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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책임과 의무

요한복음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기독교인의 책임과 의무.


자기 살겠다고 승객의 목숨을 버린 승무원들도 있지만,
자기 구명조끼를 학생에게 주며 끝까지 남아 구조에 임한 여승무원도 있다.

죽음 앞에서는 누구도 자신할 수 없다,
그러나 나의 신분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선장은 선장의 책임과 의무가 있다.
승무원은 승무원의 책임과 의무가 있다.

기독교인은 기독교인의 책임과 의무가 있다.

우리의 믿음은 죽음을 초월한 믿음이어야 한다.

히브리서 11: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은 죽은 자를 다시 살리는 하나님의 권능과 성품을 믿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죽음을 초월한 믿음이다.

우리의 순종은 죽음을 초월한 순종이어야 한다.
예수님이 그러셨다.

빌립보서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군인의 복종은 생명을 거는 복종이다.
기독교인은 이정도 수준의 복종을 훈련해야 한다.

디모데후서 2:4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기독교인은 그리스도의 군사다.

사람들은 왜 죽음을 두려워 하는가?

히브리서 2:14-15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우리의 육체는 죽음을 두려워 한다.
혈과 육의 속성이 죽음을 두려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영혼이 강건해지면, 육체의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부활의 믿음이 없기에 죽음을 두려워 한다.

한 사람의 죽음이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 죽음은 살린 사람 만큼의 생명의 가치가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오늘 다시한번 다짐해본다.

내 생명을 다해서 고통당하는 자를 살리리라!
아골 골짝이도 주님과 함께 복음을 전하리라!

시편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님께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도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잊지 말자.

누가복음 13: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분들에게 그들의 죄로 사고를 당했다 말하지 말자.

실로암 망대가 무너지기 전에 내가 먼저 회개했어야 했다.

선장을 전도하지 못한 한국교회의 죄라 여기고 회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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