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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죄와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

창세기 2:15-25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원죄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셨다.

그 첫 사람의 이름이 아담이다.


아담은 처음 부터 하나님의 아들로서 창조 되었다. 


누가복음 3:38

그 위는 에노스요 그 위는 셋이요 그 위는 아담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


아담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아버지셨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인 아담에게 모든 생물의 이름을 짓게 하는 권세를 주셨다.

이름을 짓는 다는 것은 그 것의 주인이라는 것을 의미 한다.


모든 인간이 부모님 혹은 누군가에게 이름이 지어져 부여되었듯이,

아담은 그에게 맡겨진 모든 생물들의 이름을 지을 수 있는 주인으로서의 권세가 있었다.


문제는 아담만 있던 에덴 동산에 많은 식물들과 동물들이 있었지만,

그 가운데 뱀도 있었다는 것이다.


에덴동산은 완전한 지상낙원 같지만, 뱀이 있었기에 완전하 장소가 아니었다. 단지 죄를 짓지 않은 아담은 죄의 영향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었다.


뱀의 이름을 누가 지었는가?

바로 아담이 지었다. 

그렇게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아담은 뱀을 다스리는 주인이었다.

뱀이 아무리 유혹을 해도 아담은 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다.


아담은 혼자 독처하였고, 하나님은 그런 아담을 불쌍히 여겨서 하와를 만들어 아담에게 보내주셨다.


하와는 결국 아담의 한 부분이었으며, 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둘이 한몸을 이루게 되었다.


그러자 뱀은 하와를 유혹했다.

선악과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않는다. 눈이 밝아져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 말했다.


디모데전서 2:14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하와가 선악과를 먹었을 때, 

하와의 육체는 뱀의 말처럼 죽지 않았다.

그리고 눈이 밝아져 선과악을 알게 되었고, 부끄러움을 알게 되었다.

하와는 이것이 바로 하나님처럼 된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아담에게 선악과를 준 것이다.


누가 거짓말을 했던가?

하나님인가? 아니면 뱀인가?


하나님은 정녕 죽으리라 했지만, 하와는 죽지 않았으며,

뱀의 말처럼 눈이 밝아져 선과악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은 이런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상태에서 생명실과를 먹고 영생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고자, 에덴동산에서 쫓아 내신다.


이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잃어버리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고 거짓의 아비 마귀에게 속한 자가 되었다.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는 어떤 것인가?


로마서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이 아담의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가 언제 회복 되었는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믿는 자에게 회복이 된 것이다.


에베소서 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그래서 기독교인은 약한 존재가 아니다.


오히려 부활하신 예수님의 능력을 힘입어,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다시 뱀의 사망권세를 다스릴 수 있는 권세와 능력이 있다.


누가복음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예수님의 제자라는 것은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이 있는 사람을 예수님의 제자라 한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하나님 아들의 권세를 믿지 않는다.

여전히 세상에 나가 상처받고, 고난 받으며 교회에 와서 눈물로 하소연 하는 어린아이 같은 신앙에 머물고 있다.


하나님은 기독교인에게, 또 교회에게 자라가라고 말씀하고 있다.

성장은 생명이 있는 자의 당연한 변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이 마치 사탄의 왕국인양, 겁먹고 자신감이 없어 원수와의 영적 전쟁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우리는 육체를 지녔기에 실수 할 수 있다.

나약한 존재가 맞다.

그래서 하나님은 또다른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우리 마음에 내주하게 하시며,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간구하며 도와주고 계신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적어도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뱀과 전갈을 밟는 권세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다.


뱀의 이름을 지어준 아담이 뱀을 다스렸던 것 처럼,

이제 사탄의 권세를 믿음의 권세로 다스려야 한다!


신앙생활이란 바로 사탄의 권세를 타파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이다!!!


사탄에게 묶인 영혼을 구출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로 옮기는 것이다!!


이미 우리는 승리하였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권세가 당연히 있다!!


더이상 자기연민과 두려움과 불안에 떨지 마라!


전신갑주를 취하고, 영적 전쟁 가운데 승리하자!!!


당당하게 세상을 정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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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or 주일?

지난 번 비행기에서 미국에서 온 안식교 여학생이 옆자리에 앉았다.

필리핀에는 "1,000명 선교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식교에서 신학교를 짓고,
단기선교에 동참할 청년들을 필리핀으로 불러들인다.

아버지가 안식교 목사라는 이 여학생과 비행기에서 잠깐 대화를 나눴다.

안식교와 일반 장로교와의 차이는 토요일 예배를 드리느냐 또는 주일에 예배를 드리느냐와 구약의 율법 가운데 몇 가지를 지키느냐 안지키느냐의 차이라는 것에 동의했다.

그리고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후 예배의 모든 형식이 완전히 바뀌었음에 동의했다.

마가복음 2: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내가 질문했다.

아담과 하와의 아들인 가인과 아벨은 어떤 요일날 예배를 드렸을까요?
토요일인가요? 아니면 주일인가요?

...

그 여학생은 대답을 못했다.

예배에 대한 요일은 성경에 나와 있지 않는다.

즉, 모든 요일이 하나님께 드려져야 하는 예배를 위한 날이며, 
요일과 상관 없이 매일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단들은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하면 그들을 이단에서 빼내올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나는 para church에 대해서 더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선교단체를 만드는 것이다!

일단 특별한 이단이 아닌 이상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선교단체를 만들고,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다한 예배를 드리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만약 예배 가운데 그가 하나님을 만난다면, 
진리의 성령께서는 누구든지 진리로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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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책임과 의무

요한복음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기독교인의 책임과 의무.


자기 살겠다고 승객의 목숨을 버린 승무원들도 있지만,
자기 구명조끼를 학생에게 주며 끝까지 남아 구조에 임한 여승무원도 있다.

죽음 앞에서는 누구도 자신할 수 없다,
그러나 나의 신분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선장은 선장의 책임과 의무가 있다.
승무원은 승무원의 책임과 의무가 있다.

기독교인은 기독교인의 책임과 의무가 있다.

우리의 믿음은 죽음을 초월한 믿음이어야 한다.

히브리서 11: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은 죽은 자를 다시 살리는 하나님의 권능과 성품을 믿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죽음을 초월한 믿음이다.

우리의 순종은 죽음을 초월한 순종이어야 한다.
예수님이 그러셨다.

빌립보서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군인의 복종은 생명을 거는 복종이다.
기독교인은 이정도 수준의 복종을 훈련해야 한다.

디모데후서 2:4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기독교인은 그리스도의 군사다.

사람들은 왜 죽음을 두려워 하는가?

히브리서 2:14-15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우리의 육체는 죽음을 두려워 한다.
혈과 육의 속성이 죽음을 두려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영혼이 강건해지면, 육체의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부활의 믿음이 없기에 죽음을 두려워 한다.

한 사람의 죽음이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 죽음은 살린 사람 만큼의 생명의 가치가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오늘 다시한번 다짐해본다.

내 생명을 다해서 고통당하는 자를 살리리라!
아골 골짝이도 주님과 함께 복음을 전하리라!

시편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님께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도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잊지 말자.

누가복음 13: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분들에게 그들의 죄로 사고를 당했다 말하지 말자.

실로암 망대가 무너지기 전에 내가 먼저 회개했어야 했다.

선장을 전도하지 못한 한국교회의 죄라 여기고 회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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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가운데 자족하는 마음.

디모데전서 6:7-8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족한 줄로 알 것 이니라.

만족의 기준은 무엇일까?

먹을 것과 입을 것이다.

일용할 양식.
그 이상은 사치일지 모른다.

빌립보서 4: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사도 바울은 만족하는 비결을 누구에게 어떻게 배웠을까?

바울은 고난을 통해서 비천과 배고픔을 배웠다.
또한 바울은 풍부와 배부름이 무엇인지도 알았다.

사람이 때로는 누려봐야 한다.
누려본 사람은 물질에 집착하지 않는다. 

베드로전서 4: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고난 받는 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기뻐해야 한다.

베드로전서 4: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어차피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고,
환경은 나를 위해 준비한 하나님의 훈련이기 때문이다.

욥기 5:7 
사람은 고생을 위하여 났으니 불꽃이 위로 날아 가는 것 같으니라

의를 위하여 받는 고난,
복음을 위하여 받는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디모데후서 1:8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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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요엘 2:28-29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다.

만민,

이방인이나, 이스라엘인이나 차별이 없이,

어린이나 노인들의 차별이 없이,

남자와 여자의 차별이 없이,

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별이 없이,

배운자와 못배운자의 차별이 없이,

피부색과 상관 없이,

 

하나님의 영, 진리의 성령을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진리의 성령님이 오시면, 먼저 믿는 자의 심령에 책망을 깨닫게 하신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에 대하여,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하심의 의에 대하여,

그리고 세상을 책망하실 것이다.


요한복음 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진리의 성령님,

그가 오시면...

 

세상을 책망하실 것이다.
이미 세상임금이 심판을 받았다고.

요한복음 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그리고 성령님께서는 믿은 자를 진리에게로 인도하실 것이다.


요한복음 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진리가 무엇인가?

진리는 어디에 있는가?

과학이 진리인가? 철학에 진리가 있는가?


하나님 한 분 만이 진리이다.

즉, 진리 되시는 예수님께로 인도하신다.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께로 간 자는 모두 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

예수님은 양의 문이 되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기 때문이다.

 

진리의 성령님이 오시면,

우리를 아버지께로 인도하신다.


결국 아버지께로...


그리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 처럼.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가 될 것이다.

요한복음 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가 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과 하나가 된 자들은 성령님과 함께 세상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그리고 세상에 선포할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세상 죄를 사하시는 유일하신 구원자임을.

 

 


아버지, 성령을 부어 주소서.
진리로 인도하시고 장래일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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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란?

에베소서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믿는 것과 아는 것이. 하나가 되는 사람.

신앙과 생활이 하나가 되는 사람.

행함으로 믿음을 보여주는 사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를 제어할 능력이 있는 사람.

 

누가복음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런 사람을 기독교인이라고 부릅니다.
.
노숙자의 모습으로 부임한 목사

교인수 1만명의 미국 대형교회 목사가 노숙인이 된 이야기가 페아스북 등 인터넷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었다 예레미야 스티펙이라는 목사는 어느 일요일 오전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되는 한 교회 근처에서 노숙자로 변신해 주변을 어슬렁 거렸다. 하지만 교인 중 그에게 다가와 말을 걸어온 서람은 불과 세 명에 불과했다 스티펙 목사는 교회로 향하는 교인들에게 "음식을 사려고 하니 잔돈 좀 달라"고 했지만 어느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예배 시간이 되어 교회로 들어간 스티펙 목사는 맨 앞자리에 앉았지만 예배위원들의 저지와 차가운 시선을 받으며 맨 뒤자리에 겨우 앉을 수 있었다. 

이윽고 새로운 목사가 부임했다는 광고시간. 맨 뒤자리의 스티펙 목사는 노숙인 차림그대로 강단에 올랐고 교인들은 경악스러워했다. 그는 곧장 마태복음25장31절 부터 40절까지를 읽어 내려갔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이 구절은 예수그리스도의 양과 염소의 비유로 누가 양과 염소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스티펙 목사가 말씀을 마치자 회중은 무언가에 심하게 얻어맞은 듯한 표정을 하고있었다. 교인들 중엔 흐느끼면서 회개하는 사람들이 속출했고 부끄러움에 고개를 떨구는 교인들이 대부분이었다. 스티펙 목사는 이날 오전 자신이 겪었던 것을 말하면서 "오늘 아침 교인들이 모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아니었습니다다. 세상에는 교인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자는 부족합니다.여러분들은 언제 예수의 제자가 될 것입니까?" 라는 말을 남겼다

끝으로 그는 모두에게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당신이 믿는 것 이상이다. 그것은 이웃과 함께 옆에서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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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QT)와 설교의 차이

1. QT 와 설교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먼저 성경을 개인이 볼 수 있다는 것은 종교개혁을 통한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QT는 스스로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해석할 수 있는 좋은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2. 기존 QT의 문제는 획일성에 있습니다. 

잘못된 해석과 내용을 여러 독자에게 단숨에 전달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잘못된 큐티는 매우 위험합니다. 

3. 반면에 QT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님입니다.

성령님께서 어떻게 그 말씀을 해석해서 깨닫게 하고, 적용시켜 주시는가를 놓치면 안됩니다. 

성령님의 기름 부음은 성경 말씀에 대한 가르침과 깨달음을 포함합니다.

요한1서 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4. 설교는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것을 포함합니다. (예배라는 형식과 절차일 때 더욱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설교는 선포이기에 설교자에 의한 일방적인 해석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무식하고 멍청한 목사 밑에 있는 성도는 평생 고생합니다. 통일*, 신천*, 안산* 증인회, 구원파 박옥*, 제*일안식교 등이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설교는 어떠했을까요?

누가복음 24:32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설교는 이렇듯 마음을 뜨겁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또 그래야만 합니다.

빌립은 어떠했을까요?

사도행전 8:30-31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축복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주석, 신앙서적, 큐티책 등 모든 지식은 내 안에 있는 성령님의 분별을 통해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설교두요.

거짓이 난무하고 다른 복음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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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생각

이사야 55: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은 생각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때때로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생각을 공유한다.

매우 놀라운 일이지만, 그렇게 놀랄 만한 일도 아니다.

당연하지 않은가?

우리 안에는 하나님이 들어와 살고 계시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와 살고 계시기 때문에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생각이 무엇인지 알아챈다. (사실 순종이 더 어렵지만...)

하나님의 생각을 알기 위해서는 성령의 생각을 알아야 한다.

로마서 8: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성령의 생각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기도해야 한다.

로마서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나의 기도가 아니라, 마땅히 기도할 바를 구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를 통하여 성령의 탄식을 들어야 한다.

때때로 인생 가운데, 내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을 분리해야만 하는 때가 있다.

지금 내가 그렇다.

얼마전 목사 고시에 합격했다. 
목사가 된다는 것에 대해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져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아마도 이 사건은 내 인생에 있어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오리라 예상한다.

나는 지금 내 생각으로 이런 저런 일들을 계획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고,
그 방법에 대해서 내 생각을 정리하고 하나님의 생각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주님,
사람이 자기 인생을 어떻게 계획하겠습니까?
토기장이이신 하나님께서 제 인생의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옵소서.

단지 그 명령에 순종할 수 있도록,
제 자신의 육신의 생각을 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내 마음의 소원과 주님의 생각을 분별하여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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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나

시편 16:3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하나님의 자녀.

성도가 얼마나 존귀한 자인지!!!
하나님의 즐거움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있다.

하나님...

저 역시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시편 73: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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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포도 - 연좌제

에스겔 18:2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관한 속담에 이르기를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그의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찌 됨이냐

아버지의 포도.

성경은 아버지가 먹은 포도 때문에 그 아들의 이가 시리다고 하면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 

아버지의 죄는 아버지 몫이고, 아들의 죄는 아들 몫이다.
아버지의 구원은 아버지 몫이고, 아들의 구원은 아들 몫이다.

각각 자기 죄로 심판을 받는다.

연좌제.

박정희정권 때에는 연좌제가 있었다.
사돈의 팔촌 가운데 간첩이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늘 감시를 받고 정기적으로 조사를 받았다.

연좌제를 없앤 사람이 전두환 대통령이었다.

요즘 비자금 환수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데,
그 자식들을 조사하는 것은 비밀로 하는 것이 좋겠다.
자식의 죄가 드러나면 그 때 구속하고 조사해도 늦지 않다.

20년 전에 내 아버지가 전두환이 아닌 것에 대해서 감사했다.
공중에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보안사령관.
광주사태. 
대한민국 대통령.
만약 내가 전두환 아들이었다면 나는 자살을 했을거라 수백번도 더 되새겼다.

내 아버지는 못배우고 가난한 볼품없는 노동자였다.
그 것이 감사했다.
누구를 죽인적도 없고, 다른 누구 위에 군림한 적도 없었던 내 아버지.

지금은 내 아버지가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이 아닌 것에 감사한다.
박원순, 노무현, 문재인이 아닌 것에 감사하다.

민주화투사는 아니었지만 그들처럼 나라를 말아먹거나 개인의 영달을 위해 수작을 부리며 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권운동 변호사도 아니었고, 민주화 운동을 하지 않았지만,
가난한 노동자로 평생 살다 간 아버지가 고맙고 감사하다.

민중의 피를 빨아, 민중을 등쳐먹고 민주화를 욕되게 하는 민주화운동 하던 정치인이 아니어서 감사하다.

연좌제는 폐기되어야 한다.
아버지와 아들은 각각 심판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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