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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제목: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본문: 갈라디아서 2장 19-21절

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십자가.


서울에는 수 많은 십자가가 있습니다. 밤이 되면 붉은 십자자가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그 십자가는 주님의 몸된 교회가 세워져 있다는 증거입니다.


여러분 구원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은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면, 지옥에 갈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어떻게든 살아 있는 동안에 구원의 요건을 만족시키면 되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육체적으로는 흠잡을데가 없는 사람입니다.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요, 가말리엘 문하의 소생입니다. 로마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입니다. 소위 배울만큼 배우고, 집안 좋고 배경이 좋은 그런 사람입니다. 거기에 히브리인이면서도 로마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날로 치자면, 부모님은 대기업 회장님이고 서울대학을 나와 미국의 하버드대학에서 유학하고 미국시민권 까지 가지고 있는 그런 사람을 말합니다.

아마 상위 1%에 들어가는 그런 사람일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심도 있습니다. 스데반 집사님이 순교당하실 때 그 자리에서 돌던지는 자들의 옷을 지키고 있었던 자입니다. 교회를 핍박하고 성도들을 감옥에 가두는 그런 열심히 있었습니다.


사람의 눈에 보기에는 이만하면 구원을 받을 사람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죄인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그런 까다로운 조건을 걸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단 한가지의 사실을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나의 죄를 담당하신 구원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구원자로 마음에 모시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오늘 죽어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까?

만약 이 질문에 마음이 불안하고 긴가민가 한다면, 심각하게 나 자신의 신앙을 점검해봐야 합니다.


예수님은 2000년 전에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이 십자가의 사건이 나의 사건이 되지 않으면 나와 예수님은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십자가의 사건을 경험해보셨습니까?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고는 부활이 없습니다.

그것은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는 부활을 경험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천국에 갈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율법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율법을 다 지킬수만 있다면 그는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로마서 7:9-10

전에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된 인간에게 율법을 주심으로 인해 죄가 악하며 율법이 선한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데 선한 율법을 사람이 지키지 못합니다. 99개를 잘 지키다가도 한 가지를 어깁니다. 이렇게 율법을 어김으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는 몽학선생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개역개정판에는 초등교사라고 나옵니다.


갈라디아서 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율법은 이렇게 몽학선생이 도어 우리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로 인도합니다.

이것이 율법의 역할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세상에 어떤 사람이라도 그 율법을 전부 지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3:10-12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율법은 선한 것이지만, 율법을 다 지키면 구원을 받을 수 있지만,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 성막과 제사를 주심으로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좋으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율법만 주시고 성막과 제사를 주시지 않았다면, 세상에 살아남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고, 구원받은 사람도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인 것입니다.


오늘 사도 바울은 그 율법에 매여 있던 것을 벗어버리고 십자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십자가는 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입니다. 사도바울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 바울이 어떻게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말입니까?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나에게도 적용된다는 말입니다.


히브리서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죄에 대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로마서 6:10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율법이 요구하는 인간의 모든 죄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이제 더 이상 내가 내 죄로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나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무덤에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신 것은 하나님에 대하여 살아나신 것입니다.

죄가 없는 예수님을 사망이 가두어 놓을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2:24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는 죄없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죄에 대하여 죽었고, 예수님과 함께 부활하여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입니다.


사도행전 13:39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율법으로는 도저히 해결될 수 없었던 의롭다 하심을 받는 문제가 해결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의롭다하심을 받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사도 바울은 자기가 사는 것은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담대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번도 예수님을 만난 적이 없었던 사도 바울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고백하고 있고, 한번도 예수님을 본적이 없었던 사도 바울이 예수님과 함께 산다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이 어디에 계십니까?


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그런 예수님께서 어떻게 사도 바울과 함께 살 수 있다는 말입니까?

사도 바울 안에 예수님께서 사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었습니까?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예수님께서 여러분 안에 살고 계십니까?


이 확신이 없는 사람은 아직 십자가를 경험하지 못한 분들입니다.

교회에 나와도 그럴 수 있습니다. 아직 율법에 매여 있을 수 있습니다. 율법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 율법을 완벽하게 지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율법을 어기면서 스스로 죄인인 것을 드러냅니다.


로마서 7:11-13

11.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12.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라


여러분,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까?

죄에 대하여 죽었습니까?


예수님의 십자가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합니다.


그래서 오늘 나 같은 죄인도 구원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기만 하면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나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내 공로가 없기에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값을 치르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선물이 무엇입니까? 값없이 받는 것이 선물아닙니까?

선물을 받고 값을 치룬다면 그것은 선물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죄인된 우리를 위해서 열어준 산 길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받은 구원을 굳게 붙잡고 놓치면 안됩니다.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그 믿음을 떨어뜨리려고 달려들 것입니다.

믿음은 이렇게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은 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살고 있습니까?

여러분 안에 그리스도께서 함께 동행하고 있습니까?


요한1서 3: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성령이 아니고서는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거하시는 줄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령충만해야 합니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주가 고백할 수 없습니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님께서 내 안에 살 수 없습니다.


에베소서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성령으로 충만해야 성령과 동행하며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것이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성령충만 함으로 매일매일을 산 제물로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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