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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

시편 66:16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 하나님이 나의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

시편의 기자는 하나님께서 내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대상이 '하나님을 두려워한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
그들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 것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은 또한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으로 용서하시는 분이시지만, 공의로 징계하시는 분이시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공의로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능히 영혼과 육체를 멸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마태복음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우리가 하나님의 속성을 조금 더 알게 된다면, 하나님은 두렵고 떨림으로 경외하지 않으면 안되는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면, 하나님께는 창조의 권능도, 진멸의 권한도 가지고 계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이렇게 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아닙니까? 나는 그렇게 배웠는데요???

예,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을 질투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명기 6:15
너희 중에 계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

사랑의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질투를 하십니다.
잘투하시는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를 무시하고 다른 이방신에게 절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의 이름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이 아버지이십니다.
아버지는 자녀들을 책임집니다.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항상 좋은 것을 주려고 합니다.
비록 징계를 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자녀들을 위한 사랑의 매입니다.
우리가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이 것이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가시는 과정이란 것을 분별해야만 합니다.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야만 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고백한다면,
마땅히 하나님을 아버지로서 공경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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