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과"에서 3개의 글을 찾았습니다.

  1. 2016.02.15 원죄와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
  2. 2013.04.20 뱀과 여자의 대화.
  3. 2012.03.06 성령으로 난 사람 - 거듭남의 비밀

David. J. Noh: HOLY COMMUNITY :: make the kingdom of GOD on the network!!

원죄와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

창세기 2:15-25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원죄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셨다.

그 첫 사람의 이름이 아담이다.


아담은 처음 부터 하나님의 아들로서 창조 되었다. 


누가복음 3:38

그 위는 에노스요 그 위는 셋이요 그 위는 아담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


아담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아버지셨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인 아담에게 모든 생물의 이름을 짓게 하는 권세를 주셨다.

이름을 짓는 다는 것은 그 것의 주인이라는 것을 의미 한다.


모든 인간이 부모님 혹은 누군가에게 이름이 지어져 부여되었듯이,

아담은 그에게 맡겨진 모든 생물들의 이름을 지을 수 있는 주인으로서의 권세가 있었다.


문제는 아담만 있던 에덴 동산에 많은 식물들과 동물들이 있었지만,

그 가운데 뱀도 있었다는 것이다.


에덴동산은 완전한 지상낙원 같지만, 뱀이 있었기에 완전하 장소가 아니었다. 단지 죄를 짓지 않은 아담은 죄의 영향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었다.


뱀의 이름을 누가 지었는가?

바로 아담이 지었다. 

그렇게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아담은 뱀을 다스리는 주인이었다.

뱀이 아무리 유혹을 해도 아담은 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다.


아담은 혼자 독처하였고, 하나님은 그런 아담을 불쌍히 여겨서 하와를 만들어 아담에게 보내주셨다.


하와는 결국 아담의 한 부분이었으며, 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둘이 한몸을 이루게 되었다.


그러자 뱀은 하와를 유혹했다.

선악과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않는다. 눈이 밝아져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 말했다.


디모데전서 2:14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하와가 선악과를 먹었을 때, 

하와의 육체는 뱀의 말처럼 죽지 않았다.

그리고 눈이 밝아져 선과악을 알게 되었고, 부끄러움을 알게 되었다.

하와는 이것이 바로 하나님처럼 된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아담에게 선악과를 준 것이다.


누가 거짓말을 했던가?

하나님인가? 아니면 뱀인가?


하나님은 정녕 죽으리라 했지만, 하와는 죽지 않았으며,

뱀의 말처럼 눈이 밝아져 선과악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은 이런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상태에서 생명실과를 먹고 영생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고자, 에덴동산에서 쫓아 내신다.


이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잃어버리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고 거짓의 아비 마귀에게 속한 자가 되었다.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는 어떤 것인가?


로마서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이 아담의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가 언제 회복 되었는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믿는 자에게 회복이 된 것이다.


에베소서 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그래서 기독교인은 약한 존재가 아니다.


오히려 부활하신 예수님의 능력을 힘입어,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다시 뱀의 사망권세를 다스릴 수 있는 권세와 능력이 있다.


누가복음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예수님의 제자라는 것은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이 있는 사람을 예수님의 제자라 한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하나님 아들의 권세를 믿지 않는다.

여전히 세상에 나가 상처받고, 고난 받으며 교회에 와서 눈물로 하소연 하는 어린아이 같은 신앙에 머물고 있다.


하나님은 기독교인에게, 또 교회에게 자라가라고 말씀하고 있다.

성장은 생명이 있는 자의 당연한 변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이 마치 사탄의 왕국인양, 겁먹고 자신감이 없어 원수와의 영적 전쟁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우리는 육체를 지녔기에 실수 할 수 있다.

나약한 존재가 맞다.

그래서 하나님은 또다른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우리 마음에 내주하게 하시며,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간구하며 도와주고 계신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적어도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뱀과 전갈을 밟는 권세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다.


뱀의 이름을 지어준 아담이 뱀을 다스렸던 것 처럼,

이제 사탄의 권세를 믿음의 권세로 다스려야 한다!


신앙생활이란 바로 사탄의 권세를 타파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이다!!!


사탄에게 묶인 영혼을 구출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로 옮기는 것이다!!


이미 우리는 승리하였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권세가 당연히 있다!!


더이상 자기연민과 두려움과 불안에 떨지 마라!


전신갑주를 취하고, 영적 전쟁 가운데 승리하자!!!


당당하게 세상을 정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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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과 여자의 대화.

창세기 3장 1-7절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뱀과 여자의 대화.

 

뱀: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여자: 니가 먼저 먹어봐. 자 여기 있어.

뱀: 어어어 이거 어떻하지...?

여자: 야 빨리 먹어. 너도 하나님 처럼 될거야.

 

선악과를 먹은 뱀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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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난 사람 - 거듭남의 비밀

요한복음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The wind blows wherever it pleases. You hear its sound, but you cannot tell where it comes from or where it is going. So it is with everyone born of the Spirit." [NIV]

성령으로 난 사람.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천국에 갈 사람, 지옥에 갈 사람.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사람이 있고,
예수님을 모르고 육체로 태어나 육체로 살다가 육체가 죽은 후에는 그 영이 지옥으로 가는 사람으로 구분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거듭났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율법을 가르치던 랍비이던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거듭나는 것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니고데모는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르쳤지만,
정작 거듭나는 것에 대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거듭났다는 것은 성령으로 난 사람을 말합니다.

The wind blows wherever it pleases. You hear its sound, but you cannot tell where it comes from or where it is going. So it is with everyone born of the Spirit." [NIV]

나의 노력이 아닙니다.
내가 어떻게해서 거듭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에 의해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은 육체를 만들지 않습니다.
우리의 육체는 부모로 부터 물려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이후 변질되었습니다.
영이라는 것 자체가 영원히 지속되는 속성이 있지만,
타락한 영은 죄로 인해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어떤 인간도 인간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즉 거듭나게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왜냐면, 모든 인간이 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죄인이 죄인을 구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다른 길은 없습니다.

살려주는 영이 필요합니다.

고린도전서 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바로 예수님이 우리를 살려 주는 영으로 이 땅에 오셨고,
예수님의 영. 거룩한 영, 하나님의 영, 
아들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을 살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입니다.
그 말씀위에 성령이 임하시고 생명을 살리는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우리는 흙으로 된 육체입니다.
우리의 영은 죄로 인해 타락했습니다.
이러한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과, 성령님이 역사하여
죄로 인해 타락하고 죽어 있는 우리의 영에 생명을 불어 넣는다는 것입니다.

살려주는 영에 의해 우리의 영이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의 믿음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믿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예수님을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게 될 것입니다.
생명은 지식이 아닙니다.
우리의 심령 깊숙한 곳에서 솟아나는 생수와 같은 끊임없이 솟아나는 생명의 역동성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만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보내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2:44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사는 것이요,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천국이 저희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오늘날 교회에 수 많은 기독교인이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아닌,
전통과 지식으로 거듭난 사람들도 있습니다.
부모가 기독교인이어서, 단편적인 성경지식을 믿고 기독교인으로 사는 그런 사람 말입니다.

부모라도 자기 자식에게 영의 생명을 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부모에게 육신을 물려받지만,
영의 생명은 살리는 영이신 예수님을 만나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말씀이신 예수님과 성령이 만나서
우리의 영을 살리는 것입니다.

* 기도
사랑의 하나님,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통치하심 아래 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죽어 있는 우리의 영을 살려주옵소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는 사람이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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