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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사랑

신명기 30장 11절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신명기 30장 14절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율법과 사랑.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시면서
이 율법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 율법을 마음에 두고 이를 행하라고 말씀하셨다.
 
율법은 사람에게 나쁜 것이 아니다.
율법은 선한 것이다.
사람이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천국에 갈 수 있다.

그러나 그 율법을 다 지키는 것은 인간에게 처음부터 불가능한 것이었다.
왜냐면 인간은 나면서부터 죄인이요,
율법은 인간이 죄인이라는 것을 가르쳐주는 몽학선생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지킬 수도 없는 율법을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것도 아니라고 하셨나?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시다.
말씀이신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신다면,
우리의 힘이 아니라 예수님의 능력으로 말씀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의 마침으로 이 땅에 오셨다.

로마서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인간은 율법으로 의롭게 될 수 없으며, 오직 우리를 대속하신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셨다.
예수님을 통하여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는 의가 나타났다.
그래서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새 계명을 주셨는데 그것은 ‘서로 사랑하라’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인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 율법을 다 이루었다는 것이다.
 
사랑.
사랑은 이렇게 능력이 있다.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뛰어 넘는 것이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로마서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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