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J. Noh: HOLY COMMUNITY :: make the kingdom of GOD on the network!!

동성애와 자녀들의 성교육

 

창세기 19:4-9

4.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6. 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7.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

8.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하건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라

9. 그들이 이르되 너는 물러나라 또 이르되 이 자가 들어와서 거류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가서 그 문을 부수려고 하는지라

 

동성애와 자녀들의 성교육

 

창세기에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에 대하여 나옵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자기 눈에 보기에 좋은 요단 동쪽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에서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소돔고 고모라를 멸하시려 할 떄 아브라함의 간청을 받아들여 조카 롯에게 기회를 줍니다.

 

롯의 집에 도착한 천사들을 소돔 사람들은 요구합니다.

즉 동성애를 하겠다는 말입니다.

 

롯은 자기의 딸을 내어 주겠다고 제안을 했지만, 소돔사람들은 무시하고 자기들의 법관이 되려하느냐고 롯을 몰아세웁니다.

 

이것이 소돔과 고모라의 성적 타락의 현실이었습니다.

 

소돔 사람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며 그들의 행위는 큰 죄를 짓는 것이었습니다.

 

창세기 13: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소돔에서 일어난 일들이 무엇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소돔 사람들의 무엇을 악하다고 했습니까?

소돔 사람들의 문화가 되어버린 동성애가 바로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며 큰 죄인 것입니다.

소돔 사람들이 롯의 집에 찾아온 이방인을 성폭행 하려고 하는 행동을 악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던 소돔과 고모라는

불과 유황이 비오듯 내려 멸망하고 맙니다.

 

 

동성애는 하나님 보시기에 죄요, 악인 것입니다.

 

레위기 18:22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율법을 받은 사람은 아닙니다.

율법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법이 없을 때는 죄가 드러나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법을 정하시면 그 때부터는 죄가 드러납니다.

법은 죄를 죄로 판별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동성간의 성행위를 가증한 일이라고 율법으로 정하셨습니다.

동성애자는 반드시 죽여야 할 죄목입니다.

 

레위기 20:13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왜 사형을 시킵니까?

생각을 고쳐서 사용하면 되고, 개과천선하면 다시 이스라엘 백성으로 살아가면 되는데,

동성애자를 교화시켜 다시 기회를 준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문둥병에 걸린자도 진 밖에 있다가 문둥병이 나으면 진 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데,

동성애자에게는 그러한 교화의 과정조차 없습니다.

 

그것은 동성애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고, 누구든 자기가 원하는 성별로 태어나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나 것이 아니듯 성은 나의 선택이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로 태어난 것은 하나님의 뜻과 주권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적으로 타락한 도시는 멸망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롯은 자기의 가족을 데리고 소돔을 탈출합니다.

 

롯의 부인은 뒤를 돌아보아 소금기둥이 되고, 살아 남은 사람은 롯과 두 딸입니다.

 

소돔을 탈출한 롯의 가족은 소알에 머무릅니다.

그러다 소알에 있는 것도 두려워 산으로 올라가 동굴에 머무르게 됩니다.

이제 롯과 두 딸 밖에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창세기 19:31-32

31.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온 세상의 도리를 따라 우리의 배필 될 사람이 이 땅에는 없으니
32.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

 

롯의 큰 딸과 작은 딸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동침해서 자식을 낳습니다.

 

첫째 딸이 임신해서 아들을 낳았는데 모압이라 했고, 둘 째 딸이 임신해서 아들을 낳았는데 암몬이라 했습니다.

 

 

롯이 그의 딸들에게 성교육을 어떻게 시켰기래 딸들이 이런 짓을 저지릅니까?

 

롯의 딸들은 왜 이런 생각을 실행에 옮길까요?

 

롯의 딸 들은 아버지에게 술을 먹이고 아버지와 동침해서 자식을 낳습니다.

 

레위기 18:17

너는 여인과 그 여인의 딸의 하체를 아울러 범하지 말며 또 그 여인의 손녀나 외손녀를 아울러 데려다가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그들은 그의 살붙이이니 이는 악행이니라

 

롯은 그의 딸들에게 성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롯의 딸들은 왜 이런 근친상간의 죄를 서슴지 않고 저지를까요?

 

소돔이라는 동네가 얼마나 성적으로 타락한 동네였는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환경에서 자라나서 아무런 꺼리낌 없이 성적인 죄를 지어놓고도 그것이 죄인줄 모릅니다.

바로 롯의 두 딸이 그랬습니다.

 

본능적으로 여성은 자녀를 잉태하여 종족을 보존하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여성의 이러한 종족보존의 본능이 인간의 기본적인 윤리와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고

그 딸들의 생각대로 아버지와 동침을 하여 자식을 낳습니다.

 

그 자식의 미래는 어떻게 됩니까?

 

신명기 23:3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 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는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암몬과 모압은 두고두고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이방 민족이 됩니다.

 

 

 

성적인 타락은 이렇게 자신 뿐만 아니라 자손들에게 까지 대대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만듭니다.

 

요즘 동성애를 인권이라는 시각으로 이해하려고 합니다.

그들도 똑 같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동성애는 각 자의 선택에 의한 것으로 남에게 피해르 주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그래서 동성애자가 자식을 낳지 못하니까

입양된 그 아이는 동성애 부모 밑에서 무엇을 배우겠습니까?

 

그래도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동성애를 옹호하고 묵인하겠습니까?

 

그 책임은 당신과 당신의 후손이 받게 될 것입니다.

 

이제 기독교인은 성경에 쓰여진 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로 믿고 실천해야 합니다.

성경은 영적인 기준 뿐만아니라 삶의 기준도 제시하는 지침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법이요, 정의인 것입니다.

 

 

 

'holyclub'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0) 2013.07.25
영적인 생활의 원리 (마태복음 19:21)  (0) 2013.06.19
뱀과 여자의 대화.  (0) 2013.04.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0) 2013.04.15
'차별금지법안'이 논란이 되고 있다.  (0) 201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