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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형상 vs 인간의 형상

창세기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사람.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남자도 하나님의 형상이고,

여자도 하나님의 형상이기에 남성과 여성이 평등하다.


그러나 약육강식의 동물적인 세상에서는,

생산성을 따진다.

그래서 전쟁에 나갈 수 있는 남자가,

노동을 통해서 생산을 할 수 있는 남자가

여자보다 더 몸값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법칙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창세기 5:3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아담과 하와는 자기의 형상대로 아들을 낳아 셋이라 하였다.

타락한 아담의 형상대로 셋이 탄생한 것이다.

하늘의 법칙이 아닌 죄의 법칙이 인간을 다스리게 되는 시작이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을 후 사람은 타락했고,
그 죄의 결과가 세상의 가치관을 지배하게 만들었다.

그 결과 오늘날의 자본주의, 경쟁주의, 약육강식의 생존주의 사회로 변형된 것이다.

반대로, 천국에서는 노동이 없다.
노동할 필요가 없다.
생산과 소비가 없기 때문이다.

천국에는 오로지 예배만 있다.

놀랍지 않은가???

예배만 드리면서 영원히 산다는 사실이!!!

나는 천국에서의 예배를 사모한다.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천국에 가고 싶다.
천국의 예배를 드리고 싶다.

오늘날 이 법칙은 그대로 적용된다.

성령의 사람은 성령의 제자를 만들고,
육적인 사람은 육적인 제자를 만든다.

이단은 이단을 만들어 내고,
복음은 복음을 만들어 낸다.

진보는 진보를 만들고, 보수는 보수를 만든다.

리얼 기독교인은 리얼 기독교인을 만들고,
유사 기독교인은 유사 기독교인을 만든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 그 어머니에 그 딸을 만들어 낸다.

그래서 선생을 잘 만나야 한다.
그것이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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