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서 3개의 글을 찾았습니다.

  1. 2012.02.24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2. 2012.01.31 야곱과 에서
  3. 2012.01.15 야곱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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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이사야 41:14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개역한글)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때때로 우리는 우리의 힘과 능력과 노력으로 무엇인가를 이루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입장에서 우리는 지렁이나 벌레와 같이 아무 힘이 없는 연약한 존재일 뿐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의 능력이라는 것이,
사실은 지렁이와 별반 다를 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먼지와 같고 띠끌과 같은 진토에서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103:14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그런 우리의 체질과 본질을 하나님은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보호하시며,
이스라엘을 도와주시는 것일까요?

이사야 48:11~12
내가 나를 위하며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개역한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이름에 명예를 걸고
죄로 인해 타락한 인간을 살리려고 작정을 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타락했을 때,
모든 인류가 타락한 것 처럼,
하나님께서 지렁이 같은 야곱을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기 위하여 구원하시는 것을 보여주어
하나님만이 인간의 죄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심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인간이라도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자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떠한 사람이라도 지렁이보다는 낫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내 모습으로 인하여 절망하거나 낙망하면 안됩니다.
적어도 나는 지렁이보다는 나은 존재입니다.
야곱보다 나은 존재입니다.
적어도 나는 야곱과 같은 사기꾼은 아니며,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보다 나은 존재이기에 내 인생에도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자녀된 우리을 인도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개역한글)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지렁이 같은 내 인생,
어디로 가야될지 모르고,
어디에 서 있는지 모르는 내 인생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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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과 에서


창세기 25: 22~23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야곱과 에서

리브가가 쌍둥이를 잉태했다.
야곱과 에서였다.

에서는 장자로서 권리가 있었다.
야곱은 에서의 발 뒷굼치를 붙잡고 나올 정도로 승부욕이 강했다.
그러나 어쩔수 없었다. 야곱은 장자가 아니었다.

한 뱃속에서 한날 한시에 나온 쌍둥이도 이렇게 다르다.

하나님의 경륜에서 보면 이미 야곱과 에서의 운명은 결정되어진 것 같다.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알수 없다.
나의 운명도, 또 옆에 있는 형제의 운명도.
그러나 야곱과 에서는 같은 부모 밑에서, 같은 환경에서 자랐으며
그 둘의 운명을 결정지은 것은 외부의 요인이 아닌 바로 그 자신이었다는 것이다.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겼고,
야곱은 어머니 리브가의 도움으로 장자의 축복을 가로채기도 한다.
그러면서 이 둘의 운명은 서서히 달라지는 것이다.

야곱은 라헬과 레아와 결혼했고, 에서는 이방여인과 결혼했다.
민족이 달라지는 것이다.

같은 태에서 나온 쌍둥이라 할지라도 그 운명이 달라지는 것이다.

에서는 이방여인과 결혼하여 많은 자식을 두었는데
그 가운데 하나님이 진멸하라 말씀하신 아말렉과

창세기 36: 12
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의 첩 딤나는 아말렉을 엘리바스에게 낳았으니
이들은 에서의 아내 아다의 자손이며

모세에게 반역했던 고라자손이 들어 있다.

창세기 36: 14
시브온의 손녀 아나의 딸 에서의 아내 오홀리바마의 아들들은 이러하니 그가 여우스와 얄람과 고라를 에서에게 낳았더라

비록 에서가 민족을 이루기는 했지만,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민족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거슬러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악역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이다.

한 태에서 나온 형제라도 이렇게 미래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야곱은 사기꾼이었지만, 하나님께 기도하여 12 아들을 두고 나라의 기초를 세우는 이스라엘이 되었고,
에서는 이방여인과 결혼하여 약탈자 아말렉과 권위에 반역하는 고자자손을 낳았다.

왜?
야곱은 이스라엘의 기초를 세웠고,
에서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가 되었는가?

우리 모두는 야곱이 될 수도 있고, 에서가 될 수도 있다.

우리의 후손들은 야곱의 12지파가 될 수도 있고,
하나님을 대적했던 아말렉과 고라자손이 될 수도 있다.

오바댜 1:18
야곱 족속은 불이 될 것이며 요셉 족속은 불꽃이 될 것이요 에서 족속은 지푸라기가 될 것이라 그들이 그들 위에 붙어서 그들을 불사를 것인즉 에서 족속에 남은 자가 없으리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


당신은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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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축복


창세기 32장 9~12절

9. 야곱이 또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내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10.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실하심을 조금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11.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함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이 나기 때문이니이다
1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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