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서 2개의 글을 찾았습니다.

  1. 2012.03.12 광야 40년
  2. 2012.01.02 새 일을 행하리니!!

David. J. Noh: HOLY COMMUNITY :: make the kingdom of GOD on the network!!

광야 40년


 
출애굽기 12:37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서 숙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

광야 40년, 부흥과 성장

요셉에 의해 이집트에 정착한 히브리인들은 430년 동안 폭발적인 양적 성정을 한다.
한마디로 부흥을 하게 된다.

애굽(이집트)의 왕 바로가 정치적인 위협을 느낄만큼 인구가 많아졌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이러한 양적인 부흥을 갈망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것이 진정한 부흥인가?

민수기 2:32
이상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조상의 가문을 따라 계수된 자니 모든 진영의 군인 곧 계수된 자의 총계는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며

민수기에는 출애굽 당시의 인구가 603,550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광야의 40년 여정이 끝날 때의 인구도 기록하고 있다.

민수기 26:51
이스라엘 자손의 계수된 자가 육십만 천칠백삼십 명이었더라

광야의 여정이 끝나고 가나안에 들어가는 이스라엘의 수는 601,730명 이었다.

양적 증가는 고사하고 오히려 인구가 조금 줄었다.

40년 동안의 광야생활을 이스라엘의 질적인 변화이다.
출애굽의 광야 40년 동안 인구 숫자가 늘어난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광야 40년은 이스라엘에게 무슨 의미가 있었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셨던 광야생활이 고작 고생과 수고뿐이었나?

광야생활 동안 이스라엘의 양적인 변화가 아닌 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진 것이다.

애굽에서는 폭발적인 양적인 부흥이 있었지만,
광야는 양적인 부흥이 아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여정이 시작되고, 율법과 함께 성막의 제사법을 받았으며
애굽의 세상법에 익숙해진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법대로 살아가기 위해서 철저하게 연단받으며 훈련을 받았던 곳이 광야였던 것이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법을 배운 시기가 광야 40년이라는 것이다.

출애굽한 이스라엘의 1세대는 애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했나?

마늘도 먹고, 고기도 먹었다. 포로였지만 그럭저럭 좋았다.
바로가 지배했지만 나름대로 누이좋고 매부 좋알다.
기브앤테이크 였다.

솔직히 말해서 아직도 애굽을 사랑하고있지 않나?

우리가 애굽을 사랑하는 한 가나안은 없다.
고생과 수고의 광야만 있을 뿐이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는
광야 40년의 연단과 훈련이 필요하다.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40년의 훈련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나를 부인하고, 옛 자아를 미워하는 훈련을 40년 동안 했다는 것이다.

나를 부인하고, 나를 미워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겠는가?

나는 영적인 부흥을 경험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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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J. Noh: HOLY COMMUNITY :: make the kingdom of GOD on the network!!

새 일을 행하리니!!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새 일을 행하리니!!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하나님께 불가능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를 만드시고 통치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택하여
자녀로 삼아 돌보고 인도하였지만,
이스라엘은 틈만 나면 하나님께로부터 도망가려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이방 신들이 더 커보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보다, 눈에 보이는 이방 왕들이 더 멋있어 보입니다.

홍해를 가르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셨던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일용할 만나를 주시고 메추라기를 질리도록 먹게했던 하나님의 기적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제사드리지 않고,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부끄러워합니다.

그런 패악한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께서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새 일을 행하시겠다고 합니다.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이 흐르게 하겠다고 합니다.

나로서는 불가능한 일인데,
하나님은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홍해를 갈라 바다에 길을 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므리바에서 반석에서 물을 내셨습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광야에 길을 내시겠다고 하십니다.
사막에 강을 내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이 말씀이 믿어집니까?



...



광야에 길을 내는 것이 홍해를 갈라 길을 내는 것보다 쉽고,
사막에 강물을 내는 것이 반석에서 물을 내는 것보다 더 쉽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바다에 길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광야에 길을 만들지 못하시겠습니까?
반석처럼 단단한 바위를 뚫고 물을 내신 하나님께서
모래가 있어 땅파기가 더 쉬운 사막에 강물을 만드는 것이 더 쉽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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