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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이 될 때에도.

시편 71:18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백발이 될 때에도.

인간은 죽음이라는 것을 피해갈 수 없다.
백발이 되고, 때가 이르면 육신의 죽음을 당연히 받아들여야만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살아계시는 영원한 하나님이시다.

출애굽기 3: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아브라함은 죽어도, 이삭은 죽어도, 야곱은 죽어도 하나님은 죽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천국에 갈 사람, 지옥에 갈 사람.

하나님이 사용하는 사람이 있고, 마귀가 쓰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이 잠깐 쓰셨지만,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그런 사람도 있다.

살아계시는 하나님께 쓰임받는 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다.
한결같은 꾸준함.
얼마나 영광스러운가???

모세와 같이 갈렙과 같이 백발이 되어 늙었어도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 되기를 소원한다.

백발이 될 때에도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려는 사람.
그런 사람을 하나님께서 어찌 버릴 수가 있겠는가?

이사야 46: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 마지막까지 우리를 품으시고, 업으시고 구하여 내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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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9편

시편 69편 (개역개정)

1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흘러 들어왔나이다
2 나는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3 내가 부르짖음으로 피곤하여 나의 목이 마르며 나의 하나님을 바라서 나의 눈이 쇠하였나이다
4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고 부당하게 나의 원수가 되어 나를 끊으려 하는 자가 강하였으니 내가 빼앗지 아니한 것도 물어 주게 되었나이다
5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우매함을 아시오니 나의 죄가 주 앞에서 숨김이 없나이다
6 주 만군의 여호와여 주를 바라는 자들이 나를 인하여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를 찾는 자가 나로 말미암아 욕을 당하게 하지 마옵소서
7 내가 주를 위하여 비방을 받았사오니 수치가 나의 얼굴에 덮였나이다
8 내가 나의 형제에게는 객이 되고 나의 어머니의 자녀에게는 낯선 사람이 되었나이다
9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주를 비방하는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10 내가 곡하고 금식하였더니 그것이 도리어 나의 욕이 되었으며
11 내가 굵은 베로 내 옷을 삼았더니 내가 그들의 말거리가 되었나이다
12 성문에 앉은 자가 나를 비난하며 독주에 취한 무리가 나를 두고 노래하나이다
13 여호와여 나를 반기시는 때에 내가 주께 기도하오니 하나님이여 많은 인자와 구원의 진리로 내게 응답하소서
14 나를 수렁에서 건지사 빠지지 말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와 깊은 물에서 건지소서
15 큰 물이 나를 휩쓸거나 깊음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며 웅덩이가 내 위에 덮쳐 그것의 입을 닫지 못하게 하소서
16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내게 응답하시며 주의 많은 긍휼에 따라 내게로 돌이키소서
17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환난 중에 있사오니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18 내 영혼에게 가까이하사 구원하시며 내 원수로 말미암아 나를 속량하소서
19 주께서 나의 비방과 수치와 능욕을 아시나이다 나의 대적자들이 다 주님 앞에 있나이다
20 비방이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하여 근심이 충만하니 불쌍히 여길 자를 바라나 없고 긍휼히 여길 자를 바라나 찾지 못하였나이다
21 그들이 쓸개를 나의 음식물로 주며 목마를 때에는 초를 마시게 하였사오니
22 그들의 밥상이 올무가 되게 하시며 그들의 평안이 덫이 되게 하소서
23 그들의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게 하시며 그들의 허리가 항상 떨리게 하소서
24 주의 분노를 그들의 위에 부으시며 주의 맹렬하신 노가 그들에게 미치게 하소서
25 그들의 거처가 황폐하게 하시며 그들의 장막에 사는 자가 없게 하소서
26 무릇 그들이 주께서 치신 자를 핍박하며 주께서 상하게 하신 자의 슬픔을 말하였사오니
27 그들의 죄악에 죄악을 더하사 주의 공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소서
28 그들을 생명책에서 지우사 의인들과 함께 기록되지 말게 하소서
29 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
30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31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32 곤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하게 할지어다
33 여호와는 궁핍한 자의 소리를 들으시며 자기로 말미암아 갇힌 자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나니
34 천지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바다와 그 중의 모든 생물도 그리할지로다
35 하나님이 시온을 구원하시고 유다 성읍들을 건설하시리니 무리가 거기에 살며 소유를 삼으리로다
36 그의 종들의 후손이 또한 이를 상속하고 그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가 그 중에 살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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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에



그 날에

비둘기 처럼 언젠가 돌아올 당신을
난 기다릴꺼야
내 영혼 목마름으로 날개를 달아
주님 보좌 앞에 둥지를 틀고

비둘기 처럼 언젠가 돌아올 당신을
난 기다릴꺼야
내 영혼 그리움으로 날개를 달아
주님 보좌 앞에 둥지를 틀고

영원한 평화
사랑 가득한 세상

다시는 눈물 없는 그 나라에서
기쁜 노래 부를꺼야

영원한 평화
사랑 가득한 세상

다시는 눈물 없는 그 나라에서
기쁜 노래 부를꺼야

비둘기 처럼 언젠가 당신이 돌아올 그 날
그 날에

새 하늘과 새로운 땅이 열리는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에

그 날에 주여 속히 오소서
그 날에 마라나타

그 날에 주여 속히 오소서
그 날에 마라나타

그 날에 모든 눈물 닦에 주시리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에

그 날에 나 주님을 기다립니다
마라나타

그 날에
그 날에

* 아주 오래 전, 만들었던 곡.

나의 주 예수님, 사랑합니다.

주님, 기다립니다.
marana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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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창세기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드셨을 때,
사람을 위해 에덴동산을 만드셨습니다.

에덴동산은 모든 것이 완벽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뱀의 꼬임에 빠져 선악과를 먹은 후 아담과 하와로 인해 땅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땅은 가시와 엉겅퀴를 내었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이후
어디를 가도 환경은 아담과 하와에게 위협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타락하고 사람으로 인해 땅이 저주를 받아 죄의 문화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가르치지 않았지만 가인은 아벨을 죽였고 아담과 하와의 가정은 결손가정이 되었습니다.

세상.
죄로 인해 세상은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습니다.

타락한 사람들로 인해 타락한 도시들이 생겨나고,
결국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성읍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창세기 18:20~21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

도시는 나름대로의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문화가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될 수도 있고,
반면에 예루살렘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곳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어떤 곳은 소돔과 고모라가 되고, 어떤 곳은 예루살렘이 될까요?
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땅이 사람으로 인해 저주를 받았듯,
사람으로 인해 땅이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신명기 28:8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하나님으로 부터 축복을 받은 사람이,
아담으로 인해 저주를 받은 땅에 들어가 그 땅을 변화시키고 성읍을 변화시키는 것.

예레미야 33:6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하나님은 성읍을 멸망시킬 수도 있으며 성읍을 치료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통하여 지금 있는 그 자리를 축복의 자리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당신은 축복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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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의 영으로.

스가랴 4: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오직 나의 영으로.

천지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래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해와 달과 별들의 운행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해와 달과 별들이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의지라는 것은 오직 사람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식물은 동물과 생명체라는 것에 있어서 또, 유전적으로 97%가 동일합니다.
그러나 식물이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동물들도 의지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동물들은 단지 본능에 따라 행동을 합니다.
그것이 의지라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동물은 자살을 하지 않습니다.
동물은 본능적으로 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사자가 물소를 공격하는 것은 본능적으로 살기 위해서 입니다.

오직 사람만이 의지와 자유를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음으로 인해
사람에게 죄가 들어오고,
죄의 삯인 사망이 사람들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타락은 전적인 타락입니다.
사람에게서 선한 것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단지 사람에게 남은 것은 선악판단의 기준이 되는 양심이라는 것이 남아 있습니다.

로마서 2:14-15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모든 인간은 양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양심에 화인맞은 사람들은 선악을 도무지 분간하지 못합니다.

디모데전서 4: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사람이 자기의 의지를 가지고 무엇인가를 하려고 할 때,
인간의 죄성은 끊임없이 그 사람의 의지와 자유에 작용합니다.
그래서 어떤 것은 인간의 의지로 완성되는 것이 있고,
어떤 것은 도무지 인간의 그 무엇으로도 완성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에 있어서,
우리는 성령님의 힘과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의지.
우리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

오직 하나님만이 그 일을 하실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그렇습니다.

마가복음 10: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나의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는 일은 나의 힘으로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성령님께서 함께하셔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세상에는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내 의지로 할 수 없는 일이 있다는 것을 인정할 때,
하나님을 비로소 창조주로 인정하는 믿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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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할머니, '맥도날드' 떠난 까닭은

[언더그라운드.넷] 사실, 이 코너에서 할머니 이야기는 더 이상 하지 않으려고 했다. 맥도날드 할머니. 경향신문사 옆 건물 1층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밤을 지새우면서 붙은 별명이다. 그런데 기자가 두 차례에 걸쳐 할머니 이야기를 다룬 후, 할머니 신상에 변화가 생겼다. 더 이상 맥도날드에서 할머니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된 것이다. 어떻게 된 것일까.

종전 할머니의 하루를 보면 일정한 편이었다. 해가 뜨는 오전이면 할머니는 중구 충정로1가에 자리 잡은 문화일보사 스타벅스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긴다. 스타벅스 2층에는 아예 할머니의 고정석이 있다. 할머니는 낮 시간 동안 이곳에서 석간 신문을 읽거나 성경을 읽는 한편, 점심시간을 전후로 해서는 교회에 출석한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할머니가 맥도날드를 찾는 것은 밤 10시 전후. 그런데 그 할머니가 언제부터인지 맥도날드에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난 기사 이후 할머니를 뵐 기회가 꽤 많아졌다. 2~3주에 한 번씩은 경향신문사로 찾아오기도 한다. 물었다. 밤은 어디서 보내시느냐고. "요즘 맥도날드가 밤에는 너무 추워요. 그래서 종로3가에 있는 버거킹 건물에 가서 보내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답이다. 그러니까, 현재는 더 이상 맥도날드 할머니라는 별명이 맞지 않는 것이다.

'맥도날드 할머니'로 인터넷에서 알려진 권모 할머니. |백철 기자

할머니가 밤의 거처를 옮기게 된 배경에는 맥도날드사가 정부의 에너지 절약정책에 대한 호응으로 야간에 난방을 20도로 조절한 데도 원인이 있다. "맥도날드는 너무 추운데, 지금 새로 옮긴 데는 밤에도 후끈후끈해서 지내기가 더 나은 것 같다"는 것이 할머니의 말이다.

"중세의 수도사처럼 은둔하면서 살겠다"는 할머니의 생각에 최근 꽤 큰 변화가 생겼다. 거의 식사를 거르는 고행이다. 그렇다고 돈이 안 드는 것은 아니다. 특히 야간 거처를 종로3가로 옮기고 난 다음엔 이동하는 데 돈이 필요하다는 것이 할머니의 주장. 월 20만원씩 제공되던 새문안교회의 지원이 끊긴 지 벌써 1년 가까이 됐다. 그동안 할머니는 주변의 도움으로 필요한 돈을 근근이 충당하고 있다. 지난 기사를 본 한 누리꾼은 필자를 통해 할머니 계좌를 받아 5만원을 송금한 적도 있다.

앞에 언급한 것처럼 할머니도 '변화의 의지'를 천명했다. 며칠 전, 기자를 찾아온 할머니는 "신문사를 방문해 기자들이 일을 하는 것을 보니 나도 속세와 단절해 살기보다 일을 하고 싶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외교부에서 근무할 당시 영어와 불어는 능통했기 때문이나 번역일이나 특히 자신의 신앙경험에 대한 기고를 하고 싶어한다. 할머니와 인연이 닿는 매체가 있기를.

그런데 정작 말하고 싶은 것은 이것이다. 기자의 요청으로 할머니를 방문한 종로구청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현재 할머니의 주민등록이 말소된 상태이기 때문에 도움을 드리려고 해도 드릴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관청이 움직이는 것도 '맥도날드 할머니' 문제가 반짝 화제를 모았을 때 뿐이다.

일시적인 관심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이를테면 '맥도날드 할머니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 같은 지속적인 모임을 만드는 건 어떨까. 인터넷 포털에 카페를 개설해서 '할머니 문제', 더 나아가 이른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우리 사회의 이웃들을 함께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래 기자의 이메일로 연락주시길 바란다.

< 정용인 주간경향 기자 inqbus@kyunghya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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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의 지도자를 저주하지 말라.

출애굽기 22:28
너는 재판장을 모독하지 말며 백성의 지도자를 저주하지 말지니라

백성의 지도자를 저주하지 말라.

한 나라의 왕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 나라의 권세를 주셨다는 것이다.
그가 쿠테타로 정권을 잡았든, 부정선거로 정권을 잡았든, 독재 세습으로 정권을 잡았든,
그 권세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한다.

만약 그 권세를 인정하기 싫으면 항거하기 보다는 조용히 떠나는 것이 낫다.
왜냐면 권세 자체가 하나님의 동의없이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구약시대에는 왕이 되려면 선지자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아야만 했다.
인간이 왕을 요구했지만, 왕을 선택한 것은 백성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 왕을 선택하셨고 왕으로 세우셨다.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은 남들 보다 머리가 하나 더 높은 키크고 잘생긴 사람이었다.
사울왕을 세운 것은 하나님이었다.

또한 사울의 왕위를 폐하고 다윗을 왕으로 세운 분 역시 하나님이시다.

성경에는 이스라엘의 왕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을 침략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잔인하게 살육했던
이방 왕들도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어 세웠다고 말씀하고 있다.
즉 모든 왕들의 존폐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잔인하게 살육했던 수리아 왕 하사엘을 왕으로 세우는데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가 사용되었다.

열왕기상 19:15~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또한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갔을 때,
하나님께서는 고레스라는 왕을 세워 바벨론을 파괴시키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루살렘 귀환의 조서를 내리게 한다.
페르시아 왕 고레스 역시 하나님이 기름을 붓고 세웠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이사야 45:1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이렇듯 세상의 모든 왕들은 하나님의 주권으로 세워지고 또 주권으로 폐하게 된다.
단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선왕이 있고,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악왕으로 나눠진다.

사도 바울은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권세에 복종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로마서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유대땅의 다섯번째 총독이었던 빌라도는 예수님을 놓아줄  수도 있었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일 수도 있었다.
하나님을 아들을 죽이고 살리는 권세를 빌라도가 가지고 있다는 것이 놀랍지 않은가?
예수님은 그런 빌라도의 권세가 하나님으로 부터 왔다고 말씀하고 있다.

요한복음 19:10~11
빌라도가 이르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한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한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라

한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는 막강한 것이다.
왕에게는 이렇게, 또 저렇게 할 권세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왕인 것이다.

성경은 심중에라도 왕을 저주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다.

전도서 10:20
심중에라도 왕을 저주하지 말며 침실에서라도 부자를 저주하지 말라 공중의 새가 그 소리를 전하고 날짐승이 그 일을 전파할 것임이니라

요즘, 많은 사람들이 나라의 지도자를 함부로 욕하고 비웃는 것을 보게 된다.
마치 그것이 유행인 것인양 아무 생각없이 왕을 저주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출애굽기 23:1-2
너는 거짓된 풍설을 퍼뜨리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위증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당한 증언을 하지 말며

Fact 가 없는 추론과 거짓을 퍼뜨리는 사람들이 연예인 같은 인기를 누리며
국민들을 현혹하는 것을 보게 된다.

다수를 따르는 것이 악을 행하는 것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은 진리의 편에서, 진리를 지키고 증거하려는 한 사람을 통해서 역사를 이끌어 가신다.
역사가 이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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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이사야 41:14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개역한글)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때때로 우리는 우리의 힘과 능력과 노력으로 무엇인가를 이루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입장에서 우리는 지렁이나 벌레와 같이 아무 힘이 없는 연약한 존재일 뿐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의 능력이라는 것이,
사실은 지렁이와 별반 다를 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먼지와 같고 띠끌과 같은 진토에서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103:14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그런 우리의 체질과 본질을 하나님은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보호하시며,
이스라엘을 도와주시는 것일까요?

이사야 48:11~12
내가 나를 위하며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개역한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이름에 명예를 걸고
죄로 인해 타락한 인간을 살리려고 작정을 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타락했을 때,
모든 인류가 타락한 것 처럼,
하나님께서 지렁이 같은 야곱을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기 위하여 구원하시는 것을 보여주어
하나님만이 인간의 죄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심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인간이라도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자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떠한 사람이라도 지렁이보다는 낫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내 모습으로 인하여 절망하거나 낙망하면 안됩니다.
적어도 나는 지렁이보다는 나은 존재입니다.
야곱보다 나은 존재입니다.
적어도 나는 야곱과 같은 사기꾼은 아니며,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보다 나은 존재이기에 내 인생에도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자녀된 우리을 인도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개역한글)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지렁이 같은 내 인생,
어디로 가야될지 모르고,
어디에 서 있는지 모르는 내 인생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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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

시편 66:16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 하나님이 나의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

시편의 기자는 하나님께서 내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대상이 '하나님을 두려워한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
그들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 것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은 또한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으로 용서하시는 분이시지만, 공의로 징계하시는 분이시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공의로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능히 영혼과 육체를 멸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마태복음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우리가 하나님의 속성을 조금 더 알게 된다면, 하나님은 두렵고 떨림으로 경외하지 않으면 안되는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면, 하나님께는 창조의 권능도, 진멸의 권한도 가지고 계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이렇게 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아닙니까? 나는 그렇게 배웠는데요???

예,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을 질투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명기 6:15
너희 중에 계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

사랑의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질투를 하십니다.
잘투하시는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를 무시하고 다른 이방신에게 절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의 이름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이 아버지이십니다.
아버지는 자녀들을 책임집니다.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항상 좋은 것을 주려고 합니다.
비록 징계를 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자녀들을 위한 사랑의 매입니다.
우리가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이 것이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가시는 과정이란 것을 분별해야만 합니다.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야만 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고백한다면,
마땅히 하나님을 아버지로서 공경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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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진보일까? 보수일까?

예수님은 진보일까? 보수일까?

예수님은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셨다.

예수님의 생애는 가난 그 자체였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가난하셔야만 우리가 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고린도후서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은 집이 없으셨다. 그래서 여기저기로 떠돌아 다니면서 제자들을 가르치셨고,

습관을 따라 기도하셨던 분이시다.

 

마태복음 8: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예수님은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신 분이시다.

 

요한복음 17: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예수님께서는 참된 이스라엘의 왕이셨음에도 불구하고 헤롯의 분봉왕 같은 자리도 탐내지 않으셨다.

 

누가복음 23:3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빌라도가 놓아줄 권세와 십자가에 못박을 권한이 있다고 말하자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19: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라

사도 바울또한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권세를 허락했다고 말씀하셨다.

 

로마서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예수님께서는 식민지였던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에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으셨다.

오히려 나의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사도행전 1:6-8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제자들이 예수님의 영의정과 좌의정이 되고 싶어 하실 때

내가 이 땅에 온 것은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시는 것임을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0:37-38

37. 여짜오되 주의 영광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예수님은 성전세를 내셨고,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라고 말씀하셨다.

세상의 세법도 그대로 따르라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22:21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예수님은 교회는 기도의 집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의 상을 엎으셨다.

 

요한복음 2: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예수님은 유대인의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셨다.

 

누가복음 13:14

14.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15.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당시의 바리새인과 서기관, 제사장들에게 독사의 자식이라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죄지은 여인을 죽이려 할 때 너희 가운데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8: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예수님은 당시의 유대교법을 온전히 따르지 않았다.

바리새인과 서기관, 제사장들의 종교형식을 책망하시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말씀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가르치셨다.

 

마태복음 9: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권세에 복종하셨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십자가에서 죽기로 결심하셨다.

 

요한복음 12:27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예수님은 자기를 죽인 이스라엘 백성들의 무지와 죄악을 용서해달라고 중보기도 하셨다.

 

누가복음 23: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예수님은 진보일까요? 보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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