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에서 3개의 글을 찾았습니다.

  1. 2014.04.19 기독교인의 책임과 의무 3
  2. 2012.01.10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3. 2011.12.16 살았으나 죽은 자.

David. J. Noh: HOLY COMMUNITY :: make the kingdom of GOD on the network!!

기독교인의 책임과 의무

요한복음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기독교인의 책임과 의무.


자기 살겠다고 승객의 목숨을 버린 승무원들도 있지만,
자기 구명조끼를 학생에게 주며 끝까지 남아 구조에 임한 여승무원도 있다.

죽음 앞에서는 누구도 자신할 수 없다,
그러나 나의 신분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선장은 선장의 책임과 의무가 있다.
승무원은 승무원의 책임과 의무가 있다.

기독교인은 기독교인의 책임과 의무가 있다.

우리의 믿음은 죽음을 초월한 믿음이어야 한다.

히브리서 11: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은 죽은 자를 다시 살리는 하나님의 권능과 성품을 믿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죽음을 초월한 믿음이다.

우리의 순종은 죽음을 초월한 순종이어야 한다.
예수님이 그러셨다.

빌립보서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군인의 복종은 생명을 거는 복종이다.
기독교인은 이정도 수준의 복종을 훈련해야 한다.

디모데후서 2:4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기독교인은 그리스도의 군사다.

사람들은 왜 죽음을 두려워 하는가?

히브리서 2:14-15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우리의 육체는 죽음을 두려워 한다.
혈과 육의 속성이 죽음을 두려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영혼이 강건해지면, 육체의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부활의 믿음이 없기에 죽음을 두려워 한다.

한 사람의 죽음이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 죽음은 살린 사람 만큼의 생명의 가치가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오늘 다시한번 다짐해본다.

내 생명을 다해서 고통당하는 자를 살리리라!
아골 골짝이도 주님과 함께 복음을 전하리라!

시편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님께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도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잊지 말자.

누가복음 13: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분들에게 그들의 죄로 사고를 당했다 말하지 말자.

실로암 망대가 무너지기 전에 내가 먼저 회개했어야 했다.

선장을 전도하지 못한 한국교회의 죄라 여기고 회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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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사도행전 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

하나님이 다윗을 만났다.
많고 많은 사람 가운데 다윗을 만나고 나서
하나님은 결심을 하게된다.
내 마음과 같은 사람이 있으니,
내 뜻을 이 사람을 통해서 이루리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사람을 사용하신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다.
하나님의 마음과 다윗의 마음이 같았다라는 것이다.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겠는가?

로마서 11: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아서 주님께 이런저런 모략과 방법을 제시하겠는가?

인간의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와 비교될 수도 없는데 말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고,
마치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을 지닌 자였다.

그런 다윗은 세상에서 볼 때에는
가장 나이가 어린 막내였고,
전쟁터의 군인이 아니라 양치는 목동이었다.

다윗에게 있던 한 가지 재능은 음악적 재능이었다.
그는 수금을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악기를 제조할 수 있는 창조력이 있었다.

다윗은 유다지파의 작은 목동에 불과했지만,
다윗은 왕으로, 선지자로, 제사장으로 예수님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1. 다윗은 유다와 온 이스라엘의 왕이였다.

사무엘상 16: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역대상 11:3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있는 왕에게로 나아가니 헤브론에서 다윗이 그들과 여호와 앞에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통하여 전하신 말씀대로 되었더라

2. 다윗은 선지자였다.

히브리서 11: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존재이다.
하나님으로 부터 말씀을 받아 백성에게 선포하게 된다.
따라서 선지자는 철저하게 하나님 편에 서야 한다.
오늘날 목사(설교자)의 설교는 하나님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것이다.

예배 가운데 유일하게 하나님의 입장에서 진행되는 것이 설교이다.
(이런 설교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왜곡시키는지... 영화설교다, 간증이다, 예언이다 하면서 하나님께서 보여준 적이 없는 환상과 예언을 말하며 설교의 가치를 상식이하로 만드는 목사들이 많다.)

반면 제사장은 백성의 편에 서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공의로 심판하려 하실 때 백성의 편에서서 백성들의 죄와 허물을 용서해달라고 구하는 중보자의 역할을 한다.
구약의 제사는 백성들의 죄를 대속하는 의식이다.
만약 제사장이 없었다면 누가 백성들의 죄에 대하여 중보할 수 있겠는가?

3. 다윗은 제사장이었다.

다윗은 제사장들만 입는 에봇을 여러차례 입었고 제사를 드렸다.

사무엘하 6:14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그 때에 다윗이 베 에봇을 입었더라

또한 다윗은 빼앗긴 언약궤를 탈환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다윗의 장막을 만들어 그 곳에서 예배 드렸다.

유다지파의 사람이 제사장인 레위지파 사람의 직분을 감당한 것이다.

역대상 15:1
다윗이 다윗 성에서 자기를 위하여 궁전을 세우고 또 하나님의 궤를 둘 곳을 마련하고 그것을 위하여 장막을 치고

역대상 16:1
하나님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그것을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에 두고 번제와 화목제를 하나님께 드리니라

다윗은 군인이었다.

역대상 28:3
하나님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전쟁을 많이 한 사람이라 피를 많이 흘렸으니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다윗은 곰과 사자와 싸웠으며, 다윗은 골리앗과 싸워 이스라엘을 구원했다.

다윗은 시인이었다.
얼마나 많은 시편의 아름다운 시를 지었는가?

다윗이 범죄하기도 했지만,
다윗은 즉시 회개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사실 이런 다윗과 같은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러나

어느날 하나님께서 당신을 만난다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무엇이라고 평가하실까?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다.

or

내 마음을 아프게 한 사람.

혹시 '내 마음에 반한 사람이다'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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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으나 죽은 자.

 
요한계시록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살았으나 죽은 자.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아시아의 일곱교회 가운데 하나인 사데교회에 대한 말씀입니다.

사데교회는 살아있다고 하지만 실상은 죽은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으로 구원과 생명의 열매를 맺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데교회는 생명의 열매가 없었습니다.

열매가 없는 교회.
살아 있으나 죽은 것 같은 교회.

인간의 죄성이 사데교회와 같은 모양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행위를 알고 있다고, 회개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살았으나 마치 죽은 자와 같은 행위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무엇을 회개하고 돌이켜야 할까요?

디모데전서 5:6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육체적 향락을 좋아하는 자.

영의 생각에 따라 살지 않고 육체의 소욕에 따라 사는 자는,
살았으니 죽은 자와 같은 것입니다.

주변에 살았으나 죽은 자와 같은 사람이 있습니까?

살았으나 죽은 자와 같은 교회는 없습니까?

혹시 내가 그런 사람은 아닙니까?

내가 회개해야 할 것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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