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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자존심

사무엘상 30장 6절
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지도자의 자존심.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목회를 한다는 것은,
수 많은 배신과 상처를 감당하겠다는 말이다.

살다보면 자기의 부하가,
자기의 백성들이 돌로 치자고 할 때도 있다.
 
그 때 하나님을 힘입고 용기를 얻어야 한다.
 
절망하지 말자!

역사적으로 보면 이스라엘 백성은 지도자를 비난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도자를 끌어내리려 했다.

모세와 아론에게도 반역하는 무리들이 있었다.

민수기 26:9
엘리압의 아들은 느무엘과 다단과 아비람이라 이 다단과 아비람은 회중 가운데서 부름을 받은 자들이니 고라의 무리에 들어가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여호와께 반역할 때에


다윗은 이러한 일을 수도 없이 겪었다.
 
심지어는 살기 위해 미친척까지도 했다.
 
사무엘상 21장 13절
그들 앞에서 그의 행동을 변하여 미친 체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매 

자존심을 다 내려놓은 것이다.
그것은 살기위해서였다.
 
다윗은 골리앗을 때려눕힌 용사였다.
그러나 블레셋 진영에서 살아남으려면 자존심을 버려야 했다.
 
자존심.
그것은 살고 죽는 문제다.
 
자존심 내세우다 죽으면 더이상의 기회는 없다.
자존심을 버려라!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 앞에서도 자존심을 내세우면 안된다.

때로는 비굴해지고, 때로는 굴욕을 당한다 할지라도,
살아 남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

자아가 깨진 자만이 진정한 지도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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