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서 4개의 글을 찾았습니다.

  1. 2013.04.20 뱀과 여자의 대화.
  2. 2012.03.06 성령으로 난 사람 - 거듭남의 비밀
  3. 2012.02.28 오직 나의 영으로.
  4. 2012.02.17 다윗과 압살롬

David. J. Noh: HOLY COMMUNITY :: make the kingdom of GOD on the network!!

뱀과 여자의 대화.

창세기 3장 1-7절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뱀과 여자의 대화.

 

뱀: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여자: 니가 먼저 먹어봐. 자 여기 있어.

뱀: 어어어 이거 어떻하지...?

여자: 야 빨리 먹어. 너도 하나님 처럼 될거야.

 

선악과를 먹은 뱀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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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난 사람 - 거듭남의 비밀

요한복음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The wind blows wherever it pleases. You hear its sound, but you cannot tell where it comes from or where it is going. So it is with everyone born of the Spirit." [NIV]

성령으로 난 사람.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천국에 갈 사람, 지옥에 갈 사람.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사람이 있고,
예수님을 모르고 육체로 태어나 육체로 살다가 육체가 죽은 후에는 그 영이 지옥으로 가는 사람으로 구분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거듭났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율법을 가르치던 랍비이던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거듭나는 것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니고데모는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르쳤지만,
정작 거듭나는 것에 대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거듭났다는 것은 성령으로 난 사람을 말합니다.

The wind blows wherever it pleases. You hear its sound, but you cannot tell where it comes from or where it is going. So it is with everyone born of the Spirit." [NIV]

나의 노력이 아닙니다.
내가 어떻게해서 거듭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에 의해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은 육체를 만들지 않습니다.
우리의 육체는 부모로 부터 물려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이후 변질되었습니다.
영이라는 것 자체가 영원히 지속되는 속성이 있지만,
타락한 영은 죄로 인해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어떤 인간도 인간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즉 거듭나게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왜냐면, 모든 인간이 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죄인이 죄인을 구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다른 길은 없습니다.

살려주는 영이 필요합니다.

고린도전서 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바로 예수님이 우리를 살려 주는 영으로 이 땅에 오셨고,
예수님의 영. 거룩한 영, 하나님의 영, 
아들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을 살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입니다.
그 말씀위에 성령이 임하시고 생명을 살리는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우리는 흙으로 된 육체입니다.
우리의 영은 죄로 인해 타락했습니다.
이러한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과, 성령님이 역사하여
죄로 인해 타락하고 죽어 있는 우리의 영에 생명을 불어 넣는다는 것입니다.

살려주는 영에 의해 우리의 영이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의 믿음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믿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예수님을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게 될 것입니다.
생명은 지식이 아닙니다.
우리의 심령 깊숙한 곳에서 솟아나는 생수와 같은 끊임없이 솟아나는 생명의 역동성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만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보내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2:44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사는 것이요,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천국이 저희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오늘날 교회에 수 많은 기독교인이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아닌,
전통과 지식으로 거듭난 사람들도 있습니다.
부모가 기독교인이어서, 단편적인 성경지식을 믿고 기독교인으로 사는 그런 사람 말입니다.

부모라도 자기 자식에게 영의 생명을 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부모에게 육신을 물려받지만,
영의 생명은 살리는 영이신 예수님을 만나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말씀이신 예수님과 성령이 만나서
우리의 영을 살리는 것입니다.

*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통치하심 아래 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죽어 있는 우리의 영을 살려주옵소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는 사람이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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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의 영으로.

스가랴 4: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오직 나의 영으로.

천지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래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해와 달과 별들의 운행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해와 달과 별들이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의지라는 것은 오직 사람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식물은 동물과 생명체라는 것에 있어서 또, 유전적으로 97%가 동일합니다.
그러나 식물이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동물들도 의지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동물들은 단지 본능에 따라 행동을 합니다.
그것이 의지라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동물은 자살을 하지 않습니다.
동물은 본능적으로 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사자가 물소를 공격하는 것은 본능적으로 살기 위해서 입니다.

오직 사람만이 의지와 자유를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음으로 인해
사람에게 죄가 들어오고,
죄의 삯인 사망이 사람들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타락은 전적인 타락입니다.
사람에게서 선한 것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단지 사람에게 남은 것은 선악판단의 기준이 되는 양심이라는 것이 남아 있습니다.

로마서 2:14-15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모든 인간은 양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양심에 화인맞은 사람들은 선악을 도무지 분간하지 못합니다.

디모데전서 4: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사람이 자기의 의지를 가지고 무엇인가를 하려고 할 때,
인간의 죄성은 끊임없이 그 사람의 의지와 자유에 작용합니다.
그래서 어떤 것은 인간의 의지로 완성되는 것이 있고,
어떤 것은 도무지 인간의 그 무엇으로도 완성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에 있어서,
우리는 성령님의 힘과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의지.
우리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

오직 하나님만이 그 일을 하실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그렇습니다.

마가복음 10: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나의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는 일은 나의 힘으로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성령님께서 함께하셔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세상에는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내 의지로 할 수 없는 일이 있다는 것을 인정할 때,
하나님을 비로소 창조주로 인정하는 믿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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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압살롬


사무엘하 18:33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 위층으로 올라가서 우니라 그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

다윗과 압살롬.

다윗에게는 많은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압살롬은 그 가운데 가장 뛰어난 아들이었습니다.

사무엘하 14:25
온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압살롬 같이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 받는 자가 없었으니 그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음이라

압살롬은 발바닥 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는 그런 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의 마음도 자연스럽게 압살롬에게 갔습니다.

사무엘하 14:1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로 향하는 줄 알고

아마 압살롬은 마땅히 다윗의 왕위를 물려받을 후계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 압살롬인데,
압살롬이 다윗을 반역하게 됩니다.

암논이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욕되게 하고,
압살롬은 그 분한을 마음에 품었다가 훗날 이복 형제인 암논을 죽이고 도망을 가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압살롬을 특별하게 대했습니다.
다윗이 압살롬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무엘하 13:39
다윗 왕의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간절하니 암논은 이미 죽었으므로 왕이 위로를 받았음이더라

그리고 압살롬은 그술땅으로 도망을 갔다가 돌아와 반역을 일으킵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몰아내고 왕좌에 오릅니다.

다윗은 울면서 감람산 길을 넘어 피신을 합니다.

사무엘하 15:30
다윗이 감람 산 길로 올라갈 때에 그의 머리를 그가 가리고 맨발로 울며 가고 그와 함께 가는 모든 백성들도 각각 자기의 머리를 가리고 울며 올라가니라

그렇게 반역을 했던 압살롬이 전쟁에서 죽게 되었는데,
다윗은 기뻐하기는 커녕 오히려 통곡을 합니다.

사무엘하 19:4
왕이 그의 얼굴을 가리고 큰 소리로 부르되 내 아들 압살롬아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니

다윗의 딸 다말이 죽었을 때 다윗은 이런 통곡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의 아들 암논이 죽었을 때에도 이런 통곡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 다윗은 압살롬이 죽었을 때 이런 통곡을 했을까요?

압살롬이 심히 용모가 아름답고 발다박 부터 정수리까지 흠잡을 것이 없는 아들이어서 그랬을까요?

다윗은 압살롬의 죽음의 원인이 바로 자기 자신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통곡했던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를 알려주셨습니다.

사무엘하 12:12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다윗이 충신 우리야를 전쟁터에서 죽게 만들고, 그의 아내 밧세바를 아내로 삼은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모든 일이 일어났습니다.

다윗의 간음과 살인교사의 죄는,
밧세바가 낳은 첫번째 아기가 죽고, 다윗의 딸 다말이 욕보임을 당하고, 다윗의 아들 암논이 죽고,
다윗이 가장 사랑했던 아들 압살롬으로 부터의 반역과 백주 대낮에 하나님의 심판이 다윗에게 임하고,
마지막으로 압살롬이 죽음으로서 그 죄의 값을 치루게 된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압살롬의 입장에서는 아버지의 죄로 인해서 그의 인생이 반역자의 인생으로 마감되는 비극의 주인공이 된 것입니다.

이렇듯, 죄는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죄에는 반드시 그에 해당하는 심판이 있습니다.

다윗 한 사람의 죄로 인해서 몇 명의 사람이 죽었습니까?

다윗은 이런 자신의 죄를 기억하며 더 통곡했을 것입니다.

높은 지위에 올라갔을 때, 그 권위를 이용하여 죄를 저지르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보고 계시고, 죄에 대하여서는 반드시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그런 죄를 짖지 않았다면 성경의 역사는 어떻게 쓰여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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