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에서 2개의 글을 찾았습니다.
- 2012.02.25 백성의 지도자를 저주하지 말라.
- 2012.02.18 예수님은 진보일까? 보수일까?
David. J. Noh: HOLY COMMUNITY :: make the kingdom of GOD on the network!!
출애굽기 22:28
너는 재판장을 모독하지 말며 백성의 지도자를 저주하지 말지니라
백성의 지도자를 저주하지 말라.
한 나라의 왕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 나라의 권세를 주셨다는 것이다.
그가 쿠테타로 정권을 잡았든, 부정선거로 정권을 잡았든, 독재 세습으로 정권을 잡았든,
그 권세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한다.
만약 그 권세를 인정하기 싫으면 항거하기 보다는 조용히 떠나는 것이 낫다.
왜냐면 권세 자체가 하나님의 동의없이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구약시대에는 왕이 되려면 선지자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아야만 했다.
인간이 왕을 요구했지만, 왕을 선택한 것은 백성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 왕을 선택하셨고 왕으로 세우셨다.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은 남들 보다 머리가 하나 더 높은 키크고 잘생긴 사람이었다.
사울왕을 세운 것은 하나님이었다.
또한 사울의 왕위를 폐하고 다윗을 왕으로 세운 분 역시 하나님이시다.
성경에는 이스라엘의 왕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을 침략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잔인하게 살육했던
이방 왕들도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어 세웠다고 말씀하고 있다.
즉 모든 왕들의 존폐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잔인하게 살육했던 수리아 왕 하사엘을 왕으로 세우는데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가 사용되었다.
열왕기상 19:15~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또한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갔을 때,
하나님께서는 고레스라는 왕을 세워 바벨론을 파괴시키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루살렘 귀환의 조서를 내리게 한다.
페르시아 왕 고레스 역시 하나님이 기름을 붓고 세웠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이사야 45:1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이렇듯 세상의 모든 왕들은 하나님의 주권으로 세워지고 또 주권으로 폐하게 된다.
단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선왕이 있고,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악왕으로 나눠진다.
사도 바울은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권세에 복종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로마서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유대땅의 다섯번째 총독이었던 빌라도는 예수님을 놓아줄 수도 있었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일 수도 있었다.
하나님을 아들을 죽이고 살리는 권세를 빌라도가 가지고 있다는 것이 놀랍지 않은가?
예수님은 그런 빌라도의 권세가 하나님으로 부터 왔다고 말씀하고 있다.
요한복음 19:10~11
빌라도가 이르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한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한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라
한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는 막강한 것이다.
왕에게는 이렇게, 또 저렇게 할 권세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왕인 것이다.
성경은 심중에라도 왕을 저주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다.
전도서 10:20
심중에라도 왕을 저주하지 말며 침실에서라도 부자를 저주하지 말라 공중의 새가 그 소리를 전하고 날짐승이 그 일을 전파할 것임이니라
요즘, 많은 사람들이 나라의 지도자를 함부로 욕하고 비웃는 것을 보게 된다.
마치 그것이 유행인 것인양 아무 생각없이 왕을 저주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출애굽기 23:1-2
너는 거짓된 풍설을 퍼뜨리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위증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당한 증언을 하지 말며
Fact 가 없는 추론과 거짓을 퍼뜨리는 사람들이 연예인 같은 인기를 누리며
국민들을 현혹하는 것을 보게 된다.
다수를 따르는 것이 악을 행하는 것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은 진리의 편에서, 진리를 지키고 증거하려는 한 사람을 통해서 역사를 이끌어 가신다.
역사가 이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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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셨다.
예수님의 생애는 가난 그 자체였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가난하셔야만 우리가 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고린도후서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은 집이 없으셨다. 그래서 여기저기로 떠돌아 다니면서 제자들을 가르치셨고,
습관을 따라 기도하셨던 분이시다.
마태복음 8: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예수님은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신 분이시다.
요한복음 17: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예수님께서는 참된 이스라엘의 왕이셨음에도 불구하고 헤롯의 분봉왕 같은 자리도 탐내지 않으셨다.
누가복음 23:3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빌라도가 놓아줄 권세와 십자가에 못박을 권한이 있다고 말하자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19: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라
사도 바울또한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권세를 허락했다고 말씀하셨다.
로마서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예수님께서는 식민지였던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에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으셨다.
오히려 나의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사도행전 1:6-8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제자들이 예수님의 영의정과 좌의정이 되고 싶어 하실 때
내가 이 땅에 온 것은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시는 것임을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0:37-38
37. 여짜오되 주의 영광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예수님은 성전세를 내셨고,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라고 말씀하셨다.
세상의 세법도 그대로 따르라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22:21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예수님은 교회는 기도의 집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의 상을 엎으셨다.
요한복음 2: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예수님은 유대인의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셨다.
누가복음 13:14
14.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15.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당시의 바리새인과 서기관, 제사장들에게 독사의 자식이라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죄지은 여인을 죽이려 할 때 너희 가운데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8: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예수님은 당시의 유대교법을 온전히 따르지 않았다.
바리새인과 서기관, 제사장들의 종교형식을 책망하시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말씀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가르치셨다.
마태복음 9: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권세에 복종하셨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십자가에서 죽기로 결심하셨다.
요한복음 12:27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예수님은 자기를 죽인 이스라엘 백성들의 무지와 죄악을 용서해달라고 중보기도 하셨다.
누가복음 23: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예수님은 진보일까요? 보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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