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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

사도행전 8:1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순교자.

사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죽는 것을 마땅히 여겼다.
자기의 목숨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은 것이 아니라,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무엇이 바울을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으로 만들었나?

십자가.
예수님의 십자가에는 죽음을 이기는 능력이 있다.

누구나 한 번은 죽는다.
죽음은 피해 갈 수 없는 관문이다.

천국의 문이 될 수도 있고,
지옥의 문이 될 수도 있다.

바울은 왜 자기의 생명을 아끼지 않고, 죽는 것을 마땅히 여기면서 까지 복음을 전했나?? 

요일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니,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한 것이기 때문이다.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

얼마나 아름다운 인생인가??

나도 내 남은 인생을 다른 사람을 위하여 살고 싶다.

마태복음 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더이상 나를 위하여 살지 않고, 예수님을 위하여 목숨을 잃는다 해도
천국의 영생을 얻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수많은 생명의 위험을 감수했다.
그러나 그런 위험이 바울을 어떻게 하지 못했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바울은 더이상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았다.

바울은 이미 십자가의 죽음을 경험했다.
바울이 사는 것이 아니라 바울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이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산다는 것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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