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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창세기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드셨을 때,
사람을 위해 에덴동산을 만드셨습니다.

에덴동산은 모든 것이 완벽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뱀의 꼬임에 빠져 선악과를 먹은 후 아담과 하와로 인해 땅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땅은 가시와 엉겅퀴를 내었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이후
어디를 가도 환경은 아담과 하와에게 위협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타락하고 사람으로 인해 땅이 저주를 받아 죄의 문화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가르치지 않았지만 가인은 아벨을 죽였고 아담과 하와의 가정은 결손가정이 되었습니다.

세상.
죄로 인해 세상은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습니다.

타락한 사람들로 인해 타락한 도시들이 생겨나고,
결국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성읍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창세기 18:20~21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

도시는 나름대로의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문화가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될 수도 있고,
반면에 예루살렘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곳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어떤 곳은 소돔과 고모라가 되고, 어떤 곳은 예루살렘이 될까요?
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땅이 사람으로 인해 저주를 받았듯,
사람으로 인해 땅이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신명기 28:8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하나님으로 부터 축복을 받은 사람이,
아담으로 인해 저주를 받은 땅에 들어가 그 땅을 변화시키고 성읍을 변화시키는 것.

예레미야 33:6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하나님은 성읍을 멸망시킬 수도 있으며 성읍을 치료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통하여 지금 있는 그 자리를 축복의 자리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당신은 축복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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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의 영으로.

스가랴 4: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오직 나의 영으로.

천지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래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해와 달과 별들의 운행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해와 달과 별들이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의지라는 것은 오직 사람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식물은 동물과 생명체라는 것에 있어서 또, 유전적으로 97%가 동일합니다.
그러나 식물이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동물들도 의지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동물들은 단지 본능에 따라 행동을 합니다.
그것이 의지라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동물은 자살을 하지 않습니다.
동물은 본능적으로 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사자가 물소를 공격하는 것은 본능적으로 살기 위해서 입니다.

오직 사람만이 의지와 자유를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음으로 인해
사람에게 죄가 들어오고,
죄의 삯인 사망이 사람들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타락은 전적인 타락입니다.
사람에게서 선한 것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단지 사람에게 남은 것은 선악판단의 기준이 되는 양심이라는 것이 남아 있습니다.

로마서 2:14-15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모든 인간은 양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양심에 화인맞은 사람들은 선악을 도무지 분간하지 못합니다.

디모데전서 4: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사람이 자기의 의지를 가지고 무엇인가를 하려고 할 때,
인간의 죄성은 끊임없이 그 사람의 의지와 자유에 작용합니다.
그래서 어떤 것은 인간의 의지로 완성되는 것이 있고,
어떤 것은 도무지 인간의 그 무엇으로도 완성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에 있어서,
우리는 성령님의 힘과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의지.
우리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

오직 하나님만이 그 일을 하실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그렇습니다.

마가복음 10: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나의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는 일은 나의 힘으로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성령님께서 함께하셔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세상에는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내 의지로 할 수 없는 일이 있다는 것을 인정할 때,
하나님을 비로소 창조주로 인정하는 믿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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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의 지도자를 저주하지 말라.

출애굽기 22:28
너는 재판장을 모독하지 말며 백성의 지도자를 저주하지 말지니라

백성의 지도자를 저주하지 말라.

한 나라의 왕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 나라의 권세를 주셨다는 것이다.
그가 쿠테타로 정권을 잡았든, 부정선거로 정권을 잡았든, 독재 세습으로 정권을 잡았든,
그 권세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한다.

만약 그 권세를 인정하기 싫으면 항거하기 보다는 조용히 떠나는 것이 낫다.
왜냐면 권세 자체가 하나님의 동의없이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구약시대에는 왕이 되려면 선지자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아야만 했다.
인간이 왕을 요구했지만, 왕을 선택한 것은 백성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 왕을 선택하셨고 왕으로 세우셨다.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은 남들 보다 머리가 하나 더 높은 키크고 잘생긴 사람이었다.
사울왕을 세운 것은 하나님이었다.

또한 사울의 왕위를 폐하고 다윗을 왕으로 세운 분 역시 하나님이시다.

성경에는 이스라엘의 왕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을 침략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잔인하게 살육했던
이방 왕들도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어 세웠다고 말씀하고 있다.
즉 모든 왕들의 존폐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잔인하게 살육했던 수리아 왕 하사엘을 왕으로 세우는데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가 사용되었다.

열왕기상 19:15~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또한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갔을 때,
하나님께서는 고레스라는 왕을 세워 바벨론을 파괴시키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루살렘 귀환의 조서를 내리게 한다.
페르시아 왕 고레스 역시 하나님이 기름을 붓고 세웠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이사야 45:1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이렇듯 세상의 모든 왕들은 하나님의 주권으로 세워지고 또 주권으로 폐하게 된다.
단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선왕이 있고,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악왕으로 나눠진다.

사도 바울은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권세에 복종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로마서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유대땅의 다섯번째 총독이었던 빌라도는 예수님을 놓아줄  수도 있었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일 수도 있었다.
하나님을 아들을 죽이고 살리는 권세를 빌라도가 가지고 있다는 것이 놀랍지 않은가?
예수님은 그런 빌라도의 권세가 하나님으로 부터 왔다고 말씀하고 있다.

요한복음 19:10~11
빌라도가 이르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한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한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라

한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는 막강한 것이다.
왕에게는 이렇게, 또 저렇게 할 권세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왕인 것이다.

성경은 심중에라도 왕을 저주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다.

전도서 10:20
심중에라도 왕을 저주하지 말며 침실에서라도 부자를 저주하지 말라 공중의 새가 그 소리를 전하고 날짐승이 그 일을 전파할 것임이니라

요즘, 많은 사람들이 나라의 지도자를 함부로 욕하고 비웃는 것을 보게 된다.
마치 그것이 유행인 것인양 아무 생각없이 왕을 저주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출애굽기 23:1-2
너는 거짓된 풍설을 퍼뜨리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위증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당한 증언을 하지 말며

Fact 가 없는 추론과 거짓을 퍼뜨리는 사람들이 연예인 같은 인기를 누리며
국민들을 현혹하는 것을 보게 된다.

다수를 따르는 것이 악을 행하는 것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은 진리의 편에서, 진리를 지키고 증거하려는 한 사람을 통해서 역사를 이끌어 가신다.
역사가 이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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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이사야 41:14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개역한글)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때때로 우리는 우리의 힘과 능력과 노력으로 무엇인가를 이루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입장에서 우리는 지렁이나 벌레와 같이 아무 힘이 없는 연약한 존재일 뿐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의 능력이라는 것이,
사실은 지렁이와 별반 다를 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먼지와 같고 띠끌과 같은 진토에서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103:14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그런 우리의 체질과 본질을 하나님은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보호하시며,
이스라엘을 도와주시는 것일까요?

이사야 48:11~12
내가 나를 위하며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개역한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이름에 명예를 걸고
죄로 인해 타락한 인간을 살리려고 작정을 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타락했을 때,
모든 인류가 타락한 것 처럼,
하나님께서 지렁이 같은 야곱을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기 위하여 구원하시는 것을 보여주어
하나님만이 인간의 죄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심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인간이라도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자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떠한 사람이라도 지렁이보다는 낫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내 모습으로 인하여 절망하거나 낙망하면 안됩니다.
적어도 나는 지렁이보다는 나은 존재입니다.
야곱보다 나은 존재입니다.
적어도 나는 야곱과 같은 사기꾼은 아니며,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보다 나은 존재이기에 내 인생에도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자녀된 우리을 인도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개역한글)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지렁이 같은 내 인생,
어디로 가야될지 모르고,
어디에 서 있는지 모르는 내 인생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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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

시편 66:16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 하나님이 나의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

시편의 기자는 하나님께서 내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대상이 '하나님을 두려워한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
그들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 것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은 또한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으로 용서하시는 분이시지만, 공의로 징계하시는 분이시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공의로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능히 영혼과 육체를 멸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마태복음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우리가 하나님의 속성을 조금 더 알게 된다면, 하나님은 두렵고 떨림으로 경외하지 않으면 안되는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면, 하나님께는 창조의 권능도, 진멸의 권한도 가지고 계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이렇게 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아닙니까? 나는 그렇게 배웠는데요???

예,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을 질투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명기 6:15
너희 중에 계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

사랑의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질투를 하십니다.
잘투하시는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를 무시하고 다른 이방신에게 절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의 이름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이 아버지이십니다.
아버지는 자녀들을 책임집니다.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항상 좋은 것을 주려고 합니다.
비록 징계를 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자녀들을 위한 사랑의 매입니다.
우리가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이 것이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가시는 과정이란 것을 분별해야만 합니다.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야만 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고백한다면,
마땅히 하나님을 아버지로서 공경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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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진보일까? 보수일까?

예수님은 진보일까? 보수일까?

예수님은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셨다.

예수님의 생애는 가난 그 자체였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가난하셔야만 우리가 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고린도후서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은 집이 없으셨다. 그래서 여기저기로 떠돌아 다니면서 제자들을 가르치셨고,

습관을 따라 기도하셨던 분이시다.

 

마태복음 8: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예수님은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신 분이시다.

 

요한복음 17: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예수님께서는 참된 이스라엘의 왕이셨음에도 불구하고 헤롯의 분봉왕 같은 자리도 탐내지 않으셨다.

 

누가복음 23:3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빌라도가 놓아줄 권세와 십자가에 못박을 권한이 있다고 말하자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19: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라

사도 바울또한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권세를 허락했다고 말씀하셨다.

 

로마서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예수님께서는 식민지였던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에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으셨다.

오히려 나의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사도행전 1:6-8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제자들이 예수님의 영의정과 좌의정이 되고 싶어 하실 때

내가 이 땅에 온 것은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시는 것임을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0:37-38

37. 여짜오되 주의 영광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예수님은 성전세를 내셨고,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라고 말씀하셨다.

세상의 세법도 그대로 따르라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22:21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예수님은 교회는 기도의 집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의 상을 엎으셨다.

 

요한복음 2: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예수님은 유대인의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셨다.

 

누가복음 13:14

14.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15.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당시의 바리새인과 서기관, 제사장들에게 독사의 자식이라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죄지은 여인을 죽이려 할 때 너희 가운데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8: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예수님은 당시의 유대교법을 온전히 따르지 않았다.

바리새인과 서기관, 제사장들의 종교형식을 책망하시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말씀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가르치셨다.

 

마태복음 9: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권세에 복종하셨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십자가에서 죽기로 결심하셨다.

 

요한복음 12:27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예수님은 자기를 죽인 이스라엘 백성들의 무지와 죄악을 용서해달라고 중보기도 하셨다.

 

누가복음 23: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예수님은 진보일까요? 보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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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압살롬


사무엘하 18:33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 위층으로 올라가서 우니라 그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

다윗과 압살롬.

다윗에게는 많은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압살롬은 그 가운데 가장 뛰어난 아들이었습니다.

사무엘하 14:25
온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압살롬 같이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 받는 자가 없었으니 그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음이라

압살롬은 발바닥 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는 그런 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의 마음도 자연스럽게 압살롬에게 갔습니다.

사무엘하 14:1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로 향하는 줄 알고

아마 압살롬은 마땅히 다윗의 왕위를 물려받을 후계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 압살롬인데,
압살롬이 다윗을 반역하게 됩니다.

암논이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욕되게 하고,
압살롬은 그 분한을 마음에 품었다가 훗날 이복 형제인 암논을 죽이고 도망을 가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압살롬을 특별하게 대했습니다.
다윗이 압살롬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무엘하 13:39
다윗 왕의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간절하니 암논은 이미 죽었으므로 왕이 위로를 받았음이더라

그리고 압살롬은 그술땅으로 도망을 갔다가 돌아와 반역을 일으킵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몰아내고 왕좌에 오릅니다.

다윗은 울면서 감람산 길을 넘어 피신을 합니다.

사무엘하 15:30
다윗이 감람 산 길로 올라갈 때에 그의 머리를 그가 가리고 맨발로 울며 가고 그와 함께 가는 모든 백성들도 각각 자기의 머리를 가리고 울며 올라가니라

그렇게 반역을 했던 압살롬이 전쟁에서 죽게 되었는데,
다윗은 기뻐하기는 커녕 오히려 통곡을 합니다.

사무엘하 19:4
왕이 그의 얼굴을 가리고 큰 소리로 부르되 내 아들 압살롬아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니

다윗의 딸 다말이 죽었을 때 다윗은 이런 통곡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의 아들 암논이 죽었을 때에도 이런 통곡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 다윗은 압살롬이 죽었을 때 이런 통곡을 했을까요?

압살롬이 심히 용모가 아름답고 발다박 부터 정수리까지 흠잡을 것이 없는 아들이어서 그랬을까요?

다윗은 압살롬의 죽음의 원인이 바로 자기 자신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통곡했던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를 알려주셨습니다.

사무엘하 12:12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다윗이 충신 우리야를 전쟁터에서 죽게 만들고, 그의 아내 밧세바를 아내로 삼은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모든 일이 일어났습니다.

다윗의 간음과 살인교사의 죄는,
밧세바가 낳은 첫번째 아기가 죽고, 다윗의 딸 다말이 욕보임을 당하고, 다윗의 아들 암논이 죽고,
다윗이 가장 사랑했던 아들 압살롬으로 부터의 반역과 백주 대낮에 하나님의 심판이 다윗에게 임하고,
마지막으로 압살롬이 죽음으로서 그 죄의 값을 치루게 된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압살롬의 입장에서는 아버지의 죄로 인해서 그의 인생이 반역자의 인생으로 마감되는 비극의 주인공이 된 것입니다.

이렇듯, 죄는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죄에는 반드시 그에 해당하는 심판이 있습니다.

다윗 한 사람의 죄로 인해서 몇 명의 사람이 죽었습니까?

다윗은 이런 자신의 죄를 기억하며 더 통곡했을 것입니다.

높은 지위에 올라갔을 때, 그 권위를 이용하여 죄를 저지르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보고 계시고, 죄에 대하여서는 반드시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그런 죄를 짖지 않았다면 성경의 역사는 어떻게 쓰여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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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누가복음 16:31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이 땅에서 율법과 선지자의 권면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회개하지 못하면,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기적을 본다고 해도 믿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가는 것.
한번 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아는 것.
그것은 죽은 자가 살아나 지옥이 있으니 여기 오지 말라고 해야 깨닫고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이 말씀인 성경과 선지자의 권면(사역자의 복음전도)으로도 충분히 믿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자는 어쩔 수 없습니다.

기회를 주었음에도 믿지 않았으니,
결국 자기 죄로 인해 지옥에 가는 것이고,

깨닫고 회개하는 자,
자기 믿음으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무덤에서 복음을 전하지 않습니다.

살아있는 자에게,
살아있을 때
복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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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형상 vs 인간의 형상

창세기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사람.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남자도 하나님의 형상이고,

여자도 하나님의 형상이기에 남성과 여성이 평등하다.


그러나 약육강식의 동물적인 세상에서는,

생산성을 따진다.

그래서 전쟁에 나갈 수 있는 남자가,

노동을 통해서 생산을 할 수 있는 남자가

여자보다 더 몸값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법칙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창세기 5:3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아담과 하와는 자기의 형상대로 아들을 낳아 셋이라 하였다.

타락한 아담의 형상대로 셋이 탄생한 것이다.

하늘의 법칙이 아닌 죄의 법칙이 인간을 다스리게 되는 시작이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을 후 사람은 타락했고,
그 죄의 결과가 세상의 가치관을 지배하게 만들었다.

그 결과 오늘날의 자본주의, 경쟁주의, 약육강식의 생존주의 사회로 변형된 것이다.

반대로, 천국에서는 노동이 없다.
노동할 필요가 없다.
생산과 소비가 없기 때문이다.

천국에는 오로지 예배만 있다.

놀랍지 않은가???

예배만 드리면서 영원히 산다는 사실이!!!

나는 천국에서의 예배를 사모한다.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천국에 가고 싶다.
천국의 예배를 드리고 싶다.

오늘날 이 법칙은 그대로 적용된다.

성령의 사람은 성령의 제자를 만들고,
육적인 사람은 육적인 제자를 만든다.

이단은 이단을 만들어 내고,
복음은 복음을 만들어 낸다.

진보는 진보를 만들고, 보수는 보수를 만든다.

리얼 기독교인은 리얼 기독교인을 만들고,
유사 기독교인은 유사 기독교인을 만든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 그 어머니에 그 딸을 만들어 낸다.

그래서 선생을 잘 만나야 한다.
그것이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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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밭

사도행전 5: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땅과 밭.

신약 시대의 부동산은 개인소유였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집 판 돈을 얼마 숨켰다가 목숨을 잃었다.
당시에도 토지 매매가 일어났다는 증거이다.
로마시대의 토지제도에 지배룰 받았기에 당연하다 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땅과 밭은 근본적으로 개인의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땅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도, 누군가의 소유가 될 수 없다.
비록 로마의 토지제도 아래 소유를 하고 있었다 할지라고, 그 땅은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0:26
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라

땅과 뿐만 아니라 거기에 사는 사람들도 다 하나님의 것이다!

시편 24: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성경에는 밭을 판 바나바라는 제자가 등장한다.
레위지파가 땅을 소유했다.
그리고 그 땅을 팔아 사도들에게 헌금했다.

사도행전 4:36~37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똑같이 집과 땅을 팔아서 사도들 발 앞에 두었는데,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죽음을 면치 못했고,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고 칭찬을 받는다.

우리는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될 수 있고,
바나바도 될 수 있다.

우리는 시대에 따른 제도를 거부하며 살 수는 없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토지에 대한 근본적인 소유권에 대해서 다시한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신약시대에서도 개인이 부동산을 사고팔았으나 여전히 소유권은 하나님께 있다.

오늘날 부동산을 사유화하는 제도의 문제점을 조세정책을 통하여 조절해야 한다.
부동산 소유자의 불로소득을 막아야 한다.

오늘 홍콩에서 온 친구를 만났다.
홍콩은 세금이 남아 돌아서 각 집마다 100만원 정도를 국가에서 통장에 넣어줬다고 한다.

어떻게 세금이 남아돌아 국가가 한 가구에 100만원씩을 지원할 수 있는가?

토지에서 나오는 불로소득을 원천적으로 징수하면,
온 국민이 세금을 더 적게 내고 오히려 국가로 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통일을 앞둔 이 시대에
성경에서 말하는 토지법과 희년의 사상을 알리고 조세정책에 반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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