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에서 3개의 글을 찾았습니다.

  1. 2013.09.20 두루 다녀 보라!
  2. 2013.04.09 '차별금지법안'이 논란이 되고 있다.
  3. 2012.03.16 메뚜기

David. J. Noh: HOLY COMMUNITY :: make the kingdom of GOD on the network!!

두루 다녀 보라!

창세기 13:14-18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바라보라! 두루 다녀 보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에게 하나님의 꿈을 주신다.
그 꿈을 본 자는 보이는대로 믿고 행한다.

육체의 소욕과 욕심으로 생각과 마음이 가득찬 사람들은,
물질과 풍요를 위해 자기의 영혼을 팔겠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생각을 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행하게 된다.

하나님은 결코 무작정 명령을 내리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보여주시면서 약속하시는 분이시다.

눈으로 본 것이 꿈이 되고, 꿈을 꾸는 자가 현실로 만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소원을 주신다.

빌립보서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소원이 없는 자는 꿈도 없고 비전도 없다.
그저 노예처럼 살다가 짐승처럼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다.

한국에 머무는 청년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바라보라! 그리고 떠나라! 두루 다녀 보라!

하나님은 내가 밟는 땅 만큼 나에게 기업을 주신다.
땅을 보여주시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지만, 떠나는 것은 내가 해야 한다.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다.

여호수아 1: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내 발바닥이 닿는 땅이 복음을 전할 땅이다.
하나님께서 땅을 주시는 것이지, 내가 차지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할 일은 아말렉을 몰아내는 전투를 하는 것이지, 땅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족속들을 쫓아내실 것이다.
단지 나는 전진하는 것 뿐이다.
여기에는 믿음이 필요하다!!

신명기 11:23-25
23 여호와께서 그 모든 나라 백성을 너희 앞에서 다 쫓아내실 것이라 너희가 너희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차지할 것인즉
24 너희의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다 너희의 소유가 되리니 너희의 경계는 곧 광야에서부터 레바논까지와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서해까지라
25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밟는 모든 땅 사람들에게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게 하시리니 너희를 능히 당할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밟는 모든 땅.
그 땅을 주실 것이다.

신발을 단단히 고쳐 신어라!

David. J. Noh: HOLY COMMUNITY :: make the kingdom of GOD on the network!!

'차별금지법안'이 논란이 되고 있다.

신명기 30:19-20
19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동성애와 종교의 자유.
'차별금지법안'이 논란이 되고 있다.

사람들은 '자유'가 기독교의 '가치'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다.
선악과를 먹고 지옥으로 갈 '자유'를 주신 것이다.

만약 '자유'가 좋은 것이라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실 필요가 없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구속(redeem)'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대로, 사람이 죄에서 '자유'를 누리는 것이다.

이 법안이 통과되어 동성애를 금하고 차별하는 것이 죄가 되어야 한다면,
그 법은 인간의 '자유'를 존중할 수는 있겠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구속'은 무시하는 법이다.

'자유'가 좋다고 중력의 영향이 없는 우주정거장에서 10년만 살아봐라.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대성통곡을 할 것이다.

중력이 있는 이 땅 위에서 걷고 뛰는 것이 얼마나 좋은 '자유'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기독교적인 세계관이란 성경에 근거한 세계관이다.

인간의 '자유의지' 보다는 하나님의 '창조의지'를 반영한 성경적인 관점에서의 세계관이다.

가나안땅에 살든지, 소돔과 고모라에 살든지 그것은 개인의 선택이다.

'생명'과 '복'과 '사망'과 '저주'가 내 앞에 놓여 있다.

나와 내 자손의 육체와 영혼의 생명을 걸고, 가나안을 택하든, 소돔과 고모라를 택하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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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민수기 13: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메뚜기.

40년 광야 생활을 마치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전에
모세는 열두 정탐꾼을 가나안 땅에 보냈다.

가나안 땅에는 가나안 일곱 족속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네피림의 후손들로 거인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신체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이 보기에는 스스로 메뚜기라고 부를 만큼 키가 큰 거인이었다.

가나안 정탐꾼이 광야에 있던 모세에게 돌아왔을 때 10명은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없다고 말했고,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능히 그 땅을 정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민수기 14: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라고 하였다.(개역한글)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결코 거짓말하거나 변개치 않는 분이기 때문이다.

민수기 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개역한글)

말씀하신 그대로를 믿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
그것이 믿음이다.

문제는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내가 어떤 존재인가를 아는 것과 같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면,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메뚜기 처럼 살 수는 없다.
도를 넘는 교만은 죄가 되지만, 나 자신의 신분을 아는 것은 자신감이 된다.

믿음이 떨어지면 우리 모두는 메뚜기가 된다.
나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자!!!

그것이 기독교인의 자존감이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이런 권세를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가복음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가진 사람을 기독교인이라 부른다.
기독교인은 메뚜기가 아니다.

뱀과 전갈로 가득찬 세상에서
능히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이 있는 자.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갖는 특권인 것이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들이 메뚜기처럼 살지 않도록, 나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뱀과 전갈이 득실거리는 세상 속에서도 사탄의 머리를 밟고 모든 궤계를 제어할 권세를 주셨으니,
믿음으로 이 권세를 사용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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