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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란?

에베소서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믿는 것과 아는 것이. 하나가 되는 사람.

신앙과 생활이 하나가 되는 사람.

행함으로 믿음을 보여주는 사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를 제어할 능력이 있는 사람.

 

누가복음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런 사람을 기독교인이라고 부릅니다.
.
노숙자의 모습으로 부임한 목사

교인수 1만명의 미국 대형교회 목사가 노숙인이 된 이야기가 페아스북 등 인터넷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었다 예레미야 스티펙이라는 목사는 어느 일요일 오전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되는 한 교회 근처에서 노숙자로 변신해 주변을 어슬렁 거렸다. 하지만 교인 중 그에게 다가와 말을 걸어온 서람은 불과 세 명에 불과했다 스티펙 목사는 교회로 향하는 교인들에게 "음식을 사려고 하니 잔돈 좀 달라"고 했지만 어느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예배 시간이 되어 교회로 들어간 스티펙 목사는 맨 앞자리에 앉았지만 예배위원들의 저지와 차가운 시선을 받으며 맨 뒤자리에 겨우 앉을 수 있었다. 

이윽고 새로운 목사가 부임했다는 광고시간. 맨 뒤자리의 스티펙 목사는 노숙인 차림그대로 강단에 올랐고 교인들은 경악스러워했다. 그는 곧장 마태복음25장31절 부터 40절까지를 읽어 내려갔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이 구절은 예수그리스도의 양과 염소의 비유로 누가 양과 염소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스티펙 목사가 말씀을 마치자 회중은 무언가에 심하게 얻어맞은 듯한 표정을 하고있었다. 교인들 중엔 흐느끼면서 회개하는 사람들이 속출했고 부끄러움에 고개를 떨구는 교인들이 대부분이었다. 스티펙 목사는 이날 오전 자신이 겪었던 것을 말하면서 "오늘 아침 교인들이 모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아니었습니다다. 세상에는 교인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자는 부족합니다.여러분들은 언제 예수의 제자가 될 것입니까?" 라는 말을 남겼다

끝으로 그는 모두에게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당신이 믿는 것 이상이다. 그것은 이웃과 함께 옆에서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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