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y Community"에서 175개의 글을 찾았습니다.

  1. 2011.12.07 spring wear 3
  2. 2011.12.07 spring wear 2
  3. 2011.12.07 spring wear
  4. 2011.12.07 무주택자.
  5. 2011.12.06 마라나타.
  6. 2011.12.05 마라나타 (오시옵소서) 2
  7. 2011.12.05 믿음, 소망, 사랑.
  8. 2011.12.03 새로운 부흥 (파도와 같이, 바람과 같이)
  9. 2011.12.03 송영 - 요한계시록 7:12
  10. 2011.12.03 천국.

David. J. Noh: HOLY COMMUNITY :: make the kingdom of GOD on the network!!

spring wear 3

 

너를 보면서 생각해

푸르른 날의 꿈

 

조심스럽게 자라가는

너의 그 싱그런 잎사귀

 

작지만 피어나고 있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있지

 

초록빛 미래를 꿈꾸며

조금씩 자라가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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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wear 2

믿음에게

 

오랜만이야

오래 기다렸지?

 

아직은 뭔가 어색하지만

너는 달라지고 있어

 

나는 널 믿어

너의 가능성을

 

줄기를 꼭 붙잡아

내일이면 활짝 웃게될거야

 

영원을 향해 달려가는

오랜 기다림의 열매

 

그 열매가 맺기 전에

너는 꽃으로 피어나는거야

 

단지 너에겐

시간이 필요한거야

 

단지 너에겐

시간이 필요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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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wear

여보세요?

 

여기 강남역 2번출구야

너무 일찍 전화했나?

 

그래도 어쩔수 없어

빨리 처리해줘

 

그리고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돼

 

절대 비밀이야

봄이 오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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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

 
사도행전 28: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무주택자.

집값이 떨어진다고 걱정하지 마십시요.

아파트 한 채 장만하려고 발버둥치지도 마십시요.

월 250만원의 소득이 있다면
60평 아파트 월세로 들어가십시요.

사도 바울도 셋집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평생 무주택자로 살다가 가셨습니다.

아버지의 집에는 거할 곳이 많습니다.

요한복음 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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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고린도전서 16: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마라나타.

... 아람어로 '주여 오시옵소서' 라는 뜻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약속은,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는 것만큼 확실한 것입니다.

언제 오실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언제 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날마다 깨어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2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예수님께서 친히 진실로 속히 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성령님을 마음에 모셔야 하겠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 전에, 내가 예수님께로 갈 준비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죽어 예수님께로 간다면 무엇을 가지고 예수님을 만날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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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오시옵소서)


아마도 1995년 경 마라나타라는 곡을 만든 적이 있다.
주님이 다시 오시기를 바라는 마음과,
불신자인 가족들이 예수님께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이  곡은 96년 앨범을 만들려고 녹음까지 했었는데 발표하지는 못했다.

그 곡 이후에 15년 만에  '마라나타' 라는 곡을 만들었다.
원제목이 '오시옵소서' 였다.

고린도전서 16: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NASB] If anyone does not love the Lord, he is to be accursed Maranatha.
이 곡을 처음 만들었던 것은 2007년 여름이었다.
처음에는 아버지를 향한 기도의 내용이었다.

아버지 기다립니다. 이 문장을 모티브로 가사가 만들어졌다.

나의 부르짖음 들으시고 나의 영혼 새롭게 하소서.

가사가 만들어지고 처음 멜로디 라인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 곡은 한동안 그렇게 묻혀 있었다.

2009년 쯤 이 곡을 불러보다가 전폭적인 수정을 하게 되었다.
이전에 만들었던 멜로디를 버리고 새롭게 작곡을 다시 한 것이다.
그리고 가사를 조금 추가했다.

이 곡의 분위기는 떼제 공동체의 성가의 분위기를 띠고 있다.
조용한 침묵가운데 공간을 타고 흐르는 진동은
우리의 영혼에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신부가 신랑을 기다리듯이 예수님을 기다리는 우리의 마음을,
또한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님을 기다리는 침묵을 표현한 음악이다.
메이저로 시작하지만 마이너로 끝나는 것도 이곡의 분위기를 신비롭게 한다.

모든 분주함을 내려 놓고,
침묵 속에서 천지의 창조주요,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
심판의 주로 오실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마라나타의 신앙.
또 그렇게 약속하신 성령님을 기다리는 신부의 거룩성을 표현했다. 

요한계시록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대림절 기간인 요즘,
아침 마다 이 곡을 부른다.

부르다 보니 아쉬워 자꾸 몇 마디를 더 넣고 있다.
이 곡은 아직도 미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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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소망, 사랑.

 
고린도전서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믿음, 소망, 사랑.

... ...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래서 사람에게는 인격이 있습니다.

인격이 있다는 것은 서로 관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영적인 영역입니다. 그리고 인격적인 부분입니다.
그 중에 제일은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예수님도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1: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믿음은 역사를 일으킵니다.
믿음으로 구원 받고, 믿음으로 치유 받습니다.

소망이 있는 사람은 어떠한 상황이 되어도 인내할 수 있습니다.

사랑이 있는 자는 그 사랑의 대상을 향하여 수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죽음보다 강합니다.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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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 - 요한계시록 7:12

이 앨범의 시작은 계시록 7장 12절의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이 말씀은 모든 천사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면서 하는 말입니다.

과연 천사들은 하나님을 어떻게 경배하며 찬양할까요?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고백하는 것.
하나님의 임재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을 높이는 고백.

이 앨범의 시작은 이렇게 천사들이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배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요한계시록 7:9-12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렇게 찬양을 합니다.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흰 옷을 입은 큰 무리가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예수님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칩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일어 서서 큰 소리로 외치면서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 외칩니다.

얼마나 감격적인 예배의 광경입니까?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모여서,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구원해 주신 하나님과 어린 양 예수님께 외칩니다!!

이 것이 천국에서의 예배입니다.
저는 이 땅 위에서 이런 천국의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 곡을 작곡 한 것은 2009년 가을인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개척을 한 상태였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였습니다.
제가 살고 있던 곳은 교회 건물 뒤쪽에 붙은 조립식 판넬 이었는데,
여름에는 너무 더워 있을 수가 없고 겨울에는 정말 너무 추웠습니다.
거기에 1층 치킨집에서 사용하는 벽에 붙어 있는 환풍기가 돌아가면,
그 소리와 진동으로 얼굴에 있는 볼살이 흔들릴 정도였고,
물잔에 물을 따라 놓으면 그 진동을 눈으로 볼 수 있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여름이면 더위와 소음과 진동을 피해 바로 앞에 있는 구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치킨집 영업이 끝나는 새벽1~2시 까지 밖에 있던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비가 오면 그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2010년 도에 스마트폰을 사서 소음측정기를 설치해서 소음을 측정했더니 95~110 db 이 나왔습니다. 
당시 몇 곡을 계속해서 만들었는데, 속으로 이렇게 투덜거렸습니다.
하나님, 저 지금 공부해야 하는데 자꾸 새로운 곡이 떠오르니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서 4~5곡 정도를 2주 동안에 만든 것 같습니다.

이 당시에 작곡한 곡들로 인해 앨범의 전체 성격이 예배의 틀을 가지게 되었고
그것은 큰 변화였습니다.

한 곡 한 곡이 만들어 질 때 마다, 작곡한 저도 놀랬습니다.
음악에 대해 문외한인 제가 작곡을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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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요한계시록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천국.

천국에는 사망이 없습니다.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천국에는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습니다.

죄가 없기 때문에 질병도 없고 이 땅의 육신이 아니라 변화된 몸으로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입니다.

천국을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죽음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죽음은 육체를 가진 모두가 피할 수 없는 과정입니다.

마태복음 17: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예수님께서 베드로, 요한, 야고보를 데리고 산에 올라가 잠깐동안 천국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초막을 짓고 그 곳에서 살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데리고 다시 마을로 내려 왔습니다.

천국이 좋지만,
아직 이 땅위에서 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땅 위에서 살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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