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y Community"에서 175개의 글을 찾았습니다.

  1. 2012.03.28 벧세메스로 가는 소
  2. 2012.03.24 바람부는 날
  3. 2012.03.20 시간
  4. 2012.03.18 소경 바디매오
  5. 2012.03.16 메뚜기
  6. 2012.03.15 저 문을 열고
  7. 2012.03.14 하나님의 선물
  8. 2012.03.12 광야 40년
  9. 2012.03.10 순교자
  10. 2012.03.06 성령으로 난 사람 - 거듭남의 비밀

David. J. Noh: HOLY COMMUNITY :: make the kingdom of GOD on the network!!

벧세메스로 가는 소

사무엘상 6:7-9
7. 그러므로 새 수레를 하나 만들고 멍에를 메어 보지 아니한 젖 나는 소 두 마리를 끌어다가 소에 수레를 메우고 그 송아지들은 떼어 집으로 돌려보내고
8. 여호와의 궤를 가져다가 수레에 싣고 속건제로 드릴 금으로 만든 물건들은 상자에 담아 궤 곁에 두고 그것을 보내어 가게 하고
9. 보고 있다가 만일 궤가 그 본 지역 길로 올라가서 벧세메스로 가면 이 큰 재앙은 그가 우리에게 내린 것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를 친 것이 그의 손이 아니요 우연히 당한 것인 줄 알리라 하니라

 - 왜 여호와의 궤를 소가 끌고 갈까요?

- 왜 소는 두 마리였을까요?

- 왜 젖나는 소였을까요?

- 왜 여호와의 궤는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 것일까요?

- 제사장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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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날

바람이 불어
바람이 불어
흙먼지 날리는 바람이
휘돌아 감기며 옷깃을 잡아
뿌리치고 전진하는 오후
아득히 그대 얼굴
기억나지 않는 웃음
여전히 차가운데
돌아온 길 저만큼
굳은살 같은 세월
이 바람쯤이야
아무렇지 않은듯
또 발걸음을 옮긴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바람 사이로
나는 내 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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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대문을 나서며

하늘을 보니

그래도 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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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바디매오


마가복음 10:46~48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소경 바디매오.

여리고 성의 문 앞에 바디매오라는 소경이 있었다.

바디매오는 나면서 부터 맹인이었다.
앞을 볼 수 없었다.

그런 바디매오가 할 수 있는 일은 구걸하는 일이었다.

성 문앞에 앉아 오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여 하루하루 연명하는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런 바디매오 앞에 나사렛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리가 들렸다.

바디매오는 예수님이란 말을 듣고 소리 질렀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소경 바디매오가 예수님을 부르자 주위의 사람들이 바디매오를 꾸짖고 잠잠하라고 하였다.

바디매오는 더욱 크게 소리질렀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러자 예수님께서 바디매오를 오라고 하셨다.
그리고 바디매오에게 물으셨다.
"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바디매오는 보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시니 바디매오가 즉시 앞을 볼 수 있었다.

이렇듯 믿음은 기적을 일으킨다.
바디매오의 믿음이 스스로 눈을 떠 앞을 보는 기적을 만들었다.

그런데 바디매오는 어떻게 나사렛 예수님이 나의 눈을 뜨게 해줄 구원자라는 것을 알았을까?

나면서 부터 소경이었던 바디메오가 성경을 본적이 없을텐데,
어떻게 예수님이 다윗의 자손이며, 나사렛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라는 것을 알았을까?

그것은 누군가 바디매오에게 메시아, 즉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나사렛 예수님에 대해서 들려주었기 때문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로마서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난다.

바디매오는 누군가로부터 복음을 들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믿을 수 있었다.

또한 믿음은 소원이 있어야 생기는 것이다.
바라는 것의 실상이다.

히브리서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바디매오는 눈을 뜨는 것이 소원이었다.
그래서 바디매오는 예수님께서 내 눈을 뜨게 해주실 분이라는 것을 믿었다.

나의 소원은 무엇인가???
내기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오늘 내가 복음을 전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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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민수기 13: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메뚜기.

40년 광야 생활을 마치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전에
모세는 열두 정탐꾼을 가나안 땅에 보냈다.

가나안 땅에는 가나안 일곱 족속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네피림의 후손들로 거인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신체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이 보기에는 스스로 메뚜기라고 부를 만큼 키가 큰 거인이었다.

가나안 정탐꾼이 광야에 있던 모세에게 돌아왔을 때 10명은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없다고 말했고,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능히 그 땅을 정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민수기 14: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라고 하였다.(개역한글)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결코 거짓말하거나 변개치 않는 분이기 때문이다.

민수기 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개역한글)

말씀하신 그대로를 믿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
그것이 믿음이다.

문제는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내가 어떤 존재인가를 아는 것과 같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면,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메뚜기 처럼 살 수는 없다.
도를 넘는 교만은 죄가 되지만, 나 자신의 신분을 아는 것은 자신감이 된다.

믿음이 떨어지면 우리 모두는 메뚜기가 된다.
나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자!!!

그것이 기독교인의 자존감이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이런 권세를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가복음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가진 사람을 기독교인이라 부른다.
기독교인은 메뚜기가 아니다.

뱀과 전갈로 가득찬 세상에서
능히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이 있는 자.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갖는 특권인 것이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들이 메뚜기처럼 살지 않도록, 나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뱀과 전갈이 득실거리는 세상 속에서도 사탄의 머리를 밟고 모든 궤계를 제어할 권세를 주셨으니,
믿음으로 이 권세를 사용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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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을 열고

따듯한 햇살.
아침의 상쾌함.
긴 겨울이 지나고.
어김 없이 찾아온 당신.

저 문을 열고
들어갈 나라.
내 주님이 계신 곳.

한 줄 바람처럼.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아침 햇살에 사라지는 안개처럼
비온 뒤 떨어지는
목련 같은 인생.

저 문을 열고
들어갈 나라.

이 땅에서의 꿈같은 일들
다시 기억하지 않을

그 나라에 가서
당신을 만나면
잠깐 꿈을 꾸었다고,
다시 집으로 왔다고

잠깐 여행을 다녀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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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물

고린도후서 2: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의 선물

하나님은 자비로우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선물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선물은 받는 사람의 소원도 중요하지만, 주는 사람의 배려가 중요합니다.


때때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예비하실 때,
본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으며,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한 적도 없는 그런 선물을 준비하십니다.

성경은 그런 선물에 대해서 종종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16:14-15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출애굽하여 광야에서 식량이 떨어진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는 그 누구도 맛본 적이 없는 만나를 내려 주셨습니다.

만나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그래서 만나의 뜻이 "이것이 무엇이냐?" 입니다.

본적도, 들은적도 없으며, 마음으로 생각한 적도 없는 그런 선물.
하나님은 만나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선물은 이렇게 뜻밖의 것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도 놀라지 마세요!!
하나님은 자비로우신 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선물을 주신답니다.


하나님의 선물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하나님께 받은 구원일 것입니다. 

에베소서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구원은 내 스스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받고 싶다고 받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선물이 전부가 아닙니다.

본 적도, 들은 적도, 마음으로 생각한 적도 없는 선물이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의 은사입니다.

gift of holyspirit.
성령의 은사는 성령의 선물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선물.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 이런 선물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기대가 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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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40년


 
출애굽기 12:37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서 숙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

광야 40년, 부흥과 성장

요셉에 의해 이집트에 정착한 히브리인들은 430년 동안 폭발적인 양적 성정을 한다.
한마디로 부흥을 하게 된다.

애굽(이집트)의 왕 바로가 정치적인 위협을 느낄만큼 인구가 많아졌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이러한 양적인 부흥을 갈망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것이 진정한 부흥인가?

민수기 2:32
이상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조상의 가문을 따라 계수된 자니 모든 진영의 군인 곧 계수된 자의 총계는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며

민수기에는 출애굽 당시의 인구가 603,550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광야의 40년 여정이 끝날 때의 인구도 기록하고 있다.

민수기 26:51
이스라엘 자손의 계수된 자가 육십만 천칠백삼십 명이었더라

광야의 여정이 끝나고 가나안에 들어가는 이스라엘의 수는 601,730명 이었다.

양적 증가는 고사하고 오히려 인구가 조금 줄었다.

40년 동안의 광야생활을 이스라엘의 질적인 변화이다.
출애굽의 광야 40년 동안 인구 숫자가 늘어난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광야 40년은 이스라엘에게 무슨 의미가 있었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셨던 광야생활이 고작 고생과 수고뿐이었나?

광야생활 동안 이스라엘의 양적인 변화가 아닌 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진 것이다.

애굽에서는 폭발적인 양적인 부흥이 있었지만,
광야는 양적인 부흥이 아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여정이 시작되고, 율법과 함께 성막의 제사법을 받았으며
애굽의 세상법에 익숙해진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법대로 살아가기 위해서 철저하게 연단받으며 훈련을 받았던 곳이 광야였던 것이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법을 배운 시기가 광야 40년이라는 것이다.

출애굽한 이스라엘의 1세대는 애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했나?

마늘도 먹고, 고기도 먹었다. 포로였지만 그럭저럭 좋았다.
바로가 지배했지만 나름대로 누이좋고 매부 좋알다.
기브앤테이크 였다.

솔직히 말해서 아직도 애굽을 사랑하고있지 않나?

우리가 애굽을 사랑하는 한 가나안은 없다.
고생과 수고의 광야만 있을 뿐이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는
광야 40년의 연단과 훈련이 필요하다.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40년의 훈련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나를 부인하고, 옛 자아를 미워하는 훈련을 40년 동안 했다는 것이다.

나를 부인하고, 나를 미워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겠는가?

나는 영적인 부흥을 경험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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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

사도행전 8:1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순교자.

사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죽는 것을 마땅히 여겼다.
자기의 목숨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은 것이 아니라,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무엇이 바울을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으로 만들었나?

십자가.
예수님의 십자가에는 죽음을 이기는 능력이 있다.

누구나 한 번은 죽는다.
죽음은 피해 갈 수 없는 관문이다.

천국의 문이 될 수도 있고,
지옥의 문이 될 수도 있다.

바울은 왜 자기의 생명을 아끼지 않고, 죽는 것을 마땅히 여기면서 까지 복음을 전했나?? 

요일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니,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한 것이기 때문이다.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

얼마나 아름다운 인생인가??

나도 내 남은 인생을 다른 사람을 위하여 살고 싶다.

마태복음 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더이상 나를 위하여 살지 않고, 예수님을 위하여 목숨을 잃는다 해도
천국의 영생을 얻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수많은 생명의 위험을 감수했다.
그러나 그런 위험이 바울을 어떻게 하지 못했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바울은 더이상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았다.

바울은 이미 십자가의 죽음을 경험했다.
바울이 사는 것이 아니라 바울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이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산다는 것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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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난 사람 - 거듭남의 비밀

요한복음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The wind blows wherever it pleases. You hear its sound, but you cannot tell where it comes from or where it is going. So it is with everyone born of the Spirit." [NIV]

성령으로 난 사람.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천국에 갈 사람, 지옥에 갈 사람.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사람이 있고,
예수님을 모르고 육체로 태어나 육체로 살다가 육체가 죽은 후에는 그 영이 지옥으로 가는 사람으로 구분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거듭났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율법을 가르치던 랍비이던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거듭나는 것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니고데모는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르쳤지만,
정작 거듭나는 것에 대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거듭났다는 것은 성령으로 난 사람을 말합니다.

The wind blows wherever it pleases. You hear its sound, but you cannot tell where it comes from or where it is going. So it is with everyone born of the Spirit." [NIV]

나의 노력이 아닙니다.
내가 어떻게해서 거듭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에 의해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은 육체를 만들지 않습니다.
우리의 육체는 부모로 부터 물려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이후 변질되었습니다.
영이라는 것 자체가 영원히 지속되는 속성이 있지만,
타락한 영은 죄로 인해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어떤 인간도 인간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즉 거듭나게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왜냐면, 모든 인간이 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죄인이 죄인을 구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다른 길은 없습니다.

살려주는 영이 필요합니다.

고린도전서 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바로 예수님이 우리를 살려 주는 영으로 이 땅에 오셨고,
예수님의 영. 거룩한 영, 하나님의 영, 
아들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을 살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입니다.
그 말씀위에 성령이 임하시고 생명을 살리는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우리는 흙으로 된 육체입니다.
우리의 영은 죄로 인해 타락했습니다.
이러한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과, 성령님이 역사하여
죄로 인해 타락하고 죽어 있는 우리의 영에 생명을 불어 넣는다는 것입니다.

살려주는 영에 의해 우리의 영이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의 믿음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믿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예수님을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게 될 것입니다.
생명은 지식이 아닙니다.
우리의 심령 깊숙한 곳에서 솟아나는 생수와 같은 끊임없이 솟아나는 생명의 역동성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만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보내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2:44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사는 것이요,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천국이 저희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오늘날 교회에 수 많은 기독교인이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아닌,
전통과 지식으로 거듭난 사람들도 있습니다.
부모가 기독교인이어서, 단편적인 성경지식을 믿고 기독교인으로 사는 그런 사람 말입니다.

부모라도 자기 자식에게 영의 생명을 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부모에게 육신을 물려받지만,
영의 생명은 살리는 영이신 예수님을 만나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말씀이신 예수님과 성령이 만나서
우리의 영을 살리는 것입니다.

*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통치하심 아래 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죽어 있는 우리의 영을 살려주옵소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는 사람이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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