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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발 앞에 엎드려


이 곡은 주님을 경배하는 곡이다.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붓고 눈물로 발을 씻겨드린 여인.

예수님이 구주임을 믿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의 앞날을 예측하지 못했지만,

이 여인은 예수님의 죽음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의 장사를 미리 준비한 것이었다.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드렸다.


만약 우리가 예수님의 임재 안에 있다면,

당연히 주님 앞에 엎드려 경배할 것이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주님의 임재에 대한 약속이다.

주님의 임재 가운데 드려지는 예배.

예배를 통하여 주님의 나라가 이 땅 위에, 주님의 나라가 내 마음 가운데 이루어진다.


지금 예수님은 하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기도 하고 계신다.
그 예수님을 이 땅 위에서 만나는 방법은 예배이다.

또한 주님이 통치하는 주님의 나라가 내 마음 가운데 이루어질 때,
예수님은 하늘에만 계시는 분이 아니라, 내 마음 가운데에도 계시는 분이 된다.

내가 주님께 가는 것보다, 주님께서 나에게 찾아오시는 것.
그것이  바로 주님의 임재라 할 수 있다.

주님의 임재 가운데 주님을 경배하는 곡이다.
그 자리가 바로 천국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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