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J. Noh: HOLY COMMUNITY :: make the kingdom of GOD on the network!!

메뚜기

민수기 13: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메뚜기.

40년 광야 생활을 마치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전에
모세는 열두 정탐꾼을 가나안 땅에 보냈다.

가나안 땅에는 가나안 일곱 족속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네피림의 후손들로 거인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신체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이 보기에는 스스로 메뚜기라고 부를 만큼 키가 큰 거인이었다.

가나안 정탐꾼이 광야에 있던 모세에게 돌아왔을 때 10명은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없다고 말했고,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능히 그 땅을 정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민수기 14: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라고 하였다.(개역한글)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결코 거짓말하거나 변개치 않는 분이기 때문이다.

민수기 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개역한글)

말씀하신 그대로를 믿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
그것이 믿음이다.

문제는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내가 어떤 존재인가를 아는 것과 같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면,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메뚜기 처럼 살 수는 없다.
도를 넘는 교만은 죄가 되지만, 나 자신의 신분을 아는 것은 자신감이 된다.

믿음이 떨어지면 우리 모두는 메뚜기가 된다.
나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자!!!

그것이 기독교인의 자존감이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이런 권세를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가복음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가진 사람을 기독교인이라 부른다.
기독교인은 메뚜기가 아니다.

뱀과 전갈로 가득찬 세상에서
능히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이 있는 자.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갖는 특권인 것이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들이 메뚜기처럼 살지 않도록, 나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뱀과 전갈이 득실거리는 세상 속에서도 사탄의 머리를 밟고 모든 궤계를 제어할 권세를 주셨으니,
믿음으로 이 권세를 사용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olyclub'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벧세메스로 가는 소  (0) 2012.03.28
소경 바디매오  (0) 2012.03.18
하나님의 선물  (0) 2012.03.14
광야 40년  (0) 2012.03.12
순교자  (0) 201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