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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불, 소멸하는 불

히브리서 12: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소멸하는 불.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십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실 수도 있고, 소멸하실 수도 있는 권세를 가지신 분입니다.

신명기 4:24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소멸하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을 너무나 질투하시기 까지 사랑하십니다.
사랑하기에 질투하십니다.

아가 8:6-7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물도 그 불을 끄지 못합니다. 홍수라도 삼킬 수 없습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마음에 품기운 사랑이며,
하나님의 팔에 붙들린 도장, 즉 반지와 같은 사랑, 영원한 언약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그 무엇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의 구원을 끝을 수 없고,
그 무엇도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의 자리를 차지할 수 없습니다.

로마서 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하나님의 사랑의 불과 같듯이,
하나님의 질투도 불과 같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어떤 우상도 남겨두지 않습니다.

신명기 5:7-10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나님의 사랑은 불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질투 역시 불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그 누구에게도 빼앗기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다만 죄악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하고 돌아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죄보다 하나님의 사랑이 더 크시기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그 사랑을 확증하여 주셨습니다.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바로 그 때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는 순간까지,
하나님은 죄인된 우리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질투하기 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사,
채찍의 고통과 십자가의 형벌을 받게하셨습니다.

십자가는 우리를 향한 사랑의 확증입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덮어버렸습니다.

베드로전서 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이제 그 사랑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요?

예수님이 다시 십자가에 못박혀야 그 사랑을 알 수 있을까요?

많은 물로도, 홍수라도 삼킬 수 없는 그 사랑.
지옥의 불길과 같이 뜨거운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십니다.
하나님의 불은 제단 위에 떨어집니다.
하나님의 불은 제단위의 모든 제물을 소멸하도록 사르는 불입니다.

열왕기상 18:37-38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여호와의 불은 임하는 것입니다.

나무와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많은 물로도 끌 수 없는 여호와의 불이 임하는 것입니다.

엘리야가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과 갈멜산에서 대결을 할 때,
다른 방법이 아닌 제사를 드림으로 여호와의 불이 임하였던 것입니다.

여호와의 불이 임할 때 우리의 그 어떤 죄악도,
우리의 그 어떤 죄악된 자아도 남겨질 수 없습니다.
그 거룩한 불 속에 소멸되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배입니다.

여러분의 교회는 여호와의 불이 임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그런 예배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나는 그런 불을 찾고 있습니다.
나는 그런 예배를 찾고 있습니다.
나는 그런 교회를 찾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불이 임하는 예배,
지옥의 불과 같이 임하는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한 그런 예배를...

예배 가운데 여호와의 불은 설교를 통해 나타납니다.

예레미야 23:2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설교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임할 때,
바위라도 부스러뜨리는 강력한 여호와의 불이 임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할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런 예배, 그런 설교자.

제단 위에 모든 것을 다 불사를 수 있는 설교자.

나는 그런 불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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