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에서 2개의 글을 찾았습니다.

  1. 2013.09.20 두루 다녀 보라!
  2. 2013.08.04 하나님의 생각

David. J. Noh: HOLY COMMUNITY :: make the kingdom of GOD on the network!!

두루 다녀 보라!

창세기 13:14-18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바라보라! 두루 다녀 보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에게 하나님의 꿈을 주신다.
그 꿈을 본 자는 보이는대로 믿고 행한다.

육체의 소욕과 욕심으로 생각과 마음이 가득찬 사람들은,
물질과 풍요를 위해 자기의 영혼을 팔겠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생각을 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행하게 된다.

하나님은 결코 무작정 명령을 내리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보여주시면서 약속하시는 분이시다.

눈으로 본 것이 꿈이 되고, 꿈을 꾸는 자가 현실로 만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소원을 주신다.

빌립보서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소원이 없는 자는 꿈도 없고 비전도 없다.
그저 노예처럼 살다가 짐승처럼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다.

한국에 머무는 청년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바라보라! 그리고 떠나라! 두루 다녀 보라!

하나님은 내가 밟는 땅 만큼 나에게 기업을 주신다.
땅을 보여주시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지만, 떠나는 것은 내가 해야 한다.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다.

여호수아 1: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내 발바닥이 닿는 땅이 복음을 전할 땅이다.
하나님께서 땅을 주시는 것이지, 내가 차지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할 일은 아말렉을 몰아내는 전투를 하는 것이지, 땅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족속들을 쫓아내실 것이다.
단지 나는 전진하는 것 뿐이다.
여기에는 믿음이 필요하다!!

신명기 11:23-25
23 여호와께서 그 모든 나라 백성을 너희 앞에서 다 쫓아내실 것이라 너희가 너희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차지할 것인즉
24 너희의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다 너희의 소유가 되리니 너희의 경계는 곧 광야에서부터 레바논까지와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서해까지라
25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밟는 모든 땅 사람들에게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게 하시리니 너희를 능히 당할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밟는 모든 땅.
그 땅을 주실 것이다.

신발을 단단히 고쳐 신어라!

David. J. Noh: HOLY COMMUNITY :: make the kingdom of GOD on the network!!

하나님의 생각

이사야 55: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은 생각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때때로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생각을 공유한다.

매우 놀라운 일이지만, 그렇게 놀랄 만한 일도 아니다.

당연하지 않은가?

우리 안에는 하나님이 들어와 살고 계시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와 살고 계시기 때문에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생각이 무엇인지 알아챈다. (사실 순종이 더 어렵지만...)

하나님의 생각을 알기 위해서는 성령의 생각을 알아야 한다.

로마서 8: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성령의 생각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기도해야 한다.

로마서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나의 기도가 아니라, 마땅히 기도할 바를 구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를 통하여 성령의 탄식을 들어야 한다.

때때로 인생 가운데, 내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을 분리해야만 하는 때가 있다.

지금 내가 그렇다.

얼마전 목사 고시에 합격했다. 
목사가 된다는 것에 대해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져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아마도 이 사건은 내 인생에 있어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오리라 예상한다.

나는 지금 내 생각으로 이런 저런 일들을 계획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고,
그 방법에 대해서 내 생각을 정리하고 하나님의 생각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주님,
사람이 자기 인생을 어떻게 계획하겠습니까?
토기장이이신 하나님께서 제 인생의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옵소서.

단지 그 명령에 순종할 수 있도록,
제 자신의 육신의 생각을 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내 마음의 소원과 주님의 생각을 분별하여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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