 치욕.

David. J. Noh: HOLY COMMUNITY :: make the kingdom of GOD on the network!!

성령과 복음의 사람, 김준곤 목사님.

출애굽기 32:12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주님. 우리 시대에 김준곤 목사님과 같은 분을 주시옵소서.

민족의 분단을 아파하며 복음으로 통일을 꿈꾸던,
청년들의 가슴에 예수의 심장을 심어준 김준곤 목사님과 같은 분을 보내 주옵소서.

설악산 밑에 10만 가구의 통일도시를 만들자 외치고,
1970년대에 10만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자 외치던,
... 성령과 복음의 사람, 김준곤 목사님과 같은 분을 보내 주옵소서.

사울처럼,

로마서 9: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에스더처럼,

에스더 4: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구원과 생명을 걸고 복음통일을 이룰 지도자를 주옵소서.

한국교회의 제단이 무너져 갈 때,
하나님께서 숨겨놓으신 7000인을 보내 주옵소서.

열왕기상 19: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이 땅에 청년을 깨워, 민족의 다음세대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시편 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꿈을 잃어버린 이 땅의 청년들에게,
새로운 환상을 보게 하옵소서.

사도행전 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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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바디매오


마가복음 10:46~48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소경 바디매오.

여리고 성의 문 앞에 바디매오라는 소경이 있었다.

바디매오는 나면서 부터 맹인이었다.
앞을 볼 수 없었다.

그런 바디매오가 할 수 있는 일은 구걸하는 일이었다.

성 문앞에 앉아 오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여 하루하루 연명하는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런 바디매오 앞에 나사렛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리가 들렸다.

바디매오는 예수님이란 말을 듣고 소리 질렀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소경 바디매오가 예수님을 부르자 주위의 사람들이 바디매오를 꾸짖고 잠잠하라고 하였다.

바디매오는 더욱 크게 소리질렀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러자 예수님께서 바디매오를 오라고 하셨다.
그리고 바디매오에게 물으셨다.
"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바디매오는 보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시니 바디매오가 즉시 앞을 볼 수 있었다.

이렇듯 믿음은 기적을 일으킨다.
바디매오의 믿음이 스스로 눈을 떠 앞을 보는 기적을 만들었다.

그런데 바디매오는 어떻게 나사렛 예수님이 나의 눈을 뜨게 해줄 구원자라는 것을 알았을까?

나면서 부터 소경이었던 바디메오가 성경을 본적이 없을텐데,
어떻게 예수님이 다윗의 자손이며, 나사렛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라는 것을 알았을까?

그것은 누군가 바디매오에게 메시아, 즉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나사렛 예수님에 대해서 들려주었기 때문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로마서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난다.

바디매오는 누군가로부터 복음을 들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믿을 수 있었다.

또한 믿음은 소원이 있어야 생기는 것이다.
바라는 것의 실상이다.

히브리서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바디매오는 눈을 뜨는 것이 소원이었다.
그래서 바디매오는 예수님께서 내 눈을 뜨게 해주실 분이라는 것을 믿었다.

나의 소원은 무엇인가???
내기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오늘 내가 복음을 전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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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누가복음 16:31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이 땅에서 율법과 선지자의 권면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회개하지 못하면,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기적을 본다고 해도 믿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가는 것.
한번 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아는 것.
그것은 죽은 자가 살아나 지옥이 있으니 여기 오지 말라고 해야 깨닫고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이 말씀인 성경과 선지자의 권면(사역자의 복음전도)으로도 충분히 믿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자는 어쩔 수 없습니다.

기회를 주었음에도 믿지 않았으니,
결국 자기 죄로 인해 지옥에 가는 것이고,

깨닫고 회개하는 자,
자기 믿음으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무덤에서 복음을 전하지 않습니다.

살아있는 자에게,
살아있을 때
복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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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고난.

 
이사야 52:7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복음과 고난.

복음이란 무엇인가?

나는 죄인이었고,
나는 죽어야 마땅했고,
나는 선보다 악을 더 사랑하고,
나는 마귀와 함께 지옥에서 영원한 형벌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사실.

예수님은 의인이었고,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고,
예수님은 악을 미워하며,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어졌고, 만물을 다스리시는 권세로 통치하신다.

그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예수님께서 부활승천 하시고 성령을 보내주셨다.
또다른 보혜사를 보내주셨다!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우리를 인도하신다!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디모데후서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말씀을 전파하기 위하여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내가 치뤄야 할 댓가는 무엇인가?

디모데후서 1:8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을 용기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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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치욕.

히브리서 13:12-13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그의 치욕.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함입니다.
성도들은 예수님의 피로써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영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에서 죄인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십자가 아래 군중들은 '너 자신을 구원하라' 외치며 비웃고 있습니다.
온몸은 채찍에 맞아 상처투성이고,
벌거벗겨진채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야했던 예수님.
우리를 대신하여 치욕을 당하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그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예수님에게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이,
만사형통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보장된 만사형통을 버리고
그의 치욕에 참여하는 것을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베드로전서 4:13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이
우리의 즐거움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모든 것이 보장된 예루살렘 성에 머물지 말고,
영문 밖 갈보리 언덕으로 자기 십자가를 지고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는 것을 즐거워합시다!

영문 밖 갈보리 언덕위의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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