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아는 지식

요한복음 16:2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하면,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그 열심이 옆에 있는 지체를 죽일 수 있다.

사도 바울이 그런 사람이었다.

하나님에 대한 열심은 있었으나,
바르게 알지 못해서 성도와 교회를 핍박하는 자리에 있었다.

그래서 바울은 죄인 중의 괴수였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하면 자살폭탄 테러를 일으키는 이슬람교도 처럼 된다.

그들도 알라를 하나님이라고 부른다.

성도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까지 자라가야 한다.

호세아 4: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주민과 논쟁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베드로후서 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나님은.우주보다 광대하신 분이지만,하나님을 바르게 알기 위해서 신학이 필요하다.

바른 신학이 아니면,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지식이 남도 죽이고 나도 죽이게 된다.

신학은 성경에서 나온다.
따라서 성경을 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을 오해하면 안된다.

마태복음 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오늘 날, 얼마나 많은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역사를 흉내내며,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닌 자기 마음의 것을 말하고 있는가?

나의 무지와 오해가 국가를 파괴하고, 공동체를 파괴하고, 자기자신을 파괴하고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